진상손님류 甲.jpg

아호힘들어2013.07.20 00:59
제가 백화점 여성 가방에서 일하는데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몇일전에 저희매장 가방을 가지고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색이 변색되서 세탁염색을 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근데 세탁염색을하면 가죽이 뻣뻣해지고 질이 좀 변한다고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동의서를 받았어요 근데 세탁염색을 다 끝내고 받아서 가시더니 몇일뒤에 오시더니 가죽이 뻣뻣하다고 물어 내리고 우기시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동의서 쓰실때 분명히 말씀 드리지 않았냐고 했져.... 근데 그 아주머니는 내가 언제 그런걸 썻냐고 난 기억 안난다고 빡빡 우기시는 거에요 ... 너무 짜증나서 본사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했는데 본사측에선 동의서 작성을해서 물어줄수 없다는거에요 저희는 그대로 아주머니한테 말씀드리니까 막 쌍욕을 하시면서 물어내라고 소리치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러더니 백화점 관리사무소에 가시더니 거기선 저희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자기한테 승질냈다고 하더군요 .. 백화점측에선 자기네 이미지 나빠지니까 얼른 처리하라고 압박을 넣고 본사에선 동의서땜에 안된다하고 .... 그래서 상품권이랑 사은품 준다고 하고 진정을 시키고 집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다음날에 오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하면서 현금을 요구하시는거에요.. 현금 200,000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건 좀 불가하다고 계속 설득하는데 막무가네로 또 백화점 관리사무소로 들어가서 진상피고 5일동안 백화점에 와서 진상이란 진상을 다 부려서 결국 저희 직원들끼리 돈 물어주기로 하고 끝냈어요 근데 어이없는건 그 가방도 도로 가져가고 상품권, 사은품도 반납안하고 돈만 챙겨서 그냥 가더라구요 진짜 이번일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목소리 크고 진상일수록 더 큰 보상을 받는다는걸요 ... 진짜 저런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말이 참 길어진거 같군요 즐거운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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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2013.07.19 18:18
진상도 가지가지 주렁주렁이다.

어.. 베댓이다.. 우와!! 가지가지님 남자세요?
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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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아주주오크되는수가있어2013.07.19 18:19
그냥 100만원이 들어와서 기분좋다 말았네
라고 솔직하게 말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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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요13.07.19 18:17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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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뉘어놓고효도를13.07.19 18:32
저런진상같은놈들의 특징: 저렇게 돈 뜯어내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으시될건 뻔하고
주의사람에게 똑같이 하라고 알려주겠지. 그러면 꽁돈 생긴다고.. 거지근성 같으니라고
자식이 우리아빠 짱짱맨!이럴줄 아는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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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얘는13.07.20 09:01
내닉네임이나설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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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힘들어13.07.20 00:59
제가 백화점 여성 가방에서 일하는데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몇일전에 저희매장 가방을 가지고 어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색이 변색되서 세탁염색을 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근데 세탁염색을하면 가죽이 뻣뻣해지고 질이 좀 변한다고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동의서를 받았어요 근데 세탁염색을 다 끝내고 받아서 가시더니 몇일뒤에 오시더니 가죽이 뻣뻣하다고 물어 내리고 우기시는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동의서 쓰실때 분명히 말씀 드리지 않았냐고 했져.... 근데 그 아주머니는 내가 언제 그런걸 썻냐고 난 기억 안난다고 빡빡 우기시는 거에요 ... 너무 짜증나서 본사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했는데 본사측에선 동의서 작성을해서 물어줄수 없다는거에요 저희는 그대로 아주머니한테 말씀드리니까 막 쌍욕을 하시면서 물어내라고 소리치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러더니 백화점 관리사무소에 가시더니 거기선 저희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자기한테 승질냈다고 하더군요 .. 백화점측에선 자기네 이미지 나빠지니까 얼른 처리하라고 압박을 넣고 본사에선 동의서땜에 안된다하고 .... 그래서 상품권이랑 사은품 준다고 하고 진정을 시키고 집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다음날에 오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하면서 현금을 요구하시는거에요.. 현금 200,000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건 좀 불가하다고 계속 설득하는데 막무가네로 또 백화점 관리사무소로 들어가서 진상피고 5일동안 백화점에 와서 진상이란 진상을 다 부려서 결국 저희 직원들끼리 돈 물어주기로 하고 끝냈어요 근데 어이없는건 그 가방도 도로 가져가고 상품권, 사은품도 반납안하고 돈만 챙겨서 그냥 가더라구요 진짜 이번일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목소리 크고 진상일수록 더 큰 보상을 받는다는걸요 ... 진짜 저런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말이 참 길어진거 같군요 즐거운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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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a. 13.07.27 00:37
저런 사람은 어떻게든 어떤방법으로든 다 자기자신에게 돌려받을꺼에요. 그때 생각하겠죠 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길까 ..
남에게 잘하든 잘못하든 결국 자기자신한테 돌아오는거 같아요.
남얘기 같지 않아서 그냥 주절주절 처음으로 글달아보네요
그래도 아직 좋은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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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3G13.07.20 14:48
저도 비슷한경험잇엇는데 해주면 그거 버릇되요 처음에 1을 요구하도니 점점 10을요구할때까지 다들어주니 버릇되서 그러는거에요 아줌마 입장에서도 이렇게 하면 먹힐텐데 먹힐텐데 그생각으로요 결국 다 받아냇죠? 결국 다해줬죠? 안해줘도 되는걸 굳이 원하는대로 해주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거고 저도 비슷한경험잇엇는데 걍 냅두면 미친년취급하면되고 무시해요 그럼 지풀에 꺽여 가요 그것도 안되죠? 경찰오라고하면 그냥 끌고 가줘요 ㅎㅎ진상 받아주니까 진상버릇못고침 해달라는데로 다해쥬는 업체와 판매자도 잘못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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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는어깨춤을추지요13.07.20 17:08
매장 이미지라는 엄청난 타격 때문이죠..컴플레인 하나에 벌벌 떨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잇어요..
그 회사가 크면 클수록 더 난리 부르스랍니다
윗대가리는 빨리 무마시키라고 쪼기만 하지 결국 밑에 일하는 분들이 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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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힘들어13.07.20 17:02
무시 할려도해도 백화점측에서 압박을 넣으니까 어쩔수가 없는거에요 그냥 개인 매장이면 상관없는데 백화점에선 자기네 이미지 나빠지니까 저희한테 압박을 가한니까 그러는거죠 저희라고 다 해주고 싶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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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년13.07.20 14:55
그러면안된다고만하지말고해결책을내놓아보슈
싫어요는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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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바위골의비명13.07.20 13:50
와...그런 미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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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풩13.07.20 13:06
솔직히 진상손님도 문제지만 또 서비스업이랍시고 받아주는 사람들도 문제임. 저런경우에는 무조건 절차대로 처리해야 다른사람이 피해안봄. 같은 돈 냈는데 누구는 보상받고 누구는 안받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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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낚이는내가병신이지13.07.20 11:41
경제 발전 속도에비해 의식수준이 아직 못따라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도 손해보고싶지 않아하는 여유없는 마음가짐의 그단적인 왜곡형태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려 그런분은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냥 세대가 바뀌면서 그런분들이 점차 사라질뿐이죠..
경제수준이 올라왔으니 조금손해봐도 먹고살수있고 못살던시대처럼 싸워쟁취하지 않아도 되니 점차 사라질겁니다.
완전사라지지는 않아도 최소한 저래놓고 자랑은 못할것이며.. 그걸듣고 나도 그래야겠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훨신 줄어들겁니다..
더 나아가 저런걸 자랑하는사람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해주는 사람이 늘어날겁니다.
세상은 그렇게 천천히 변화될겁니다. ^^
그렇게 될거라고 저는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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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갑은치킨13.07.20 11:18
영업방해로 신고하면안됨? 저러니까 블랙컨슈머가 안없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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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다라마라다라13.07.20 07:55
게임을 시작해 볼까. 넌 백화점에서 진상 짓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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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3.07.19 23:25
지랄하지 마세요 손님^^♡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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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13.07.20 00:37
50대 ^^;
왜 사냐 ㅂㅅㅇ
그나이에 나이값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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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레13.07.20 11:37
저런인간들 개지랄떠는거 다 받아주니까
계속저딴인간들이 진상피우는거야
개지랄떨어서 얻는게있으니 저러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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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13.07.19 18:17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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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이이13.07.19 18:17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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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스13.07.19 18:18
일등하려고발악들하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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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13.07.19 18:18
아 겁나빨러 미친사람들.. ㅜㅜ

손가락에 모터다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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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꺼크드만13.07.19 18:18
개진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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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19 18:18
진상도 가지가지 주렁주렁이다.

어.. 베댓이다.. 우와!! 가지가지님 남자세요?
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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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18:19
시바 나 중계동인데

은행가끔가면 진상손님 진짜 많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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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시네요저가지실레요?13.07.19 18:21
그래서 저가지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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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시네요저가지실레요?13.07.19 19:39
아쉽게도남자네요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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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19 23:52
전... 여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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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잠깐만13.07.20 00:57
안되 신성한개드립에서 커플이 탄생할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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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천국13.07.20 00:02
저 남잔데 절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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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허니13.07.20 03:22
대박!!!커플이라니...개드립에서 커플이라니! 대뇌 전두엽까지 최병장님 오셧엇습니다...가게에!...ㅎㅎ..그냥 그랗다구요...푸른거탑 종방 아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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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7.20 14:41
여러분 asky좀 깨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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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상속에13.07.19 18:18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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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색기들죽이고싶다13.07.19 18:18
고자나 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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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시집좀13.07.19 18:18
줫다뺏으니까 그렇치 히잉 ㅠㅠ 시펄은행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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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13.07.19 20:12
너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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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아솔아아오이소라13.07.19 18:19
ㅅㅂ 말구대로 대포통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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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쁌쑝13.07.19 18:19
죄송합니다 수정펜으로 지워드리갯습니다 개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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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아주주오크되는수가있어13.07.19 18:19
그냥 100만원이 들어와서 기분좋다 말았네
라고 솔직하게 말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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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방망이13.07.19 18:19
억지도 이런억지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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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월드13.07.19 18:19
나 1차휴가나왓는데 개드립보고잇다 ㅠㅠ
아직도하는거에 개드립님께 감사한다고느낀다

추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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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존슨13.07.19 18:19
통장에 100만원 넣어주고 출금 수수로 105만원 받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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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증13.07.19 18:19
인간적으로 내용을 보고 답시다 통장이 무슨 순결도 아니고 더럽혀진건 또 무슨 소리인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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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3.07.19 18:19
통장 더럽혀지는거 싫은사람이

부모얼굴에 똥칠을 하네..

진짜 누구말대로 지랄 연봉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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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엄둥쌍13.07.19 18:19
저런 사람이 내아버지 내신랑이 아닌게 너무 감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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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3.07.19 18:20
나도 저 기사내용보고 심히 빡쳤는데 통장 주인이 보상 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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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토13.07.19 18:20
지랄도 능력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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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히말패딩13.07.19 18:33
저걸 능력이라고 하면 안되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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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탈출성공13.07.19 18:20
저런진상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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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언더더씨같은경우를 봤나13.07.19 18:20
씨스타 - 있다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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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시네요저가지실레요?13.07.19 18:20
50주인:절때 사은품과30만원상품권때문에
넘어간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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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초13.07.19 18:20
저런 손님 만나면 일할 맛 안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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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물혹유혹13.07.19 18:21
학창시절에 '통'투더 '짱'이었나? 그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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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26년째실종중입니다13.07.19 18:21
잔고 있다없으니까 숨을쉴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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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렷!!!!13.07.19 18:23
해병캠프 5명중 4명 시신인양 햇다고하네요
마지막 한명도 얼릉찾았으면좋겠어요ㅠㅠ
어린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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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13.07.19 18:25
우리동네에 저딴 쓰래기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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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은다리가세개13.07.19 18:27
지랄도 병이다.. 아주 지랄이 풍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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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히말패딩13.07.19 18:32
저런거 챙겨주면 안됨. 챙겨주니 또 저런 케이스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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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새벽열차13.07.19 18: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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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요악좀13.07.19 18:55
저희부모님이 저뱃속에 가지실때부터 태어나실때까지 하루하루 통장에 만원씩입금하면서 입금내용에 한글자씩 이야기를 적어오셨는데요 이경우에도 은행의 실수로 이야기중간 짤려도 보상 못받나요?? 궁금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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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니가 최고냐?13.07.19 18:57
우리동네 사는 벌레군..저런 벌레도 있지만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앉는 벌레도 싫을 따름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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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와구13.07.19 18:57
사태가 햐결되지 않자
남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막 물리적 충격과 정신적 충격을 주어 .....
이 고객은 미친세상에 대하여 복수를 다짐하게되고 로켓단을 만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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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13.07.19 19:05
내 친구도 은행 일 하는데
복잡하게 뭘 입금하고 뭘 계좌이체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실수로 입금을 백만원인가 더 하게 돼서 다음날 씨씨티비로 보고 그 사람 찾아서 죄송하다고 하고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니까 자긴 그런적 없다고 씨씨티비 보여주고 상황 설명해줘도 계속 시치미떼고 그쪽 실수한거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친구는 죄송하다고만 하고 지점장님 와서 좋게 말하는데도 막무가네..
그런거 실수 한거 돌려받는 방법이 없다고 해서 친구 월급으로 메꿈ㅠ
근데 은행 직원들이 착해서 몰래 몰래 힘 내라고 15만원씩 줘서 친구 감동받고 몰래 받은 돈이 100만원 보다 넘어서 친구 괜찮다고 그돈 다 돌려줬다고 했나.. 반만 돌려줬다고 했나...
암튼 짜증나지만 훈훈한 결말이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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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엔가봤나13.07.19 19:07
넌 지구를 더럽히고 우리랑 같은 공기를 마시는 불쾌감을 주었으니 지구인에게 각각 백만원씩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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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얄랴쥼13.07.19 19:17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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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나를자극하지마큰일나13.07.19 20:02
줬다뺏으니까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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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게루13.07.19 20:47
보상 필요없고
나는 통장 더럽혀진거 싫을거 같다
생각만해도 싫어.
완벽하게 복구해주는게 더 중요할 거야 난그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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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13.07.19 20:50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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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들워워진정해13.07.19 23:34
백만원 들어왔는데 돌려주려니 배아팠나보네 뭔 저런 도둑놈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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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핫바리13.07.20 00:33
시방 내가 고객센터 일하지만 저런 수발 시발 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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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여자라도...........13.07.20 19:40
시발시뱍 돈이 문제야 돈이 시뱍 돈돈돈돈돈돈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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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몰려오는데비피할곳이없다13.07.21 04: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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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이구13.07.21 18:28
참 우리나라에 잘못된점이다
우기면 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한국만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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