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왕의 죽음으로 조선역사상 유일하게 처벌받은 어의.jpg
개드립No.1714402021.07.03 19:09
효종이 여러 어의 가운데 신가귀에게 특히 침을 놓도록 한 것은 과거 그로부터 침을 맞은 후 효험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효종은 이번에도 시침(施鍼) 초기에는 "가귀가 아니었더라면 병이 위태로울 뻔하였다"라고 말하는 등 크게 만족하였다.
상황이 급변하였다.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솟아나면서 효종이 과다출혈로 인하여 쇼크사에 이르렀다.
송시열·송준길 등이 급하게 달려 왔으나 효종은 이미 승하한 뒤였다.
당시 과다출혈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현종실록》은 신가귀가 효종의 혈맥을 잘못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적어놨다.
"신가귀는 자기 수전증이 중함은 생각지도 않고 결국 조심성 없이 침을 놓다가 혈락을 잘못 건드렸습니다."-<현종실록 즉위년 5월 9일>
신가귀를 교형에 처했다는 내용이 보인다. 《현종실록》 즉위년 6월 10일.
황원장2021.07.03 19:12
어의가없어서불러온허준2021.07.03 20:55
무지단무지2021.07.03 19:12
드립니다21.07.03 19:12
황원장21.07.03 19:12
밤드리노니다가21.07.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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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1.07.03 23:32
야임먀21.07.0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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