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카페 개업을 했습니다.jpg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1.07.06 18:36
양심은 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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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았네2021.07.06 18:37
카페,베이커리 동네장사 비추... 아줌마들이 주 고객으로 자리잡히는 순간 혈서써서 악마랑 계약하고 싶을정도로 사람이 흑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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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2021.07.06 18:38
인정... 아줌마 고객 너무 진상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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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7.06 18:36
양심은 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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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7.06 19:03
이말 와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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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1.07.06 23:17
그것도 지능이 있는 사람이나 알아듣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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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았네21.07.06 18:37
카페,베이커리 동네장사 비추... 아줌마들이 주 고객으로 자리잡히는 순간 혈서써서 악마랑 계약하고 싶을정도로 사람이 흑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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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21.07.06 18:38
인정... 아줌마 고객 너무 진상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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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7.06 20:35
예비틀딱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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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7.07 16:21
동생네 신축빌라촌에 카페 오픈한 사장
저런 진상들 때문에 정신병 얻고(레알 치료중이라함 ㅠ)
폐업했다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ㅠㅠ
꽤 오래 서비스업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음료장사 음식장사는 젊은이들 오는 번화가가 가격이 높아도 확실히 진상비율이 낮은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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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7.06 18:38
2002월드컵때 만들어진 도어락을 고장났다고 새걸로 내놓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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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1.07.06 20:23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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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수정] 07-06 18:39 21.07.06 18:39
바꿔주고서 유자차는 붙잡을 틈도 주지 말고 들고가서 티 나게 싱크대에 부어 버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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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1.07.06 18:39
전문교육받은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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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21.07.06 18:40
아줌마 단골이 진상되기 십상이 그냥 단골은 말없이 자주 오는 사람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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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44분21.07.06 18:41
지금 아줌마 세대들이 유독 뭐가 잘못된 건지 나이가 들면 그냥 그렇게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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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수정] 07-06 19:01 21.07.06 18:44
동네엔 거지X들이 많아요. 굳이 X이라는 표현을 써줘야 하는 양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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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쨩21.07.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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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21.07.06 18:48
고마워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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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7.06 18:59
대구쪽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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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21.07.0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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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21.07.07 18:19
ㄹㅇㅋㅋ 말투가 위화감이 없네요ㅋㅋ(대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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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1.07.06 19:21
경찰이 개입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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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1.07.06 19:40
저런 동네장사는 인내심이 많으셔야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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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1.07.06 21:04
저도 동네 카페장사 했었는데
테이크아웃 생각하고 만든데라 좌석도 별로 없었어요.
개업하고 얼마 안되서 바리스타 학원 같이 다니던 언니(라고 쓰고 이모뻘)가 팔아준다고 친구들(다 아줌마) 7명이랑 와서 사람 8명이서 아메리카노 세잔 팥빙수 하나 시키고 나눠먹게 컵 다섯개에 뜨거운물 담아 달라하고 숟가락 8개 달라했습니다.^^ 그러고서 팔아줬다고 엄청 생색내며 갔어요. 그 외의 진상고객들은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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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21.07.07 02:25
그 언니랑 사람은 본인은 카페 못열어서 샘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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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사이버노인정21.07.06 22:14
어렸을땐 빠순이 젊을땐 된장녀 늙어선 맘충 ㅋㅋ대단하다! 저주받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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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가슴보일러21.07.06 22:36
칭구카페에 매일 오는 줌마. 항상 텀블러 노설거지로 가져와서 커피달라함. 칭구가 설거지 해서 커피 채워줌. 4테이블있는 작은 카페인데 오후내내 지애기랑 한자리 차지. 애는 솜사탕이랑 젤리 서비스로 줌. 한잔 무료 리필인데 몇잔씩 리필마시고 갈때 한잔 꼭 리필받아서 감. 참고로 커피값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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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1.07.07 02:28
6년 개인 카페접고,
현 3년 프렌차이즈 카페 운영중입니다

안타깝지만, 커피가격을 올리시든 방법을 세우셔야 할듯싶네요.

안좋은 손님이 꼬이는 낮은가격, 리필같은 요소 다 갖추고, 진상온다고 뭐라고 하면 우짭니까..

테이블이야, 가게형편상 못늘리더라도, 애초에 매를 버신듯....

그 고객은 자기가 진상인지 100프로 모름
왜냐면 그게 님 가게컨셉이고, 제가 생각했을때도 왜 진상인가? 싶을정도인데...

고로 님댓글내용은 님이 잘못하신거..
컨셉을 바꿔보세요. 개인카페는 컨셉이 다임..
그럼 비싸도 옴...너무 주변가격생각해서 박리다매하면 님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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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1.07.07 07:05
매일매일 회사에서 욕만 달고 사는 나 같네...미친 용차애기들 어메이징한애기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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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칼퇴근21.07.07 07:44
쓰레기 투척 미친년 친구 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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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9s8021.07.07 12:11
왜그럴까 고민해봤는데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런거같아요

직딩들은 회사다니다가 카페에 가면 그 순간을 만끽하고싶지 사장이랑 실랑이해서 돈아끼자 생각이 안들거든요 카페가는게 돈아까운 직장인들은 아예 카페를 안가구요.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근데 일부 시간이 남아도는 전업들은 시간 >>>>>>돈 인거에요. 여럿이 가다보니 약간 도덕성도 낮아지고 . 저게 그들한테는 일상의 일탈인거죠. 어릴때 못된애들이 가게에서 재미로 물건훔치는것처럼 소소한 악행을 몰려다니면서 하면서 유대감도 형성하고 재미도 얻고 돈도 아끼고 일석 3조정도 !

저희동네 카페도 1잔 시키면 1잔 리필이었는데..
동네 맘카페에 소문나더니 망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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