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장애인 오빠와 여동생.jpg

뎨에에에에뎨에에에에2021.07.07 20:13
누나한테는 의지하고 너는 사랑하나보다..
이런멘트가 그 찰나에 나올수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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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레볼루션2021.07.07 18:46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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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021.07.07 18:48
아프다란말에 꽂혀서 꼬투리 잡을게 아니라 오빠 동생간의 사랑 우애를 보란 말이죠. 그리고 물리적인 아픔을 동반하기도 하니 그리 크게 문제 삼을거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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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7.07 18:32
너무 착하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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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1.07.07 18: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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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프다라는 표현을 쓰는게…<br /> 나도 중증지적장애 친척동생이 있는데 단한번도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았어<br /> 장애는 아픈게 아니고 다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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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레볼루션21.07.07 18:46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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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1.07.07 18: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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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무보고 나무라는데 웬 숲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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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수정] 07-07 18:49 21.07.07 18:48
아프다란말에 꽂혀서 꼬투리 잡을게 아니라 오빠 동생간의 사랑 우애를 보란 말이죠. 그리고 물리적인 아픔을 동반하기도 하니 그리 크게 문제 삼을거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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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1.07.07 18:5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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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가 저분을 욕한게 아니라 아니라생각한걸 표현한거고 그게 틀린말은 아닌데 왜 꼬투리잡고 저분 나쁜사람 만든 취급을 하시는거임? <br /> 내가 나무한그루 좀 않좋다고 나쁜 숲이라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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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산고릴라21.07.07 18:53
어그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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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1.07.07 18:54
아니 ㅋㅋ 이게 어뜨케 어그로야 ㅋㅋㅋ
그리고 물리적아픔 ㅋㅋ 졸라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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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21.07.09 07:51
저는 댓글 쓴 의도를 알겠는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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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21.07.09 12:10
멍청이들 댓글에 대답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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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1.07.07 18:54
않좋다x 안좋다o
나는 나무만 본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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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7.07 23:11
이분도 좋은말 취지로 말했다는게 느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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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수정] 07-11 13:49 21.07.11 13:48
숲을보세요 제발 여기 개드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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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7.08 14:12
보통 악플러들이 1개만보고 뭐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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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7.08 07:35
선민의식에 갇혀있는듯.. 친척동생을 표현할 일이 얼마나 많을까요? 저 분은 자기 오빠니까 살면서 수없이 많이 자기 오빠를 남들한테 표현해야하는데 다운증후군이 있는 오빠를 아프다고 표현하는게 과연 인터넷에서 이렇게 조롱당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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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보았다21.07.07 19:17
여기 댓글 왜이럼
의견이 그렇다는데 괜히 딴지거는 애들 뭐냐
ㅂ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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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1.07.07 19:41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 논리나 이해도 같은거 보면 대부분 이 분이랑 비슷한 수준임. 연관성이... 하나 정도... 보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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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21.07.07 20:09
본인이 지적장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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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21.07.08 20:27
으잉.. 선을 넘으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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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21.07.09 07:54
선넘네 고소당해요 각도기 잘 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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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1.07.07 20:53
같은 말을 하는데 성격은 급하지만 맘씨착한 개드리퍼님들이 오해를 하나보네요 ㅎ 사랑이라는 두글자만으로도 충분한데 이래저래 말이 길어지니 오해하는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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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1.07.07 22:54
내 가족을 이야기 하는데 아프다고 하면 어떻고 다르다고 하면 또 어떤가요?

굳이 따질필요 없는 사항으로 따지는거 보니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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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수정] 07-08 02:28 21.07.0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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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쌤은단타쟁이21.07.08 02:56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저 아파요 다르고 아파요 ㅎㅎ 다른것도 맞고 아픈것도 맞아요 이게 나쁘다 저게 나쁘다 할필요 없습니다 그저 이해해주면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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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얼굴에침배찌21.07.08 08:53
약간 이야기하다가 주변 싸하게 만드는 부류.a가 b를 칭찬 중인데 c가 야 저번에는 안 그러던데? 이런 느낌이랄까...말꼬투리 잡는 스타일..제 의견을 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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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1.07.08 12:06
답답해서 마지막으로 달아봄
장애인을 아프다표현하기보단
다르다가 맞다는 입장은 바뀜이 없고앞으로도 그럴건데 그거 한마디한게
저분을 조롱한 지적장애인이 되버린 제글에 헛웃음이 나네요.
그리고 난 저분직접만나도 이야기할꺼임
존경받는 성인군자에게도 지적할 수 있는게 이 세상인데 그걸 이래저래 잡아끌어내리는 마녀사냥 자체가 좀 안타깝다생각함.

그리고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차후생기는 아픔을 말하며 아프다고 말하는게 맞다는분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심?

참… 제 글 워딩부터 다시하시길…
숲도 한그루 나무부터 시작하는거이고 그나무도 숲일부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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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수정] 07-08 19:00 21.07.08 18:59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요 저도 '아픈'이라는 말에 멈칫 했으니까. 다만 다른분들은 쓰니의 말이 약간 뾰족해서
이글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핀트가 벗어나고 글의 요지를 흐린다고 느꼈나봐요.

정신적장애를 아픈이라고 표현하는, 고쳐야할 대상이라고 느끼게하는 그 사회적 단어가 아쉬운 쓰니의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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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1.07.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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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21.07.08 20:32
어떤 의미로 하신 말인지는 알겠네요~

본문의 내용에 감명을 받은 분들이 많아

본문의 여성분을 비판하는 듯한 의견에

반발이 심한 것 같아요.

좀 더 부드럽게 표현했다면 메시지가 잘 전달됐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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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21.10.15 22:45
저도 아프다는 표현보다는 불편하다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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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아무것도몰라요21.07.07 18:33
마음이 이뻐야 진짜 이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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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과콜라와치긴을내놓거라21.07.07 18:34
참 잔잔허게 감동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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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21.07.07 18:45
마음을 잘 토닥여주는 효리의 대꾸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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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21.07.07 19:11
이분 기상캐스터 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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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에에에에뎨에에에에21.07.07 20:13
누나한테는 의지하고 너는 사랑하나보다..
이런멘트가 그 찰나에 나올수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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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21.07.07 20:28
이효리 말 예쁜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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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7.07 21:56
오빠 마음도 이쁘고 저 친구 마음도 이쁘고 그 가운데 혹여 지쳐 다쳤을 마음도 보듬어 주는 이효리 마음도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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