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그랜드 피아노 치는 이웃

개드립No.1721292021.07.15 07:28

소리있어여

이건 연주 틀리면 나는 소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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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Eveyday2021.07.15 08:39
맞네요 귀에 대고 자세히 들어보니까 "아프다고" , "안 틀렸다고" "그만 때려" 라고 소리치고 신음소리를 내내요 콩쿨 보내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진심으로 살인충동 들 정도로 소름끼치는 절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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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고스트헌터2021.07.15 07:31
정신병걸리겠다....

제가 듣고 정신병 걸릴거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저 괴성...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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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21.07.15 07:40
이미 걸린 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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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고스트헌터[수정] 07-15 10:55 21.07.15 07:31
정신병걸리겠다....

제가 듣고 정신병 걸릴거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저 괴성...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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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7.15 07:40
이미 걸린 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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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21.07.15 07:32
하… 진짜 층간소음 시벌것들 다 죽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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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1.07.15 07:38
우퍼스피커 천장에달고 노골송 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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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vi2621.07.15 07:40
우리 윗집도 대학생 이상 자녀들인데 전자키보드 생선 받았다고 새벽까지 연주하고 앉았던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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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7.15 08:28
전자키보드는 해드셋이가능한데 왜;;; 진성 돌아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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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vi2621.07.15 08:47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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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21.07.15 14:57
저 집 실드치는건 아니지만... 일반피아노(업라이트, 그랜드 등)와 전자피아노는 타건감이 하늘과 땅 차이에요. 셈여림과 미세한 터치 하나에서 표현이 갈리는 클래식에선 전자피아노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른 한계가 있습니다 ㅠ
게시글에 피아노 치는 사람은 전문적으로 클래식 피아노를 하는 사람 같은데 클래식 피아니스트들 중에 전자피아노로 연주, 연습하는 사람은 아예 없거나 있어도 극극소수 일거에요. 저 어렸을 때 피아노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선 전자피아노 있는 집에는 레슨하러 못 간다고 하실만큼 표현이나 손가락 움직임에 있어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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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너21.07.16 13:20
음...아... 저기... 인생창작소님은 그랜드피아노 대신 전자 피아노 치면 된다고 말하신건 아닌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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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21.07.16 13:22
앗...다시 읽어보니 그러네요 ㅠㅠ 잠시 난독증이 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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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초밥21.07.15 07:43
쇼팽 에뛰드 겨울바람인거 같은데.... 연주하기 어려운곡인데 치는걸보면 전공자 같은데 왜 아파트에서 연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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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가운데모기물림[수정] 07-15 07:44 21.07.15 07:43
게시자분 쓴 댓글이 쭉 다 봤는데 아동학대신고도 있던 곳인데 답이 없는 데라 경찰이랑 관리사무소 다 포기상태라네요 게다가 우퍼스피커는 형사처벌대상이라 안된다는데 왜 저 피아노는 법적처벌대상이 아닌 건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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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07.15 07:44
왤께 지생각만 하는 사람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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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수정] 07-15 07:45 21.07.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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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블라카21.07.15 08:02
살인사건이 나는이유
내가죽거나 니가죽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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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꿍21.07.15 08:10
그랜드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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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자이자식아21.07.15 08:22
쇼팽 에튀드 Op.25-No.10 '겨울바람'이라고 불리는 곡이네요. 잘치네요. ㅁㅊ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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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7.15 08:29
부모가시킨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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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수정] 07-15 08:40 21.07.15 08:39
맞네요 귀에 대고 자세히 들어보니까 "아프다고" , "안 틀렸다고" "그만 때려" 라고 소리치고 신음소리를 내내요 콩쿨 보내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진심으로 살인충동 들 정도로 소름끼치는 절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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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21.07.15 13:13
미친부모....ㅜㅜ....저렇게 맞고 자란 애가 남들한테 감동을 선사 할 수 있을까...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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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7.15 08:37
드럼 사 ㅋㅋㅋㅋㅋㅋ 엇박으로 엉망진창치면 개 빡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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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사건21.07.15 08:50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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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니21.07.15 09:14
어디서 보니까 화장실에서 쇠구슬 5개만 굴리면 위 아래 5개층까지 엄청 시끄럽다던데 이웃들에게 양해구하고 똑같이 해주면 속 시원할듯

아니면 그집 아래집에서 야유와 연주자에게 하는 가장 나쁜말 녹음해서 밤새 반복재생하면 자기도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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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7.15 09:16
아파트 5층 사는데 7층에 복도에 피아노 놓고 치는 집 있어요. 요즘엔 거의 안치는데 한창 많이 칠때는 아침 8시 전부터 치곤 하는데 그서리에 주말에 잠깨고 그랬어요. 2층 아래인데도 잠 깰정도로 시끄러운데 바로 아래 6층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싶엇어요. 참다참다 관리실통해 얘기하니 좀 조심하는거같더니 요즘엔 거의 안들려서 다행. 진짜 생각보다 소리 엄청 커서 괴롭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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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이z21.07.15 18:13
복도요????복도는 공용공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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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7.16 01:19
장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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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E21.07.15 10:18
아랫집과 협의해서 우퍼스피커로 하루종일 ⚾️소리 틀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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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박21.07.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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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7.15 11:34
법으로 해결 안될게 뻔하니까 몰래 망치들고가서 유리창 깨고 튀는게 직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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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7.15 12:13
세넓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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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21.07.15 12:52
와..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보살이네
나는 7-8년 저러고 못산다..
니가 죽든 내가 죽든 어떻게든 해결을 봤을듯..

네티즌수사대님들 신상좀 털어주이소
저 부모 면상이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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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1.07.15 18:53
쇠구슬 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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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07.15 19:19
이런거 보면 글쓴이가 너무 답답함.
법적으로 문제없을 정도에서 저 피아노 치는새기 조질 방법이야 무궁무진할텐데 어떻게 7~8년을 그리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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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와르21.07.15 23:03
저런 꼴통은 빨리 죽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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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7.15 23:51
죽지말고 죽여라.
피아노치는 누군지 모르지만
나는 니가 부모를 죽여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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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1.07.16 02:36
어떻게 밤10시에 피아노를 쳐 칠 생각을 다했지??
길가다가 이웃 주민에게 폭행 안당한게 기적인데.. 7~8년 저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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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1.07.16 23:28
입시보는 친구인가.... 최소 방음판이라도 해주지.. 요즘 좋은 연습실 대여도 있을텐데.. 그나저나 저렇게 소리치는거 보면 문제가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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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1.07.18 01:37
음 저럴땐…
혼수모어 같은게…
피아노를 사서 연습할때 일부러 엇박으로 쳐서 방해하면
연습 못하지 않을듯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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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7.21 09:27
법이 좆같아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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