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초등학교 교사의 고민.jpg

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021.07.15 17:48
입장 바꿔 강남 가서 거지 소리 들으면 참 기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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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021.07.15 17:46
어차피 본인들도 대출 끼고 집 샀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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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021.07.15 17:56
어짜피 같은 하우스 푸어끼리… 뭔 편가르기를… 본인들도 대부분 현관문 빼고는 다 은행꺼면서 오히려 공공임대 국밈임대 사는 가족이 더 부자일경우도 많습니다. 애들 인성교육 부모가 참 잘시키고 있네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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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수정] 07-15 17:59 21.07.15 17:46
어차피 본인들도 대출 끼고 집 샀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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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곰21.07.15 18:24
그렇지요. 대출금 전부 상환하기 전까지는 그 집은 본인들 것이 아니라 은행 것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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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7.15 19:26
현직 대부계지만 진짜 돈좀있는 사람들이 더 성격도좋고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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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7.15 19:27
조또없는것들이 대출영끌해놓고 와서 지랄하죠.. 경험상 빈수래가 요란한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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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7.16 10:31
인정
현금 1000억 부자인 CEO를 만난적이 있는데
취향이 독특해서 그렇지 엄청 점잖고 친절하시더라구요
그 취향이 동일모델차량을 깔별로 가지고 계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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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23.05.25 14:58
내용과 상관없는 지방 3억짜리 아파트 살고있는데 구매한게 아니라 은행한테 월세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 우리은행님 오늘도 잘 살고 있습니다 꼬박꼬박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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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갓21.07.15 17:47
그 밥에 그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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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드뢉더빗[수정] 07-15 17:48 21.07.15 17:47
사랑의 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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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죄송합니다[수정] 07-15 17:53 21.07.15 17:48
선생님이 정말 힘들겠네요. 옛날처럼 그런 아이들을 체벌하면 더 난리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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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1.07.15 17:48
입장 바꿔 강남 가서 거지 소리 들으면 참 기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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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21.07.15 18:48
거지축에도 못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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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1.07.15 20:18
ㄹㅇ ㅋㅋㅋㅋ
고작 3억짜리 가지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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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고스트헌터21.07.15 17:48
하아...한숨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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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er123021.07.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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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7.15 17:49
아고..ㅠㅠ 그냥 부드럽게 머리만 가르고 뇌 한번 주물럭해주심이.. ㅠ 학부모들 등쌀에 힘드시겠지만
가볍게 한번 주물러주는 정도까진 괜찮지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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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1.07.15 20:05
부드러운 말투로 무서운 말씀을 잘하시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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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1.07.15 17:49
어리다고 착한 게 아님.. 심성이 고운 애들은 그런 나쁜 말을 들어도 사용하지 않아요. 못된 애들이 나쁜 말 배우면 신나서 무기로 사용하는 거고, 아직 인생이 짧아서 적게 배워 효율이 떨어질 뿐 어른이랑 그 본질은 다른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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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7.16 01:26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애어른 할 것 없이 교육을 받아야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니까요., 다만 아이들이 그 부분에서 더 중요한 것은 어른은 자신이 살아온 시간이 있으니 스스로 변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교정이 쉽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은 그런 줏대를 교육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 저런 아이들의 부모들을 교육해서 바뀔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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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와혼연일체21.07.15 17:53
우체국 택배에 반품이라고 적어서
인간 반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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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밥드세요21.07.15 17:55
사회적으로 벼락거지라는 말까지 나오니 말다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도 벼락거지 면할라고 피주고 아파트 영끌해서 사고 ...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때론 돈이 전부인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쓰면 싫어요가 많이 달리겠지만... 좀더 살아보고 결혼하고 애낳아보세요 .. 현실은 생각보다 조금더 지옥에 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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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7.15 17:56
어짜피 같은 하우스 푸어끼리… 뭔 편가르기를… 본인들도 대부분 현관문 빼고는 다 은행꺼면서 오히려 공공임대 국밈임대 사는 가족이 더 부자일경우도 많습니다. 애들 인성교육 부모가 참 잘시키고 있네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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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수정] 07-16 14:30 21.07.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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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아라이터사는소년21.07.15 18:00
부동산 하고있습니다

진짜 부모인성이 ,,

3억이면 역세권 오피스텔금액인데
뭘나눠 나누긴 열받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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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다그래[수정] 07-15 18:25 21.07.15 18:02
길게 보면 인생 공평합니다.

부자 3대 못 간다는 속담에서 보듯이. 돈 많고 지위 높다고 교만하고, 남 무시하면 얼마 안 가서 추락합니다.

대통령 중에 어릴 때 유복했던 분 드물듯이, 휴거지라고 조롱당해도 꿋꿋하게 바르게 살면, 그런 조롱이 오히려 약이 되어 큰 인물로 성장합니다.

못된 부모에게 배워서 휴거지라는 말을 입에 담고, 친구들을 조롱하는 아이들의 참담할 장래가 오히려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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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수정] 07-15 18:08 21.07.15 18:04
대출 제외하면 주공 아파트에도 못 사는 새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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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아기던붕21.07.15 18:20
저런거 보통 어른들이 지어낸말 아닌가? 애들 사이에서 그런말 나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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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아님자칭공주21.07.15 18:21
자본주의의 끝짱을 보는 이 배금주의 시대에 애들이 할 법한 소리 아닐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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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왕21.07.15 18:27
우리 전세값보다도 안되는 거지들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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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1.07.15 18:37
3000억도 아니고 3억가지고 뭘 그렇게 잘난척을 하고싶은거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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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1.07.15 18:57
남을 짓밟고 얻는 싸구려 우월감에 빠져 사는 ㅂ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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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21.07.15 19:38
집안 인성머리가 아주 그냥 상거지가 따로없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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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8621.07.15 19:51
안타깝다..... 저 아이들은 잘난줄 알고 살다가 사회나가면서 자기들도 뭣도 아니란걸 깨달으면... 충격이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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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07.15 20:01
아파트가 3억밖에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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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1.07.15 20:24
와....라떼는 저러면 1차학교 2차집에서 신나게 처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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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07.15 20:25
더 웃긴건 3억도 안하는 그 아파트를 대출받아 산 주제에 차별을 함
정말 같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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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1.07.15 21:42
정작 부자동네가면 이런일 없음
애매한 동네가 자격지심만 많아서 비교하고 깔보고 갑질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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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바디21.07.15 22:33
한국사회는 참 위아래 나누는거 좋아함. 나이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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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7.15 23:13
강남에는 그런사람 거의없음...
경기도 인근에 정말 많아요...
용인 분당 수지 안산...진짜 듣고 어이없는 경우많음..
지들은 강남오면 파출부 할껀가... 인간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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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렇게시작하는거다21.07.15 23:35
이거 주작임. 이런말쓰지도 않고 아무도 모르는건데 기자가 주작해서 글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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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7.16 01:28
주작 아니에요..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있으니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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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수정] 07-16 08:41 21.07.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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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21.07.16 00:42
그 3억도 대출끼고 3억일텐데 있는척하는게 더 거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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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1.07.16 07:11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본다.
충충 거린애들 부모들 모아놓고 예초기 돌려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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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탱이21.07.16 08:20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저런말 자체를 안쓰고 저런 편견이 없음.
그럼 누가 저런말을 쓰고 편견을 갖느냐, 은행돈을 지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아파트도 겨우 현관 하나 자기.지분이면서 마치 이 모든게 나의 잘남으로서 얻었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그렇게 생각을 함.
빚 내기 싫어서 주공살고 임대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은행돈으로 집 사놓고 마치 지가.잘나서 집 산것처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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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1.07.16 11:53
라땨는 말이야~저런말하면 주먹으로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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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21.07.16 13:50
부모교육이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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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7.16 17:04
진짜 부자들은 언론 타면 ㅈ되는걸 아니까 오히려 언행에 조심하라고 교육 개빡세게 시킴

꼭 애매한 ㅅㄲ들이나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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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수정] 07-16 23:13 21.07.16 23:11
유치원에서 근무합니다. 저도 신도시예요.
심지어 유치원에서도 저런일들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뭐라고 못하니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죠. 어머니 ,아이가 이런말을 합니다. 라고요.
그런데 부모님이 "어차피 전 이동네 오래 안살거고 없는말한것도 아니고요. 그집 연봉 낮은거 다 아는데 선생님도 그런건 좀 구분하셔야죠. 한반에 있는거 기분나빠서 우리애랑 안놀았음 해요. 못놀게 떼어주시고 버스도 옆자리 못앉게 해주세요. "
아 그간의 감정노동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유치원 교사들중에 어린나이에.청약해서 청년주택 들어가서 알뜰살뜰 사는 동료가 저얘기듣고, 그 학부모한테 자기 청년주택산다고 말하면 나 여기서 일 못하는거 아니냐는 농담도 했지요.
크게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글 보시고 뜨끔하시는 학부모님 계시면 반성좀 하세요. 학부모님 당신이 타인을 보는 눈빛과. 댁의 자녀분이 친구들 보는 눈빛이 아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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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1.07.18 06:49
어라?이내용 당진인거 같은데..마누라가 얘기해줬어요 저 글엔 안 나왔지만 앞내용 똑같고 선생님이 숙제로 니들 집값이랑 대출 알아오라고 해서 공개처형 했음ㅋ니들말로 휴거지라 하는데 휴먼시아 사는 친구는 빚이 없고 새아파트 사는 애들 다 대출이라고 사실은 니들이 더 거지라고 그러니 그런걸로 편가르고 놀리면 안된다고 당진 새아파트 분양가가 3억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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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7.21 09:42
나라 미래가 씨1발 존나 밝네요
부모가 다 장애새1끼들인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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