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시각장애인이라서 좋은점

브리트니스피어스가눈을부릅뜨니숲이었으2013.07.23 18:27
시각장애1급이라도 엄마라서 좋은거다
그냥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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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u2013.07.23 18:24
오늘은 저희 어머니랑 같이 자겠습니다

절대 워킹데드 혼자봐서가아니야

사랑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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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프로2013.07.23 18:26
멋지다
엄마 손 잡고 다니는거
부끄러운거 아니다.
우리 어릴적엔 엄마가
우리 데리고 이끌어 주셨지만
이젠 컸으니 우리가 엄마 손잡고
이끌어줘야지 그게 자식 된 도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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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loteu13.07.23 18:24
오늘은 저희 어머니랑 같이 자겠습니다

절대 워킹데드 혼자봐서가아니야

사랑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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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주세여thㅞ키thㅞ키뻬이뻬~~!13.07.23 22:23
인증해서 사진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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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웱으오어ㅏ으잌ㄹㄱ앍으라앍13.07.23 18:24
엄마 손 잡아본적이 언젠지.. 좀이따 한번 잡아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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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13.07.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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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라니13.07.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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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장마비13.07.23 18: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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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소리13.07.23 18:24
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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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좋습니다아니굴말고귤말입니다13.07.23 18:24
ㅎ훈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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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13.07.23 18:24
효자시네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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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그린기린13.07.23 18:25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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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13.07.23 18:25
페북에서이미보앗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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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13.07.23 18:25
패드립린줄알고 욕하러들어왔다가 훈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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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드리퍼13.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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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는S13.07.23 18:25
아 오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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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하앍햝햝13.07.23 18:25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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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도쓸곳이있는데왜난쓸모가없을까13.07.23 18:25
욕할려고왔는데.. 짜식 손나멋지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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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이이용당함13.07.23 18:25
하이씨......졸라 사랑한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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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팔청춘13.07.23 18:25
핑계가 필요한가? 난 아직도 엄마한테 뽀뽀도하고 손도잡고 다니는데 엄마가 징그러우니 그만하라고 하심.. 쯧.. 튕기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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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13.07.23 18:25
호 ㄹㄹ ㄷㅅ 이게 다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등수놀이의 노예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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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피부13.07.23 18:26
효도는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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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13.07.23 18:26
와 진짜 좋게 생각하면 모든것에 안좋은점도 없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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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진정한장애인13.07.23 18:26
제목보고나쁜글인줄알았는데아니네ㅎ훈훈스멜
엄마는진짜모든걸가능하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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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프로13.07.23 18:26
멋지다
엄마 손 잡고 다니는거
부끄러운거 아니다.
우리 어릴적엔 엄마가
우리 데리고 이끌어 주셨지만
이젠 컸으니 우리가 엄마 손잡고
이끌어줘야지 그게 자식 된 도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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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이알아서지어주세여13.07.23 18:26
손을 잡는등의 스킨쉽은 사람을 몇배로 기분좋게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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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흥엉13.07.23 18:26
같은 25살로서 멋진 아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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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건뭐지?13.07.23 18:27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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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스피어스가눈을부릅뜨니숲이었으13.07.23 18:27
시각장애1급이라도 엄마라서 좋은거다
그냥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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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13.07.23 22:41
이 댓글 진짜 뭉클함
이거 띄울려고 한분한태 싫어요 드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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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상호13.07.23 18:27
감동이면서도 아직 솔로인거 같아 씁쓸하네요
그래도 곧 좋은 여자분 만나실 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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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버섯돌이13.07.23 18:27
저는 나이 서른 아홉인데 이글보고 매번 고향갈때마다 엄마 손잡고 마트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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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07.23 18:28
엄마 : 아니 손말고 공양미 3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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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바퀴13.07.23 18:28
나도 중1때까지 잘때도 엄마랑 같이 자고
어딜 갈때도엄마손잡고 나들이갈때 먹어본
솜사탕훅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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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다이어트13.07.23 18:29
우리엄마는 왜 내가 팔장끼거나 할라고하면

도망가실...ㄲ... ㅏ

아 왜 눈에 땀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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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3.07.23 20:02
좀 잘생기셨더라면....!?

제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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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13.07.23 18:29
오유같은 곳에 색안경 있어서 그런가
저런 글이 올라왔다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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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노루부대13.07.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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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주말 안녕13.07.23 18:32
저는 막내동생이 있다보니 엄마가 습관드셔서
저나 저희 언니랑 길가다가도 손잡으시다
얼굴 보고 놀래심..
여러모로 씁쓸해요.요즘도 그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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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게수동이될게야13.07.23 18:32
너내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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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이 두잔되고 눈떠보니 누구?13.07.23 18:34
부럽네요. 함께 곁에서 온기를 나눌수있는게 행복한 겁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더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해드리세요, 전 매번 안 빼먹고 아버지와 전화 끊을때나 만나뵐때 마다 합니다...엄마한테도 그랬는데 그래도 더 많이 못해드린게 후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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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싸개13.07.23 18:37
제목보고 빡쳤는데 멋진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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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잠자리13.07.23 18:40
왜 광고에 잇는 비너스는 상의는 입엇으면서 하의는 왜안입음?
안입은게더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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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나는여친이있지롱13.07.23 18:40
나는 어릴때 엄마 가슴만지면서 잤는데
오늘 엄마랑 같이 자야

아빠 허락을 받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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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완성은얼굴이지13.07.23 19:07
옆에 계시는것만으로도 큰 존재아니더냐

난 엄마 돌아가셔서 시각장애인이든 뭐든

옆에만 있었음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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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처리~13.07.23 19:29
시각장애인이기전에 당신의 엄마라서 사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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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8696497497413.07.23 20:22
오유인인게 다행이네요...일베인이었으면 저런 글 올라오면 진심이었을탠데도 일베계신분들이 ㅁㅈㅎ시키고 했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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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미친놈13.07.23 20:53
제목안보고 역주행하다가 갑자기 머지 하고 봤는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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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3.07.23 21:33
어?? 나는23살이고 우리어머닌
멀쩡하신데 나는 집갈때마다
손잡고 시장한바퀴도는데???

나 남자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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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군13.07.23 21:53
난 손잡는거 참 좋아해서 엄마고 아빠고 할머니고 옆에 있으면 잡고 다니는데

이제 그만 여친 손이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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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ly13.07.23 22:07
내나이 26....
엄마손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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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가슴 짱짱맨13.07.23 22:57
ㅋ 처음 제목읽을때 욕나올뻔했는데 내용 읽어보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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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사장13.07.23 23:03
음...이 글에 ...
저는 엄마 어깨동무를 하면 엄마는 항상 내 허리를 감싸고 걷는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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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패왕색이다13.07.24 00:45
주작 ㅁ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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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역시아이뻐모또라이13.07.24 13:43
멋쟁이~
나 30 넘었는데, 손잡고 장보러 자주 가는데,
나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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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7.25 00:10
...너무 멋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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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13.07.25 01:29
로류 왤케 찌질하냐 저딴걸 넷상에 올리고 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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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마수13.07.30 03:06
...원래 손잡고 다니지 않나.. 밖에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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