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뇌가 크면 머리가 좋은가보네
야나두?

최홍만은 완전 천재겠네요

음 그건 조롱인거 같은데 자삭하시죠

현재까지 확인된바로는 뇌크기와 지능 상관관계가없습니다

참고로 뇌는 크기보다 밀도가 중요합니다 그럼이만

밀도보단 표면적 아닌가요? 인간 뇌가 주름이 특히 자글자글하다고 알고있는뎅

예외사례도 있습니다. 특히 조류는 다른 포유류와 다르게 머리의 무게를 늘릴 여유가 없어 고밀도의 신경세포가 밀집해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뇌의 피질이(뇌표면적 이라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넓은 포유류와는 다르게 조류는 대뇌피질보다는 다른 뇌부분이 피질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뇌는 IQ가 중요합니다

돌고래는 사람하고 비슷하네요

상어는 어류고 돌고래는 포유류

상어 뇌는 왜저러지..

상어는 어류 돌고래는 포유류...

어류/포유류

개인행동과 무리행동으로 보면 될것 같네요
상어는 개인사냥을 즐겨하며 단독으로 다니는것이 다반사여서 대뇌보단 측두엽이나 소뇌 간뇌같은 본능이나 생명유지에 필요한 부위만 발달해있고 돌고래의 경우 의사소통과 무리생활을 하므로 대뇌가 발달해 있네요. 또한 포유류의 경우 대뇌의 신피질( 대뇌의 사고를 크게 담당함) 이 발달되어 있어 다른 동물보다 깊은 사고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인간의 경우 신피질이 대뇌피질의 9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약: 신피질의 발달정도가 지능을 좌우한다.
단독행동과 집단행동에 따라서 뇌의 발달정도가 다르다.

피질은 시각,청각, 고도의 사고,학습에 크게 관여한다고 하네요~

포유류는 젖먹이 동물이라 모성애가 있습니다.
이것도 학습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성애나 부성애가 깊은 사고를 할수 있게 도운걸까요? 이건 또 흥미롭네요

나의 문어선생님 추천

찾아보니 문어또한 6개월간 알을 지키다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뇌의 크기로는 인간의1/600사이즈지만 온 몸에 뉴런이 분포하여 있어서 지능의 척도를 가늠할수 없지만 강아지 정도 수준의 지능을 보여준다고 추정한다고도 하네요!
흥미롭네요! 생각할거리가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꼭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슨생님 덕에 오늘도 지식하나 배워 갑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선생님!!

근데 상어도 갑자기 존나 모여있는 현상있음

사냥하는 먹잇감과 서식지가 겹쳐서 모이는 겁니다.
이는 본능일 뿐입니다.

라는 설이 있지만 아직 원인이 밝혀진건 없음 먹이를 먹으려고 수백마리가 한데모일수가없지

상어 수백마리가 모이는 곳으로는 뉴질랜드 근처, 카리브해 인근, 갈라파고스 제도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 모이는 상어류는 귀상어(망치상어) 청상아리 등 중,소형 개체들이 집중적으로, 특히 암컷 상어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위 지역들은 대체로 해류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황금어장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양의 생선들이 밀집하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상어가 주로 몰리는)
는 상어의 짝짓기 철이 껴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엔 상어들 끼리의 먹이 경쟁도 심화되어 서로 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게 일어납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학자들은 위와 같은 지역에서 상어들이 모이는 이유는 번식기 철과 풍부한 먹이, 상위 포식자(범고래) 를 피하기 위해 이곳에 몰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형 상어류중 백상아리는 한 지역에서 5~6마리정도 살아갈때도 있다고 합니다.
백상아리가 만드는 이런 무리활동을 클랜(clan)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도 개인의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해서인지 서로 물어 죽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서로 크게 싸우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공격해서 얻는 이득도 없을 뿐더러, 자신이 입는 상처가 미치는 영향이 이후 생존경쟁에서 큰 패널티가 되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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