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훈련소 특징 요약..jpg

에스퍼건2021.07.22 09:28
입대날 논산근처 불고기집 잊을 수 없음
와 불고기를 이렇게 만들수도있구나 했던… 경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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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21.07.22 09:20
논산앞 감자탕집 잊을수가없다

그날의 분의기, 착잡함, 그리고 먹었던 빨간감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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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마이라이프2021.07.22 09:52
논산훈련소 입소 첫날을 못잊는다 ㅋㅋ.. 가격에 비해 말도 안되는 주변식당 + 군대보내는 부모님 이용해서 장사할려는 별에 별 장사꾼 다 있고 입소식후 부모님께 큰절하고 가족들 안보이는 지역으로 이동하자마자 여기저기 들려오는 욕설 그리고 오리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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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7.22 08:32
싸일런트 힐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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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수정] 07-22 10:08 21.07.22 10:08
아우슈비츠 수용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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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421.07.22 11:42
이걸 모르는건 상식이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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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7.22 13:28
지금껏 당신 댓글에 달렸던 싫어요 갯수나 좀 보고 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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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09-01 11:03 21.07.22 08:37
K-군대 vs 아돌프 히틀러

장애인을 징집한적 있는가?
yes / yes

장애가된 사람을 방치 또는 학살한적 있는가?
yes / yes

자국민이 징집군을 위대하게 봐주는가?
no /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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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수정] 07-22 08:57 21.07.22 08:55
유대인수용소..
밴드오브브라더스라는 미드에 잘 나오는데
수용소에서 얼마 멀지 않은 마을 주민들이
연합군한테 동원돼 수용소 정리를 하게됐는데 실제 가서 보기전까지 믿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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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밑썸씽121321.07.22 09:04
다른건 어찌어찌 참겠는데
가스실은 진짜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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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1.07.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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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07.22 09:20
논산앞 감자탕집 잊을수가없다

그날의 분의기, 착잡함, 그리고 먹었던 빨간감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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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불타21.08.03 09:39
그 유명한 ‘분의기’맞춤법을 여기서 보네요ㅋㅋㅋㅋㅋ 웃기려고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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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건21.07.22 09:28
입대날 논산근처 불고기집 잊을 수 없음
와 불고기를 이렇게 만들수도있구나 했던… 경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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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있습니다21.07.22 10:26
저도 앞에 불고기집갔는데

5만원에 고기1근도안되고 당면만있고.....

차라리 휴게소에서 밥먹고갈껄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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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엄마21.07.22 10:37
너무 맛있게 만들면 훈련병들 짬밥먹다 생각나서 탈영할까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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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421.07.22 11:43
드립이든 아니든 씹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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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이강인21.07.22 12:58
말이 되는소리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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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21.08.15 16:29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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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풍부감성돔[수정] 07-22 12:40 21.07.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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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21.07.22 18:16
춘천에서 먹은 닭갈비가 인생 최악의 맛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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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21.07.26 14:03
거기 어차피 다들 훈련병일텐데 다같이,합심해서 깽판 부리면 재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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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마이라이프21.07.22 09:52
논산훈련소 입소 첫날을 못잊는다 ㅋㅋ.. 가격에 비해 말도 안되는 주변식당 + 군대보내는 부모님 이용해서 장사할려는 별에 별 장사꾼 다 있고 입소식후 부모님께 큰절하고 가족들 안보이는 지역으로 이동하자마자 여기저기 들려오는 욕설 그리고 오리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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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7.22 11:04
근데 훈련소는 저래야 함 인정 강제로 교육시켜놔야 그나마 군인티 좀 나지 훈련소에서 이래빼고 저래뺀 얘 왔었는데 총도 제대로 못들고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애가 낫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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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1.07.22 11:24
강제로 끌려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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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7.22 11: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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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정신나간 소리하지 마세요 끌려갔다쳐도 그러지 않았으면 이미 적화통일 되고도 남았음 지금 님이 폰쓰고 있는게 군대없었으면 탄광에서 곡괭이질 했을거라는거에요 생각없이 글쓰지 마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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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07-23 09:30 21.07.22 13:21
평소에 군인을 얼마나 ㅈ으로 보는지 잘보이네
이런 인권유린을 지지하는 사람 때문에
더더욱 참전해줄 명분만 사라지는꼴

정작 나라에게 버려진 6.25 참전용사분들 생계문제로 폐지줍는 이야기에는 조용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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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7.24 09:30
그럼 님이 저 대신 군복무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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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중심에서커피를내리다21.09.08 17:52
당신이나 정신나간소리 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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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1.07.22 11:32
다른나라 훈련소는 얼마나 좋을까요.. 완전부정은 못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서도 군대없애자는 말 나올까 전 그게 더 두렵네요..

역사를 보면 힘없는 나라는 더한 탄압과 학살을 당해 왔지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침략기를 생각하면 그렇지 않나요. 싸드에 듕국이 그렇게 해코지해도 마땅한 대응도 못하고..

전 군대가 강했으면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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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7.22 13:42
군대가 강해지려면 군인들을 함부로 취급하는거부터 개선해야.... 한창 빛날 나이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기인생을 2년 가까이 희생하러 가는건데 무슨 폐급인간 취급하듯 해서야 되겠냐고. 자기가 속한 국가라는 집단에 대한 소속감과 충성심이 바탕이 되고 군인으로써 프라이드가 생겨야 재대로 군생활을 할텐데, 맨날 하는 말이 너네가 똑바로 군생활을 해야 너네 부모형제가 두발 뻗고 잠을 잔다네. 이거 조금 꼬아서 생각하면 부모형제 인질로 잡고 싸우라고 강요하는 느낌 들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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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간나내[수정] 07-22 12:15 21.07.22 12:14
군대는 빼야됨 유승준 엠씨몽이 승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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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07.22 15:26
유승준이 뺀건 그렇다쳐도, 뺀 방식이 군대 간다고 해놓고 철저한 배신이었고, 그때문에 보증서준 사람이 짤려서 피봤음. 차라리 불법이라도 이예다처럼 정정당당하게 빠지고 도망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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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하면지는거21.07.22 13:45
논산훈련소앞애서 4명이서 너무비싸서 1인분만 먹고간 기억이 잊혀지지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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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뽕이가월뽕월뽕[수정] 07-22 14:17 21.07.22 14:16
09년 논산앞식당서 무슨 전골같은걸 먹었는데 준비된 전골냄비 안 씻지않은 버섯위로 개미들 기어다니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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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1.07.22 15:18
난 포항에서 입대할때 가족모두먹고살기바빠서 아무도못옴....
남들은 가족들 할머니 사촌들다모여 배웅하는데 홀로들어가는 그날의 기억은 15년이지났어도 참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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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1.07.22 18:40
동생 입대날 논산 앞에서 아빠랑 셋이서 갈비탕 먹는데 세덩이 주고 만원 받던데 ㅋㅋㅋㅋ 그게 벌써 10년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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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12321.07.22 20:52
진짜 입대전 논산훈련소 근처서 불고기 먹었는데 먼 고기가 고무인줄알았다
입대전이라 암울한걸 떠나서 맛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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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혼돈21.07.22 21:09
군부대 근처에는 개같은 것들이 산다. 난아닌데 하는 사람은 빨리 이사가라. 다른개들 때문에 씨도 안먹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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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1.07.23 00:53
군부대랑 훈련소에 있다던 귀신들 이런거좀 해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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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7.24 09:31
내 동생만큼은 이나라 군대 절대 안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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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1.07.27 20:08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이해는 하지만, 싫어도 보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싫지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그래야 나라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군대 좆같은거 다녀온 사람 중에 누가 모릅니까? 안보가 무너지면 우린 아무것도 없는 존재가 됩니다. 난민들이 세계속에서 어떤 대우 받는지 다들 뉴스 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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