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국민학교 수련회 풍경.mp4

찾아왔습니다2021.07.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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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21.07.22 17:45
팔굽혀펴기 하라니까 이상한걸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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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021.07.22 20:43
돈내고 고생하러 가는곳..
코피 흘리는데, 30분째 안멎어서 교관이란 인간한테 찾아가니까 찬물로 씻어 해서 계속 찬물로 씻으면서 막았지만 계속 흐르고 있어서 계수대에 머리박고 있었는데 10분 더 지났을까 그 인간이 지나가다가 아직도 흐르냐 으휴 하고 사라지고 코피는 계속나서 계속 머리 숙이고 누르고 피빼고 반복하다가 몇십분 후에 그 인간이 어딜 갔다왔는지 모르겠다만.. 아직도 그러냐 계속해 멈출때까지~ 이걸로 훈련빠질 생각말고~한말 기억나네요..

거의 한시간 반 가량 코피 흘려서 머리아프고 핑돌면서 자리 주저앉았다 일어났다 앞이 노래졌다 돌아오고 그랬는데 아무도 병원가자는 말도 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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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1.07.22 17:44
어우...다커서 저 뒷사정을 다 알고나니 화가난드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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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21.07.24 08:22
그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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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말이죠21.07.22 17:45
몇년 안됬는데 세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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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1.07.22 17:45
팔굽혀펴기 하라니까 이상한걸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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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1.07.22 17:47
그게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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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21.07.22 18:27
깊숙하게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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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철도구구단21.07.22 18:54
어젯밤 어머니한테 배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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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1.07.22 19:04
땅따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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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우는강형욱21.07.22 21:52
미친드립이다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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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07.22 22:14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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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21.07.22 22:29
도랏냐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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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7.23 00:44
땅따먹기가 왜나오나 하다가 아...이해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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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폭탄21.07.24 09:23
어후 매운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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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퍼21.07.22 17:48
나 저때 저거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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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1.07.22 17:48
아이구.. 하얀 체육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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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1.07.22 17:48
진짜 80년대생은 어릴때부터 반 군인으로 키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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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위험행21.07.22 17:48
저때는 교관이 왜이렇게도 무서웠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시키는데로 했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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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1.07.23 17:14
그런대 교관도 그낭 대학생 알바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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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1.07.22 17:52
난 전혀 모르는 광경인데?- 86년도 국민학교 졸업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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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런21.07.22 18:38
저보다 형님이 계실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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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21.07.22 18:44
서울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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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7.22 19:26
제목이 90년대라고 써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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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21.07.22 19:46
할배 90년대래요...
눈이 침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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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1.07.23 11:49
저게 너무 예전 얘기라 모르는 신세대들이 많겠지만, 내가 모르는 이유는 나보다 훨씬 더 뒷세대라 모른다는 의미.한마디로 나 나이 많다는 자학 드립. 이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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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1.07.23 17:15
90년생 저거햇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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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1.07.22 19:49
4학년 9반이실듯,,,
-88년도 국민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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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7.24 08:25
홀랭. 칭.. 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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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항21.07.22 20: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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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7.22 17:52
80년대 우리땐 총도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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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후견공21.07.22 17:52
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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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1.07.22 17:55
다행이다 85년도에 졸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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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났다21.07.22 18:01
우린 어렸을때부터 전투민족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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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바람이분당21.07.22 18:15
군대문화가 온 사회를 뒤덮던 시절... 요즘은 좀 다르겠지...? (바깥구경 안한지 십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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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뭐이건꼭21.07.22 18:23
??? 난 뭐임 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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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시끄러21.07.22 18:28
90년대생인데 저희 수련회도 저랬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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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기21.07.22 20:03
39사 피도부대 ...

나도 저기나왔는데...

월래 저부대는 교육 시키는 부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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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1.07.22 20:43
돈내고 고생하러 가는곳..
코피 흘리는데, 30분째 안멎어서 교관이란 인간한테 찾아가니까 찬물로 씻어 해서 계속 찬물로 씻으면서 막았지만 계속 흐르고 있어서 계수대에 머리박고 있었는데 10분 더 지났을까 그 인간이 지나가다가 아직도 흐르냐 으휴 하고 사라지고 코피는 계속나서 계속 머리 숙이고 누르고 피빼고 반복하다가 몇십분 후에 그 인간이 어딜 갔다왔는지 모르겠다만.. 아직도 그러냐 계속해 멈출때까지~ 이걸로 훈련빠질 생각말고~한말 기억나네요..

거의 한시간 반 가량 코피 흘려서 머리아프고 핑돌면서 자리 주저앉았다 일어났다 앞이 노래졌다 돌아오고 그랬는데 아무도 병원가자는 말도 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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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2.01.16 09:02
우리 자식 세대는 없기로 합시다 어렸을 적 돈내고 부당한 대우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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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사거리21.07.22 22:32
와우 39사단 부대마크네용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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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21.07.22 23:40
95년에 졸업 했지만 저런거 안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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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시티21.07.23 09:16
저렇게 굴리고 저녁에 촛불하나주면 다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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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1.07.23 16:25
이런건 라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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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1.07.23 17:13
미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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