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상승 크게 한 음식.jpg

참고맙다이자식아2021.07.26 18:11
애초에 너무 많아!! 쪼끔씩만 팔라구 옛날처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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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1.07.26 17:59
79년생 엄마 100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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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플리2021.07.26 18:02
2015년쯤이였나... 그때부터 올랐지

엽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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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7.26 17:59
79년생 엄마 100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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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7.26 18:2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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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1.07.26 19:15
그때 백원이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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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1.07.26 21:18
86년생 : 천원선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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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가금장이되겠지21.07.26 21:42
흠 뭔소리여 1인분에 3500원인디 울동네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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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21.07.26 23:11
81년생 부산 서대신동 백원에 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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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7.27 00:25
엄마 100 원만..

뭐사게?

딱지사게~

무슨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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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뀐자21.07.27 05:59
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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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1.07.27 01:09
동갑이네요.. 반갑다 친구야~~~ㅋㅋㅋㅋ?
말하고 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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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먀21.07.27 04:59
없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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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플리[수정] 07-26 18:04 21.07.26 18:02
2015년쯤이였나... 그때부터 올랐지

엽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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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1.07.26 18:19
아니에여 떡볶이 가격 올린 주범은 분식 체인점을 낸 아딸과 조스떡볶이가 시작이긴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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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에요21.07.26 23:26
아딸은 별로 비싸지 않았었는데ㅠㅠ 엽떡은 국밥 두그릇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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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걸까요21.07.26 18:35
포장마차나 분식집에서 1인분에 1000~1500하던 떡볶이가 갑자기 아딸이니 죠스니 하면서 두배이상 비싸졌고... 순대랑 튀김도 가격은 올리고 양은 확 줄었죠.

그러더니 국물떡볶이인지 맵부심떡볶인지 하면서 갑자기 큰통에 만원넘게 받아먹더니 이젠 그돈안주면 못먹더라고요ㅋㅋ

그덕에 연애할때 빼고는 떡볶이 먹을 일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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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불타21.07.26 18:52
엽떡이 진짜 창렬하죠
아딸 조스랑 비교 자체가 불가임- 얘넨 그냥 떡볶이의 브랜드화, 프랜차이즈 개설이었다면
엽떡은 그걸 다 넘어서 x저렴한 원가로 개 맵게 치즈 돌려뿌려서 소시지7개 넣고 1만원 중반대로 훅 올려버림~ 그 이후로 너도나도 이후 프랜차이즈 족족 15천원은 줘야 먹을 수 있는 음식됨
엽떡이 개창렬이고 업계 가격을 일률적으로 올려 거기다 원가는 여전히 저렴하여 줜나 많이 마진 남겨먹는 서민음식 파괴회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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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21.07.26 23:30
뭐 엽떡이야 체인전부터도 워낙 동대문에서 유명했으니 인정하는데 그후로 우후죽순 떡볶이집들 다 14000원에 맞춰서 나오는거보고 진짜 어이가없더군요 ㅋㅋ 어쨌든 떡볶이값의 창렬화는 엽떡이 주범은 맞긴맞아요. 대신 그 돈주고 먹을만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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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21.07.28 03:35
엽떡 왜 맛있다는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ㅜㅋㅋㅋ
양만 많고 캡사이신 범벅에
엽떡같은 떡볶이 몇번 시도 해봤지만
어묵에서 나는건지 어디서 나는지는 몰라도
약간 큼큼? 한 냄새랑 맛이 나서 못먹겠고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여..
저만 느끼는 맛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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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화가난당21.07.26 23:41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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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1.07.27 00:04
파리바게트-빵
엽떡-떡볶이
피자-피자헛

안 비싸도 될 음식
비싸게 가격 설정한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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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1.07.26 18:06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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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1.07.26 18:11
애초에 너무 많아!! 쪼끔씩만 팔라구 옛날처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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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7.26 18:13
500원에 타원형 회접시에 한가득 주던 때도 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자주 못 먹던..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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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마이웨이로21.07.26 18:18
04 학번인데 ㅋㅋ 대학생때 선배 한명이 나중엔 떡볶이 먹었다고 사진찍어서 싸이에 올릴지도 몰라 라고 했는데 진짜였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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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1.07.26 18:19
학교앞에서 컵떡볶이 300원 떡꼬치 100원에 먹었던 기억나네요 문방구에서 팔던 싸구려 쭈쭈바도 100원ㅎㅎ 2천원이면 튀김이랑 어묵 떡볶이까지 친구랑 배부르게 먹었었던거같아요(8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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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1.07.26 18:29
옛날에도 500원 짜리도 있고 3000원 짜리도 있었음
심지어 신당동 가면 5000원 넘는 것도 있었고

요즘도 14900원도 있지만 3000원도 있고

너무 극과 극으로 비교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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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1.07.26 18:50
625떡볶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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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1.07.26 19:28
하.. 동네 컵볶이 500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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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1.07.26 19:29
만오천원줘봐 양 세배로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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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싸21.07.26 19:52
20년뒤에는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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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답한다21.07.26 1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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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07.26 19:59
해물떡찜도 가격 비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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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이네합성이야아21.07.26 20:04
100원에 14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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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1.07.26 21:08
에이 저돈이면 현재
조스떡볶이 4인세트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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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21.07.26 21:15
컵볶이 200원 300원 하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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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1.07.26 21:19
80년생 엄마 백원만 했다가 등짝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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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1.07.26 21:50
비싼떡볶이보다 동네 분식집 3500원짜리 떡볶이가 더 맛있던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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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7.26 23:22
일인분 팔면 얼마나 남을지 궁금함..
뭐 딱히 대단한거 안들어가는거 보면 엄청 남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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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21.07.27 01:13
대구는 신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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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1.07.27 05:45
원래 궁중음식이었으니까 복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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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요정21.07.27 06:25
우리동네 마약떢볶이는 1천원인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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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7.27 10:03
그때당시 최저시급 지금최저시급 비교하시고 주는 양도 따져봐야죠 ㅡㅡ
그때가 더 비쌋음 이런글좀 그만올렸으면.. 제대로 팩트체크좀 합시다 추억보정만 해대지말고
그때 어릴때라 우리는 용돈받아쓰던입장이였으니 이런거 생각도 안하던때고 지금은 실제 돈을 버는 입장이니 다르게 느끼겠지만
교사였던 어머니가 1백도 못벌때임.
80년대는 30만원대인데 그건너무 갔을테니 패스하고
90년대만 봐도 비교안됨 지금 주는 떡볶이 양은 어른 몇명이 배부르게 먹을정도인데 간식삼아먹는 컵떡뽁이가 500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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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7.27 17:47
떡볶이는 원래 궁중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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