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물리학자가 차에 타고 있었다.jpg

불턴2021.07.30 08:31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의 원리 -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음

슈뢰딩거: 양자붕괴 - 어떤 상태는 측정전까지 확률만 알수 있으나 일단 측정하고 나면 한상태로 붕괴함' 예) 슈뢰딩거의 고양이 - 고양이는 살아 있을수도 죽어있을수도 있음.

옴: 옴의법칙 - 전류는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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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2021.07.30 09:44
동시라는건 잘 기억하셨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햇갈려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죽어있는 고양이랑 살아있는 고양이가 동시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고양이에게 죽어있음과 살아있음의 상태가 "중첩"되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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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만들어주세요ㅠ2021.07.30 08:27
옴=저항 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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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불여일견21.07.30 08:25
도와줘요 설명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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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바람이분당21.07.30 08:26
살명요정 설명하지 마요
성명해도 알아들을 자신 없고
재미도 없는 게 분명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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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D21.07.30 08:34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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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교수21.07.30 08:34
설명 할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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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7.30 10:53
빅뱅이론에서 레너드가 이 조크 말하면 셀던도 빵 터졌을 조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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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에쏜다21.07.30 08:2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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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만들어주세요ㅠ21.07.30 08:25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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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7.30 08:26
옴은 저항했다가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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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존재하지않는닉네임21.07.30 08:26
54세 물리학자가 차에 타고 있다길래 뭔 일인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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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만들어주세요ㅠ21.07.30 08:27
옴=저항 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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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1.07.30 08:28
슈뢰딩거가 화내는 것도 웃긴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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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1.07.30 08:28
설명을 듣고싶지 않은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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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수정] 07-30 08:36 21.07.30 08:31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의 원리 -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음

슈뢰딩거: 양자붕괴 - 어떤 상태는 측정전까지 확률만 알수 있으나 일단 측정하고 나면 한상태로 붕괴함' 예) 슈뢰딩거의 고양이 - 고양이는 살아 있을수도 죽어있을수도 있음.

옴: 옴의법칙 - 전류는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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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21.07.30 08:53
슈뢰딩거의고양이 -살아있거나 죽어있는게아니라 살아있는고양이와 죽어있는고양이가 동시에존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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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21.07.30 09:44
동시라는건 잘 기억하셨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햇갈려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죽어있는 고양이랑 살아있는 고양이가 동시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고양이에게 죽어있음과 살아있음의 상태가 "중첩"되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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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07.30 12:00
두 분다 아는척 하셨지만...
파인만이 그랬죠..

양자역학은 제대로 아는 넘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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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21.07.30 12:03
뭐 저희같은 일반인이 뭘 알겠습니까... 그냥 주워듣고 좀 읽어본다음에 그나마 아는거나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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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7.30 16:52
살아있는 고양이 불쌍해요 ㅠㅠ 옆에 죽어있는 고양이랑 같이 갇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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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수정] 07-30 14:41 21.07.30 14:37
슈뢰딩거 고양ㅇㅣ진짜 알기쉽게 설명해드림

입자가 있고 에너지가 있음

입자는 쏘면 비비탄총알처럼 직선으로 날아가 박히고, 에너지는 쏘면 파도처럼 파장을 그리며 찍힘

근데 양자라는 놈은 입자의 성질도 띄고 에너지의 성질도 띔
그래서 양자를 100개 쏘면 50개는 비비탄이되고 50개는 파장이됨. 확률임.

근데 이 쏘는 순간에 양자를 관측하는 기기를 달아서 관측해봤음.
엥? 근데 관측하니깐 100개다 비비탄이네?

그래서 어떤학자(이름까먹)가
양자는 관측 전에는 파장과 비비탄의 성질을 모두 갖고있다가, 관측을 할때 파장이냐 비비탄이냐 결정 나는거다!! 라고 함

슈뢰딩거는 이게 말되안된다며
그 유명한 고양이를 예를들어 산것과 죽은게 어케 공존하냐 반박한거임

이게 슈뢰딩거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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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1.07.30 20:36
문과유머 아닌가요 말장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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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1.08.01 12:40
뉴턴. 지금 차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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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교수[수정] 07-30 08:46 21.07.30 08:34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 간단하게 말하면 관측 대상의 위치를 알면 속도를 모르고 속도를 알면 위치를 모름.
경찰이 속도를 알려주기 전까지는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 이제 속도를 알려줬으니 위치를 모르겠다는 소리.

슈뢰딩거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슈뢰딩거.
양자역학이 관측전까지는 확률에 불과하다는 점을 비판 하기 위해 슈뢰딩거가 고안한 사고실험.
경찰이 고양이를 관측해버렸으니 고양이가 사체가 되는것으로 결정되어버렸다.

옴
전기 관련에서 항상 쓰이는 전기 저항 Ω의 어원이 되는 과학자 이름.

말그대로 저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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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1.07.30 08:35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의 원리는 양자역학에서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수없다는 것이고,
슈뢰딩거의 고양이이론은 동시에 두개의 상태가 존재할수 있다는 중첩이론인데 상자(트렁크)를 열기전까진 고양이가 죽어있을수도 살아있을수도 있으나 열어서 확인하면 한가지 상태만 된다는 이론
옴의법칙은 전류와 저항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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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1.07.30 09:05
재수 옴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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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구매예정21.07.30 10:56
길을 잃었다는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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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1.07.30 11:01
경찰이 속도를 특정했으므로 위치를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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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구매예정21.07.30 11:27
이해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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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개드리퍼21.07.30 11:34
이과들이란....
이과 멈춰!!!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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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1.07.30 13:45
뭔말인지 모르겠으니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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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수정] 07-30 15:24 21.07.30 1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33세, 지나가던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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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1.07.31 06:58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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