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요청 사항에 애들이란 단어 들어가면 주문 거부.jpg

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021.07.30 18:21
지랄 옘병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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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21.07.30 18:25
아니 자기 귀한 애애기 처먹일서면 마트가서 유기농
이니 텃밭을 꾸미던가 ㅅㅍ 농장이랑 직거래 해서
영양성분표 찾아서 직접 해 먹이지
지쳐먹을거 시켜서 애주고 나서 애가 안먹으니까 별점 테러 하는 저의가 뭔데 도대체
아주 이영돈 빙의 해가지고 벼슬이다 벼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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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1.07.30 18:22
이 정도면 과학이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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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1.07.30 18:21
지랄 옘병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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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기21.07.31 05:43
이런글을 너무 많이 봐서 다 맘충처럼 느껴짐 10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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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21.07.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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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08.01 04:20
ㄹㅇ 그럴거면 지가 해 처 맥이지 미친
맘충 어떻게 박멸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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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21.08.01 23:56
치킨은 후라이드라도 치킨집따라서 닭냄새나 각자 프렌차이즈 레시피로 닭튀김옷전에 매콤하게 해서 나오는데가 있어 어린애기들이 먹기에는 매운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안매운데 찾아먹는데 저거를 별점테러 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설마 있을까 생각은했는데 진짜 있다는데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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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1.07.30 18:22
태초에 낭낭맘이 가라사대 상해부렸스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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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십21.07.31 17:31
아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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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7.30 18:22
이 정도면 과학이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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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1.07.31 06:35
으휴 맘충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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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1.07.30 18:23
지랄도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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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7.30 18:23
이거 다 캡처해서 아이가 엄마 앞에서 낭독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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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수정] 07-30 18:23 21.07.30 18:23
그렇게 민감하면 직접 해먹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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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빵야빵야21.07.30 18:23
지가 배아파 낳은 아기가 지 감투인줄 아는 사람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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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팬돌이21.07.30 18:23
편견이 안생길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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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여신[수정] 07-30 22:22 21.07.30 22:21
저도 애 엄마지만 진짜 노답인 아줌마들 많아요;

근데 엄마되면서 맘충이 되는게 아니고
원래 개념없는 여자가 애 낳으면서 맘충으로 진화하더라고요….
애들 때문에 몇번 만났는데 이런 건 저희 애들한테도 피해를 끼치더라고요 ㅠㅠㅠ

억울하네요 진짜 저는 식당가도 애기 의자 제가 먼저 찾아서 가져오고 먹고 난 자리랑 바닥에 떨어뜨린거 있으면 물티슈로 다 닦고 나오고
기저귀 가는 곳 없으면 변기칸 안에 들어가서 어떻게든 갈고 나오고 애초에 아기편의휴게실 있는 곳만 찾아가니까 잘 그럴일은 없지만ㅠ
저랑 친한 언니도 똑같이 이렇게 하는데 ㅠㅠ
오히려 편견 가질까봐 더 엄격하게 하거든요 ㅠㅠ
모든 엄마들이 맘충은 아니랍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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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7.30 22:49
진짜 애엄마 입장에서 저런 엄마들 너무 화나요 저런 행동으로 1차적으로 피해주는것도 편견갖게 하는것도
일단 내가 상식적으로 잘하자는 생각으로 신경 많이 쓰고 있는데 아이를 보는 순간 아무것도 한적 없는데
혐오를 드러내는 분들에게도 상처받긴해요 ㅜㅡ
아기엄마 다 저딴짓 하는건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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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환타지21.07.30 18:23
본인 삶에 만족이 별로 없으니
고작 방구석에서 몇줄 갈길 수 있는 리뷰가 권력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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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1.07.30 23:26
와., 소름... 이게 정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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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꽃달아요21.07.30 23:42
와..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맞는듯여
대부분 맘카페에 분노 ㅎㅎ 부르르르
여기가 이랬어요 하는 맘들이 그런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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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21.07.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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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21.07.30 18:24
애기들 먹일건데요는 이쯤 되면 과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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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1.07.30 18:25
아니 자기 귀한 애애기 처먹일서면 마트가서 유기농
이니 텃밭을 꾸미던가 ㅅㅍ 농장이랑 직거래 해서
영양성분표 찾아서 직접 해 먹이지
지쳐먹을거 시켜서 애주고 나서 애가 안먹으니까 별점 테러 하는 저의가 뭔데 도대체
아주 이영돈 빙의 해가지고 벼슬이다 벼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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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7.31 00:21
저도장사하지만..애기엄마들 다 그런건아니지만
재수진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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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7.30 18:25
7년전에 사이다 섭스 줬더만 왜 사이다줬냐고 20분동안 난리부르스치던 고갱님 제 친구가 덕분에 그날 소주 말통으로 마시고 지금 제수씨랑 혼전임신 갔죠.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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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7.30 20:54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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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애몽색쉬21.07.31 00:03
다시 한번 말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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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1.07.31 03:12
테엘미 텔미 태태테테테 테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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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쥭고나샬쟈21.07.30 18:26
보는 내가 스트레스받네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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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21.07.30 18:27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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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열우21.07.30 18:27
애가 음식 막 집어던지는걸 그냥 아주 자랑스럽게 썼네 ㅁㅅ한 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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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21.07.30 18:29
지랄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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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21.07.30 18:29
난 어릴 때 밖에서 먹는 음식에 투정 부리면 엄마가 다신 안 사주고 집에서만 먹을거라고 해서 입닥치고 먹었는데ㅋㅋㅋ 우리엄마팔은 안으로 굽어서 나한테 스매시를 날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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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1.07.30 18:29
내가 배달업해도 애기 소리만 나도 경기 앓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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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1.07.30 18:30
에휴.. 발암.. 왜 저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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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놀이터21.07.30 18:41
평소 맛있게 잘 먹었던 식당인데
리뷰에 별 1개 짜리 올라오는 글들 보면
대부분 울 아가가 어떻고 저렇고 하면서
시작되는 불평 글들이더라고요
애기가 먹기에 맵고. 짜고. 냄새난다. 하면서
꼭 엄마 아빠나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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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07.30 18:42
이런거보면 생각이드는게
나는 리뷰자체가 ㅈㄴ하기귀찮아서 별것도 아닌것들은 어지간해서 넘어감.
근대 별점테러하는 애들은 그런귀찮음도 무릅쓰고 테러질한다는건데 심보가 얼마나 꼬였으면 그럴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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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역시핸드드립21.07.30 18:43
맘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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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7.30 18:45
청량고추는 사이다를 넣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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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1.07.30 18:46
아기 전용 메뉴라도 있어야 하나...

양 1/5
염도 1/10
매운맛 존재하지 않음
건더기 분쇄
가격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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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수정] 07-30 19:01 21.07.30 18:59
그거 만들어놔도 또 욕함 댓글봤는데 맘충이 아무리 애기를 위한 음식이라지만 너무 간이 안되어있다고 ㅈㄹ함 그러면 지가 소금을 더 쳐서 먹던가 하지 저런 여자들은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어차피 ㅈㄹ할 태세로 시키는거임 뭔 찜닭인지 뭔지 애기가 먹을거니 덜맵게 해달라했는데 너무 덜맵게해서 맛없다고 별점테러 ㅋㅋㅋ 미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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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7.30 18:51
노키즈존이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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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수정] 07-30 19:01 21.07.30 18:59
저런 지랄같이 리뷰쓴애들 신고하기 버튼좀 많들어줘라 제발, 댓글에 신고하기처럼^^, 다른고객들도 신고할수있게 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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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421.07.30 19:04
맘충이란 단어가 괜히 잘 쓰이는게 아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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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7.30 19:07
으아 없던 혐오도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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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1.07.30 19:08
미친 도라이들이 와이리 많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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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7.30 19:09
나도 말할순 없지만 특정 사람들은 거래안함. 거래를 안하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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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닉네임121221.07.30 19:15
근데 말투나 이모티콘 쓰는거로 봐서 후기가 전부 동일인물인거 같은데?! 애키우는 사람으로 애는 당연히 다른거 주고 어른 먹을거 따로 시켜서 맛있게 잘만 먹는데ㅋㅋㅋㅋㅋ 어느 미친 사람이 아주 애 있는 사람은 다 이상한 사람 만들어놓네…ㅠㅠ 자기 애 입맛은 자기가 알아서 조절해야지 그게 신경쓰이면 왜 주문해먹는건지;;; 배달음식은 대부분 자극적인 맛에 먹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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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비야21.07.30 19:55
그럴꺼면 니가 만들어 맥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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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7.30 19:56
저게 부모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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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70021.07.30 20:00
도대체 두세살 갓난애한테 자극적인걸 왜 먹이는건지; 자극적인 음식을 안자극적이게 해달란 게 말이가 빵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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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7.30 20:09
애낳은 아줌마지만 진짜 이해가 안감. 저럴려면 배달음식을 왜 먹이냐?? 저렇게 건강타령하는 사람들이 두살,세살 아기한테 배달음식 먹이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진짜 미친 사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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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야21.07.30 23:45
두살 세달된 아가에게 왠 배달음식?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요 아가가 먹고 싶어해서 어쩔수없이 한두개 맛보기로 주는것도 꺼려지는데 무슨 아가 끼니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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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차21.07.30 20:11
애들걱정되면 걍 집밥해서 먹여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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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1.07.30 20:20
없던 혐오증도 생기려고 하네 애기가 먹을건 따로 쳐 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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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21.07.30 20:30
전 그래서 배달시킬때도 그렇고 어디가서도 아이먹일꺼라 어떻게 해주세요 이렇게 말 안해요
그냥 안맵게 해주세요 혹은 청냥고추 빼주세요. 싱겁게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요청해요
아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괜히 애 핑계대는 것 같아서 별로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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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자는고냥21.07.30 20:49
애한테 왜 뼈해장국이나 찜닭같은걸 먹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애가 초4지만 이제까지 저렇게 어른들 좋아하는 메뉴 땡기면 시켜서 부부끼리 먹고 애한테는 따로 밥차려주든지 했어요. 따로차리는거 귀찮으면 걍 참고 집밥 먹고.
뭔 성분지랄 할거였으면 유기농으로 돈 들여서 맵기 조절해서 멕이든가 배달음식은 대중적인 입맛에 맞춰야되는거 모를 나이도 아닌것들이... 진짜 지이랄예엠븅 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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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1.07.30 21:06
애가 어린데 시킨걸 준다고? 애 3살때까지 애한테 배달음식 줘본건 피자 꼬다리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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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1.07.30 21:29
ㅋㅋㅋㅋㅋ중간에 바닐라/바나나 다른지 모르는 아줌마있네
모르면 좀 알아보고 시키지 ㅠㅠ사장님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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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니[수정] 07-30 22:23 21.07.30 21:33
개념없는 부모고객들, 그렇게 트집 잡을 거면 애초에 패스트푸드는 거르고 주문음식이라도 건강식을 주문하던지 직접 만들어 먹였어야한다고 생각함. 제목과 내용이 이래서 거의 서비스 제공자만 옹호하는 분위기고 저도 동감하지만, 난 비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업주들을 사용자 입장에서 까보겠음. 스크롤 그냥 대충 안내리고 다 읽어보면 댓글에도 요청을 했는데 읽지도 않은 것처럼 보이는 가게도 있긴함. 요청 봐서 간단한 거면 요청사항 준수를 해줘야지 그것도 약속인데 아니면 아예 요청사항에 뭐라 써놔도 저희 가게는 다 무시합니다 공지해놓던가. 가만보면 배달이라고 대충 하는 가게들도 꽤 있음. 가게 직접 가서 간 약하게 해달라고 얼굴 보고 직접 말하면 충분히 들어줄 것도 귀찮다고 바쁘다고... 그 무엇보다 배달이라고 자기가 대충 만들었어도 배달은 다른 사람이 해주니 얼굴 볼 일 없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지배적인 것 같음. 오프라인에서도 이 정도 요청은 사회통념이지 않음? 맨 위에 사례 치킨집만 봐도 질기다, 맵다, 양이 적다에선 질긴 거는 튀겨놓고 배달 밀려 식어서 굳은게 대다수, 그러게 애초에 주문을 적당히 받아야지 돈은 더 벌고 싶지만 퀄리티는 못 지키겠다? 그럼 클레임은 감수해야지. 프랜차이즈에서 교육받은 대로만 하면 질기다는 평가를 받기가 쉽지 않음. 욕심때문에 퀄리티를 못 지킨 업주 잘못이지.고객한테 책임전가하는 행위. 맵다는 클레임은 양념치킨류일텐데 머리 좀 써서 정량의 반이나 그 이하로 소스 넣고 만들고 따로 그 남는 소스 넣어주면 간이 쎄다는 클레임은 방지할텐데 이건 1분도 안걸리는 작업이잖음? 오프라인이었으면 간 약하게 묻혀놓고 먹어봐서 클레임 들어오면 간 더 추가해주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그걸 못하니까 온라인 배달은 저런 주문 들어오면 저렇게 해주는게 상식 아님? 양이 적다는 것은 업주가 정량을 안 지켰거나 고객 주관적인 의견이라 이건 뭐... 결론은 케바케. 서로 좀 기브앤테이크한만큼 양심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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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크리21.07.30 21:35
요구사항에 적어둘게 아니고 주문 전 매장에 전화해서 혹시
매운맛이 들어가는지 문의합니다..
모유수유중에 튀긴음식 자체가 안줗아요 (시켜먹지를 말았어야...케바케 )
치킨은 매운맛이 염지할 때 대부분 들어가더라구여 껍데기 분리해서 안매운 곳만 살 발라 먹였고
여기 저기 시키다보면 맵지 않은 치킨파는 곳 있어요 기억해뒀다가 아이들 먹일 땐 안매운 곳을 이용합니다..
매운음식 시켜먹을때면 아이 먹일만한 사이드 음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이드로 따로 시켜 먹입니다
참고로 후기에 애기 들먹거리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유아식 전문 배달점이라면 이해합니다..
저는 가끔 아이가 좋아해요~라고 적는 경우가 있는데 짜장면은 아이들 국룰이라 무조건 입니다 이상한 애엄마만 있는거 아닙니다 ㅠㅠ
참고로 배달음식은 혼자먹어야 무슨 맛 인지 느껴집니다 하하..
-이상 아이셋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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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21.07.30 21:53
신발 애기 먹일거면 이유식을 시키던가 지들 편하자고 시켜먹으면서 아주 ㅈㄹㅅㅆ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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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21.07.30 22:35
벌레들이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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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데21.07.30 23: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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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현재 4살 딸 쌍둥이 아빠입니다 너무 맘충이라며 이해 못하겠다는 글만 많은 것 같아서 안따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지금 41개월동안 아이키우고 와이프를 보면서 느꼈던건데요.. 엄마라는 존재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정확한 표현도 할 수 없는 아기가 말을 하게 되고 자기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기까지 그 아이의 대변인(?)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역할은 쉬운 일이 아니죠 내몸을 돌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아이의 의사를 확인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선 그냥 아이의 생활 자체에 녹아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쳐다보고 예민하게 분석하고 민감하게 반응해야 됩니다.. 결국 엄마 본인은 자기 스스로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한껏 예민한 상태로 몇년을 지내게 됩니다 안그랬던 사람인데 예상치못한 곳에서 민감하고 예민해 지기도 하더라구요 댓글쓰기 시작은 했는데 정작쓰니 내용만 길고 잘 정리가 안되는것 같지만;; 그냥 아이엄마라는 이유로 위축되고 속상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이게 본론입니다;;) 이런 리뷰가 올바른 리뷰가 아니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 또한 좋아지지 않겠습니까..하하하 (물론 리뷰테러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전 예민한 우리집 장관님 이런 실수하실까봐 제가 주문하고 리뷰쓰고..다합니다ㅠㅠ) 모든 여왕마마님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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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미21.07.31 01:43
본인 친구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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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칩21.07.31 11:13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욕먹더라도 모두가 그렇다는 편견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여 댓글들을 보고 육아로 힘든 엄마들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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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21.08.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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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21.07.30 23:24
저도 아기가 3살(두돌 안됨)이지만 원래 소아과에서는 두돌 전까지는 음식에 간도 하지 말라고 해요. 그러면 애들이 밥을 잘 안먹어서 어쩔 수 없이 돌 지나면서부터 간 해서 주는 엄마들이 많긴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아기한테 외부 음식 한 번 줘본 적이 없네요. 저는 배달음식으로 살면서도 아이한테는 차마 반찬 한 번 사서 먹여본 적이 없어요. 자랑이 아니라 도저히 먹일 수가 없어요.. 걱정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아이한테 음식을 사먹이기로 했으면 어느 정도 감수할 건 해야지 어떻게 자기 입맛에 쏙 맞게 만들어오지 못했다고 저렇게 별점 테러를 하는지.... 메뉴 자체가 전혀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저런 다양한 기호를 식당에서 어떻게 일일이 다 맞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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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1.07.30 23:32
저런부모밑에서자란쉐키들이 2~30대되기전에 뒤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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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꽃달아요21.07.30 23:40
첨엔 사람들이 넘한건줄 알았는데, 결혼 후 서울살다 경기도로 이사와서 세상 맘충은 다 이동네 있나..
웃긴건 맘카페선 전부 정상인 이렇게 고상한 동네가 없어요!!

울언니가 이상한건줄 알았음 조카 이유식먹을땐
집에서 포장해다 먹든 바로 조리해서 싸가서 먹이고 애 다먹고 나면 어수선해지니 불편할거라고 간식 싹 준비해가고, 부득이한경우 그냥 본죽가서 이유식죽 사서 데워달라하구 밥먹고부턴 간못먹어도 1인분 무조건 시켜놓고 카페가도 애도 1인이라고 아이스크림이나쥬스 시켜주던데.. 둘째 태어나고 또 반복.
둘째 밥먹고부턴 전골이나 이런건 1인분으로 시키지만 밥메뉴나 카페는 1인분씩 쳐서 시키던데..
내애기 내가 챙기는거라고.. 반찬도 없으면 편의점가서 사오고 기저귀 가는건 차에가서 호다닥 갈아오고
내 귀한애기 소중이 아무대서나 까는거 아니라고
울언니보고 나니 난 맘충될거같아서
딩크선언하고 결혼함 내주변엔 맘충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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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모지21.07.30 23:52
감자튀김은 애기가 집어던졌는데 후렌치 후라이는 인지 못하는 부분이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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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1.07.31 08:26
아 저도 이거터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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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7.31 00:13
이런게 맘카페에 올라와서 그들이 다시 저 글들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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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21.07.31 01:53
애 키우는게 벼슬인줄 착각하나본대
그 소중한 애 요리해먹이기 귀찮아서 배달음식 먹이면서 무슨 상전 대접 받고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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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장주21.07.31 02:35
지금 니애기 맵고 짠거 맥이는거 걱정할때가 아닌거같은데
엄마 바꿔줄 생각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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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1.07.31 02:42
엄마벌레들이네 지들 애샛키들이 중요하면 지들이 음식해주지 배달시켜놓고 어디서 시어머님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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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개드륍21.07.31 03:44
해먹여.. 애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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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알바아님21.07.31 07:16
어린애한테 배달음식 시켜먹이는 꼬라지 하고는.. 그래놓고 맛이 어쩌구 간이 어쩌구 ㅋㅋㅋㅋ그 부에 그 자식이라고 애가 잘도 크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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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21.07.31 08:50
배달앱도 노키즈존 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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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쥐21.07.31 09:12
감자튀김 쳐먹었는데 별로라고 리뷰 써놓고 “후렌치후라이? 이건 뭐죠? 오긴 했나요?” 레전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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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자니21.07.31 15:02
현실판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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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7.31 15:27
남자한테 빨대 꽂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종특상
임신 출산은 남자가 대신할 수 없는 최종병기라서
더 까다롭게 구는데 고작 전문성은 하나도 없음

염도 몇으로 해달라고 요구하는걸 본적도 없고
필요한 염도가 몇인지 알리가 없음.

그냥 김치가 김치맘 되는거고
몇 몇이 저러는게 아니라
몇 몇 만 정상범주에 들어오는 사람임.
대부분이 정상인의 범주였으면
판이고 게시판에 저런년들 욕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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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쿌21.07.31 18:00
이러니 맘충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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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1.07.31 18:16
갑질하고 싶어서 애 낳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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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1.07.31 22:06
맘충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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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반맥주반21.08.04 18:27
이런 사람들은 엄마가 되면 저렇게 변한게 아니라
원래 저런 부류의 인간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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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8.06 17:42
그렇게 귀하면 지가 해서 먹일것이지 왜 식당에서 배달을 해서 먹이냐.썩을 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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