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놈들 특징)
딱히 서럽지도 않으면서 일상의 사소한 불편 나열하고
부들대는 호빗들 반응즐김.
그리고는 기분좋으면서 고개숙이고 조용히 쪼갬

울지 말고 얘기해봐요

안겪어보셔서 그래요. 실제로 사사건건 불편한일이 생깁니다.

남편키가 194cm인데 어딜가나 사람들 시선이 주목되니 내성적인 성격의 남편은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대요.

대중교통 이슈는 게시글과 비슷하고, 교통수단이나 공연장 등의 좌석은 늘 터무니없이 작고 비행기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할땐 어정쩡한 자세로 몇 시간이고 이동해야해요. 헤드도 짧아 머리를 기대기도 어렵구요.

차를 구입할 때도 어떤 기종이어도 무릎이 닿아 고르기 힘들었고, 침대는 일반 시판제품 쓰면 다리가 걸려 미국에서 별도로 주문했어요.

놀이기구도 신장때문에 거의 못타고, 영화관은 늘 맨 뒷자리만 이용해요.

옷은요? 최근 바지 짧게입는게 유행이 되어 망정이지 단수를 늘려도 바지는 늘 9-10부이고, 기장이 맞으면 통이 커서 옷 맵시도 안나요. 맞는 옷 찾는것 자체가 늘 힘들어요. 인터넷으로 보고 예쁜옷 있음 사이즈조견표 보고 바로 주문해서 입는 편리함을 남편은 느껴본 적이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할때 푹 자며 이동해본적이 없고, 아이맥스의 압도적인 느낌을, 롤러코스트도 타고싶어도 못타요..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죠. 지나치게 작은것보단 큰게 낫습니다.

네, 마치 제 것처럼요

아조씨 얼마나 작아요...?

병아리 감별사 손끝에 의지할 정도는 아니겠죠

190 중반 거인 친구가 거인으로 사는것 싫지만 난장이로 사는것 보다는 낫다고...ㅋ

임시완이 강소라 보다 작으니 165 쯤 인거같은데

임시완 보니까 165만넘으면 얼굴이 된다면야..
아무 문제없겠다 싶음

비율!!!비율!!!

준비물을 먼저 챙겨오라고좀 해줘요

근데 관심받는거 싫어하는 소심한 사람은 걷기만해도 사람들이 쳐다보는거 스트레스받을꺼같아요
작다고 쳐다보지는 않는데 크면 우와 하면서 눈이 가잖아요

뭘 울고 있어 찔러 푹!

김연경 선수랑 소개팅 했으면 좋겠당ㅋㅋㅋ

유부남입니다

그냥 천천히 들어가는데
머리 박살날것까지야..

ㅋㅋㅋ198 징그럽....

내 지인 중에 저만한 친구 있는데 안 부딛힘. 다 보이거든. 키 작은 나는 장애물이 눈보다 높은 곳에 많아서 자주 부딛힘.

키의ㅡ완성은 얼굴

198 진짜 엄청크네

은근 자랑 하는 느낌?

160cm은 어디가서 줄서야 하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