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이 10명인데
10명이 다 싫어 하는 상사는
잘라야 하지 않나

저런 멘트를 바로바로 치는게 ㅋㅋㅋ
펭수의 매력 ㅋㅋ

방법이없습니다.회사는 정의가 없습니다.
회사의 옳은 선택은 정의로운 선택이 아닌
효율적선택입니다.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선택만을 하는 집단이 회사입니다.
그상사는 능력이 뛰어나기때문에
많은단점들이 있음에도 자리를 지키는 겁니다.
회사는 항상 그럽니다.
우리에게 더 필요한놈을 끌어안고 가는게 회사입니다.
누가 해도 차이가 없는 일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일이 있는데
그 상사는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을 하고
그 능력을 발휘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서울거 없는거죠
어쩔수 없습니다…
내가 대체불가인재가 되고 라떼를 시전하지 않는수밖에 없어요
저는 소시오패스입니다.
소시오패스들은 본인이 정상이 아니란걸 일찍 알게 되고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하고 감정까지 배우고
그걸 이용합니다.
본인이 정상이 아니란걸 남들이 아는걸 두려워 하는 편입니다.
그사람처럼 티나게 안합니다.본인의 이미지, 본인에게 올 피해 그걸 다 계산하거든요. 결과적으로 나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온다면 안하는게 소시오패스입니다.
남편분 상사는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고
남들시선 생각안합니다.복수요? 사이코패스에게 복수를 한다면
위험한 선택이 될겁니다.
그냥 빨리 피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엮이지 않는게 좋고요.
그사람들은 죄의식이 없어요
소시오패스도 죄의식은 없지만 결과로 자유가 구속된다는걸 알기에 참는데 사이코패스는 안참아요..그냥 피하세요..
저는 사이코패스성향 두번 만나봤는데 답없더라고요..
얘가 잘못했으니 얘는 맞아도돼 이런논리입니다
지가 잘못한건 생각 안합니다.
나는 내가 하고싶어한거고 얘는 나한테 피해를 준거야
이런식입니다
그냥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