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끓여주는 옛날식 라면.jpg

드랍더비트2021.08.23 17:41
할머니:손님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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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1.08.23 18:03
라면도 귀한 어릴때 양 많이한다고 라면반 국수반 해 주셨는데 ㅋㅋ 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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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021.08.23 17:45
사진보니깐...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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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루챱찹21.08.23 17:39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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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21.08.23 17:39
양 겁나 많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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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참어렵네21.08.23 19:55
3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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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더비트21.08.23 17:41
할머니:손님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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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8.23 18:25
못해도 세봉은 넘어보이는데 3천원이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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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8.23 21:20
0하나 빠졌네요 3만원입니다 카드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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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1.08.26 19:53
아직도 백반집가면 5000원에 한상 차려주시는데,,, 이래도 남으시나 할정도로 나옵니다;

가끔 까만 재래식된장찌개 나오면 너무나도 할머니밥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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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탱이21.08.23 17:41
파 계란 양파이빠이 때려 넣으시고 푹삶아 주셧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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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21.08.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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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사냥21.08.23 17:44
할매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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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1.08.23 17:45
저건 퍼져야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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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1.08.23 17:45
사진보니깐...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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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쟁이21.08.23 18:54
우리 할머니도 항상 저렇게 끓여주셨어요. 이젠 더이상 먹을수 없지만 할머니 냄새, 퉁퉁 불은 면발, 조금 덜어드신 국물.. 다 선명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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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나21.08.25 00:48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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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21.08.23 17:48
저희 아버지는 저기에 국수도 넣어드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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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1.08.23 17:49
파 송송 계란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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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1.08.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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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꿈이뭔가[수정] 08-23 17:50 21.08.23 17:50
내일 내시경인데 열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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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스터21.08.23 17:50
할무니가 끼리주는 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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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1.08.23 17:50
크... 비도오는데 라면에 소주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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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다단계21.08.23 17:51
45,000 나~가 신라호텔서 배워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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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부라이언트21.08.23 17:52
뿌럿어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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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8.23 18:03
라면도 귀한 어릴때 양 많이한다고 라면반 국수반 해 주셨는데 ㅋㅋ 갑자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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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리21.09.02 13:46
그땐 그냥 라면 냄새만나도 애들이 따라다닐 정도였죠 그만큼 귀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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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1.10.29 18:55
라면이 국수에 비해 비싸서 그렇게 주셨는데 저는 국수는 싫다고 면만 골라먹었는데 그걸 나중에 알고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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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8.23 18:08
오늘 저녁은 라면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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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21.08.23 18:43
할머니 나 밥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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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W스테판커리21.08.23 18:50
태양슈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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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21.08.23 19:35
나 어릴적 배고프다고하면 두번째 찬장에서 삼양라면 1봉다리 꺼내서 먹지도 않는 파랑 김치 계란도 넣어서 물도 한가득 찰랑찰랑 넘치게 끓여줬던 우리 할매 치매 걸려서 이제는 손주도 못알아보지만 그때 먹던 라면맛은 평생 기억할게 사랑해 우리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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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1.08.23 20:04
할머니가 살짝 퍼지게 끓여준 신라면 먹고싶당
한개묵고 아쉬워하면 찬밥 툭 주셨는데
아 할머니보고싶다
태풍지나가면 산소한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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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08.23 20:19
막 사진은 넘 뿐거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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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1.08.23 21:00
라면세개?!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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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8.23 22:15
할머니 라면은 못해도 두개 계란 공기엎어서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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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신21.08.23 23:32
유투브 박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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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1.08.24 07:50
끓인 라면이 아닌 삶은국수 처럼 푹 삶은 라면 ,
어르신들은 국수삶아 먹던 것처럼 라면도 그런방식으로 조리 해서 일수도? 라는 생각이 스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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