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 인기라는 자격증.jpg

재수니2021.08.25 11:21
하지만 사고가 났을때
그어떤 책임도 안지죠
그러니 판매자랑 짜고 사기도 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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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야호2021.08.25 09:08
10억짜리랑 1000억짜리에 들어가는 노력과 수고는 그 수수료 증가분에 합당하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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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021.08.25 09:24
단순 서류작업으로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집주인이 발로 뛰면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을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게 가장 크죠..

10억, 1000억 하는 집들을 살만한 사람들을 찾아서 소개시켜주고 거래 성사를 위해 중간다리역활하는 부분은 집값이 비싸질수록 그 수요가 줄어들고 해당 집이 특정화 되기 때문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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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에요21.08.25 08:13
에듀윌 가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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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1.08.25 10:11
곧 없어질지도 모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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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1.08.25 08:14
제 주위에 공인중개사보조로 일했던 사람들 지금 다 그만뒀어요! 보조라도 개인사업자라 본인이 다방광고 같은데 돈 다 내고, 사무실서 기본급도 안 주는 곳 파다합니다. 그러곤 좀 건수 많은 달 천 정도 벌곤 자기 월 천 버는 사람이라고~ 허세가~ㅋㅋㅋㅋ 나머지달은 다 손가락 빨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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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21.08.25 08:21
맞아요. 부동산 활황일때 일이죠 저건.
모든 도시들이 매년 활황이면 좋겠지만 주기가 한참 돌아오는거라.
그나마 평년에 있는 자잘한 거래도 서로 암투를 벌임. 작은도시는 그나마 서로 눈치라도 보는듯 한데. 조금만 큰도시는 서로 연고 없으면 안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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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말상21.08.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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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운동쵝오21.08.25 08:18
지금도 신발건 레드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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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말인지알지21.08.26 05:44
상가 수수료
보증금/월세/ 수수료
500만원/45만원 45만원
500만원/ 449,999원 328,499원
499,999원/45만원. 328,499원

1원 차이로 12만원 돈이 차이나는 신박한 부동산 중계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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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21.08.25 08:35
다윈쓰세요 엄한데 돈 다 꼴지마시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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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1.08.25 08:44
근데 중개수수료가 집값에 따라 달라지는건 이해안됨. 비싼집 싼집 어차피 한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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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1.08.25 09: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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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부동산 파는거나 껌파는 거나 어차피 한건 아닌가? 수준의 댓글이네요. 5000만원 짜리 집이랑 6억짜리 집이랑 판매하는데 노력의 정도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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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야호21.08.25 09:08
10억짜리랑 1000억짜리에 들어가는 노력과 수고는 그 수수료 증가분에 합당하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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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8.25 09:24
1도 다르지않습니다. ㅁ ㅡ ㅁㅋ.
금액별수수료증가는 은행에서 보는입장에서도 뭔개소리지입니다.
솔직히 모든 등기관련 업무가 매한가지임 ㅁ ㅡ ㅁ... 솔직히 감정평가부분도 감정금액따라 달라지는데 하는일은 똑같음..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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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수정] 08-25 13:39 21.08.25 09:24
단순 서류작업으로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집주인이 발로 뛰면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을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게 가장 크죠..

10억, 1000억 하는 집들을 살만한 사람들을 찾아서 소개시켜주고 거래 성사를 위해 중간다리역활하는 부분은 집값이 비싸질수록 그 수요가 줄어들고 해당 집이 특정화 되기 때문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해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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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21.08.25 12:19
비쌀수록 수요가 없어야하는데,
이미 대다수의평범한 집이 엄청나게 비싸다는게 문제일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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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1.08.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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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팬21.08.25 16:48
비싸지면 수요가 준다라.. 그 반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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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8.25 09:30
중개업소의 역할론으로만 생각한다면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위에 부동산과 껌을 비교한 댓글에도 일정부분은 동의하는게, 아파트만 놓고보면 10억짜리나 100억짜리는 역할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파는사람은 집앞부동산에, 사는사람은 해당단지앞 부동산에 의뢰하는경우가 많을테니까요.. 근데 오피스텔이나 상가같은 수익형 상품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선택에따라 투자금의 손실 또는 수익이 발생할수있기때문에 중개업자의 브리핑 역량이나 노하우, 또는 보유하고있는 고객에 따라 계약성사여부가 크게 좌우될수있죠.. 20억을 투자해서 상가계약을 하려는데 막연하게 명동부동산 들어가서 부동산에 좋은투자처 문의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거래를 통해 믿을이가는 중개사 또는 실력있거나 업적으로 인정받은 중개사를 선호할겁니다 저라도 그럴거구요..
그런 수요를 확보하고있는 부동산은 당연히 아무투자상품을 소개하지도 않을테고 큰 금액을 투자하는 고객에게 허술한 물건소개하여 고객을 잃는 리스크를 감수하지않을겁니다..
예컨데 16억짜리 도시형 생활주택 계약할당시 담당 중개사님은 직접 모델하우스, 현장, 주변상권까지 다 돌아보시고 사진찍어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저한테 보여주시고 동일금액대 비슷한조건의 다른투자처까지 소개해주면서.. 중개수수료가 아깝지 않다 느낌을 심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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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21.08.25 12:36
껌이랑 부동산이라. 비유가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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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트레텐메르스21.09.19 13:49
이분 싫어요가 왜 많은거야?? 내가 글을 잘못읽었나??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다른게 정당하다고 말씀하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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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말상21.08.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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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1.08.25 16:08
직접계약할 경우 은행에서 전세대출 등 대출받을때 자격요건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거 풀어주면 지금 당장 저도 다음 계약부터 집주인이랑 직접 계약할 마음 충분히 있습니다. 이미 부동산 중개인을 대놓고 대출 요건에 넣어놓고 높아진 수수료를 이용자에게 돌리는것이 맞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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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1.08.25 09:20
부동산 수수료는 1건당 건물가격에따라 0.6~0.9%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부동산 가격도 5천만원미만부터~15억이상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절대값만 받게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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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사는이동준[수정] 08-25 09:42 21.08.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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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자21.08.25 09:44
그래서 궁금한게 5억 짜리집이랑
10억짜리집이랑 구매하거나 팔때
분명수수료 차이가 클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차이가 나는지 알수있을까요?
제가 2억짜리 살때랑 6억짜리 살때는 분명
전혀 다른건 없었습니다
다른건 수수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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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니조크등요21.08.25 11:05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그렇겠죠? 하지만 만약에 물건을 배송한다고 하면 값비싼 물건을 배송할때랑 일반물건을 배송할때랑 가격차이가 나잖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배송중 일어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비하고 또 그 만큼의 리스크를 안고 가기 때문이 아닐까요? 부동산도 중개해주는 물건에 따라 부담도 될 수 있고 비용에 따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그 위험부담을 덜어주는게 부동산 중개업자라고 생각해요. 결과만 보고 결국 하는일은 똑같다고 하는건 단순히 서류만 써주고 연결만 해준다고 생각 했을 경우지. 여러 돌발상황들이 생겼을때 중개인이 대처하고 그 위험부담을 맡아서 일처리 해준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말씀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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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8.25 11:21
하지만 사고가 났을때
그어떤 책임도 안지죠
그러니 판매자랑 짜고 사기도 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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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자21.08.25 11:47
그 위험부담을 어떻게 처리하죠?
1억짜리 보증서는 사실상 무관하고요
얼마전 친구가 계약할때 부동산 실수로
계약이 엎어졌는데 아무런 책임도 안지고 나몰라라 하던데
어떤 리스크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비유가 아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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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지뭐냐뭘까21.08.25 16:09
배송업무는 물건에 손실 파손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부동산은 과연 어떤 부분에 대해 책임을 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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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21.08.25 09:51
다들 공감하는 부분일겁니다.

다만 가격이 상이한 이유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면

보석을 감정해주고 감정서를 떼어주고 돈을 받는데,
이 감정이 잘못되어 구매자가 피해를 받으면
감정한 사람이 피해액을 보상해주어야 하지요.

100억짜리 다이아몬드와 1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감정비용이 같을 순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있지만,
부동산중개비는 과합니다.
왜?
소비자가 피해를 받으면 중개사는 나몰라라
책임을 안지니까요.

소정의 차이가 있음은 이해하나
몇백 몇천만원의 차이가 발생하는건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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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햄볶아요21.08.25 09:57
수수료가 오르면 중개보험금액도 올라야하는데 500에40짜리 월세 계약할때랑 억단위 전세 할 계약할때랑 보험금액이 똑같았어요... 1억으러...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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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21.08.25 10:16
중고차 마티즈 파는거랑 벤츠 파는거랑 같은 1건이니 판매자 인센티브도 똑같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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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호21.08.25 18:34
아니ㅋㅋㅋㅋ 그 인센을 구매자가 주는 게 아니잖아요? 마티즈보다 벤츠가 수익률이 훨씬 크니 회사 입장에선 큰 돈 벌어온 사람한테 더 주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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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1.08.25 11:53
음... 그냥.. 저도 궁금하니
동네 하나 잡고 부동산 가서

저렴한 200/30짜리 월세방 보러 왔다고 하고 몇 군데 가보세요

그리고 40억짜리 아파트 매수 하려고 왔다고 해보세요
뭐가 다른지 체험 해보고 알려주실래요?
계약 성사가 안 되더라도 뭐든 다르기는 할텐데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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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1.08.25 12:25
건물은 이해가 가요 큰건물일수록 이해관계자도 많을거고 신경쓸것도 많을것같아요
근데 아파트는 1억짜리든 10억짜리든 20억짜리든 크게 다르지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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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1.08.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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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8.25 09:08
원래 중계수수료 상한선이 법적으로 정해진걸로 아는데 집 살때 보니까 얼마얼마 짜리 샀으니 몇백은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약할때 매물이 조금 싸게 나온편이라 걍 알았다고 하고 줬는데 괜히 찜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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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08.25 09:37
상한은 없음~

그냥 0.5%~ 0.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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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8.25 09:40
상한은 없음
그냥 0.5~0.9%임~

이게 이해가 잘안돼요?
위가 범위인거면 하한선0.5 상한선0.9인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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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8.25 09:49
예를들어 상한액이 500만원으로 정해졌으면 0.9%가 700만원이 나오더라도 500 가져가는 형태의 상한이 없다는 뜻 같네요. 정액으로 정해진 상한이 없다는 뜻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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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말상21.08.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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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8.25 13:12
100인마음님이 무슨 의도로 말 한 건지 설명한거였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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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수정] 08-25 21:44 21.08.25 21:43
중계수수료율이
상한 입니다
하한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중개사 무보수도 가능)
저 금액 이상은 받지말라는 겁니다
그이하의 적정 금액을 제시하여 받아야 하는데
중개사는 최대한 많이 받고 싶으니 저 금액이 수수료이라고 뻥치는 거 입니다

공시되어 있는 수수료 이상을 제시하면 무조건 신고 가능하며 수수료는 상한선 기준 협의이기 때문에 조정가능합니다
요즘은 하나의 매물을 여러 중개업자들이 연계 하고 광고비를 내고 하기에 내고가 쉽지 않을 뿐입니다
158만원 정도 되는 수수료를
100만원에 중개수수료 지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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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1.08.25 09:31
아는 지인도 회사 망할거라면서 회사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자격증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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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1.08.25 10:10
개 어이없는 금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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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8.25 10:25
내가 아는 분(놈?)이 저렇게 면허 없이 남의 이름 도용해서 건물 수수료 받아 먹다가 징역가신 분이 있음.

세금계산서에서 걸리기도 했지만 그보다 팔고 땡은 절대 아닙니다.
애프터서비스 부터 영업능력 등등 일획적인 관리와 지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파트 단지 하나잡고 하면 좋지만...쉬운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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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08.25 10:39
부동산이 쉬운줄만 아나...
광고 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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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8.25 10:47
중개수수료가 싼건 아니지만 그렇게 쉬운것도 아닙니다.
쉽게 종이한장 하시는데 ..
광고비.. 인터넷 올리는 네이버 광고 엄청 비쌉니다. 많이 쓰는곳은 한달에 삼천쓰는곳도 있습니다.
임대료.. 보통 한달에 백오십~삼백.. 보통 자리가 좋은곳이니까요.
기타 인터넷 프린터 각종 가입비... 공과금...

정부가 맨날 부동산 탓하면서 ㅈㄹ하니까 그렇지
부동산이 어떻게 가격을 올립니까. 내놓는사람이 올리는거지.. 부동산 단속때 왜 문 닫냐구요?
소비자 보호차원 그리고 이미지 관리 입니다.
털면 싹다 가져가거든요. 그럼 전세 매매 월세등
개인정보 싹다 가져가고 돈 어디서 나왔는지 소명 들어갈수도 있어요. 그럼 누구 욕할까요? 부동산 욕합니다. 동내장사 한순간에 망해요.

거래 한달에 매매는 한건 하기 힘듭니다. 그게 쉬워보이나요? 앉아서 컴퓨터나 까딱 거리면서 연봉 몇천씩 받아가냐? 그러면 기분이 좋아요?

그렇게 쉬워보여서 다들 달려들었다가 망하는 사람들 진짜 많고 집에서 노는자격증도 많습니다.

절대 쉽지않고 미친듯이 비싼것도 아니에요.
다 받으면 욕먹습니다. 동내에서는ㅈ그렇게 못하고 거의 최저 받고 일합니다. 쉽게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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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줘요21.08.25 11:06
다들 남이 하는 일은 ㅈ으로 보이지
현직 부동산 중계업 하는데(공인 아님)
이 바닥은 유튜브만큼 레드오션임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양아치들이 뉴스에 나오니까
사기처서 돈버는줄 아는데 직접 해보면 진짜 토나옴

경제를 좀만 배워보면 초기 투자비용이 비싸지 않고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돈이 되는 사업은 결국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결국 돈이 많이 안되고 실력 없으면 폐업 하는데 외국처럼 쥰내 큰 부동산 중개소가 아니라 동네 장사하는 공인 중개사는 이미 한블럭 건너 두새개씩 부동산이 있어서 일반 자영업 수준의 이익밖에 안나옴
업무량이 뭐 직장인은 뼈빠지게 일하고 중개사는 의자에 앉아서 코파면서 돈버는거 같겠지만 동의어로 퇴사하고 유튜브 한다 랑 크게 다를게 없음

욕하는 사람들은 뉴스에 나온거 보고 아니꼬운거지
사기 치는 애기들은 처 죽일놈은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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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8.25 11:19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상가를 사는데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기대 임대수익을 알려주면 땀나게 다니며 찾아서 알려줍니다. 그럼 그중에 제가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사는거죠.
전 거진 1% 가까이 드렸는데 아깝지 않았어요.
내가 알아보고 찾아 다니는 아파트는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상업건물은 다르더라고요. 내가 알아보는거랑 그분들이 알아보는게 정보의 차이가 커요. 매물로 인터넷에 나오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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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자21.08.25 11:51
동의합니다 이런분들을 만나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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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1.08.25 12:13
대강해먹으려는사람들 진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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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8-25 13:17 21.08.25 13:16
아사리 국민 모두가 컴활 마냥 따고
각자가 거래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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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25 15:36 21.08.25 15:34
저도 요근래 부동산 몇군데 경험해봤는데 제 경험에서는 수수료 비싸고 적고 떠나서 일부 젊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부동산이 사기가 많으니 조심해야겠다 입니다. 살던 빌라 팔고 아파트로 이사와야하는 상황이었는데(아파트는 친절한 부동산에 이미계약완료) 어떤젊은놈들이 저희빌라를 기획부동산 방식으로 계약유도 해서 한마디로 개고생 했어요. 진짜 아파트 이사 못가는줄.. 한때 말 많았던 매매가 보다 비싸게 전세 끼워팔아 차액먹고 나몰라라 하는 놈들이었더군요. (화곡동) 매매 계약한 집이 대출안나와 계약 틀어져서 애먹다 어찌저찌 결국 다른 부동산통해 팔았는데 그놈들땜이 일정이 꼬여서 집 비워주고 두달동안 컨테이너에 이삿짐 맡기고 처가집 살이하고 장인어른 칠순기념 크루즈 여행 예약 다 잡아놨는데 이사땜에 겹쳐서 취소되고(그이후 코로나터져 영영 못가게됨) 진짜 칼들고 찾아가고 싶었을정도…. 그때 이거저거 고생해서 살도 엄청빠지고… 소비자 고발원에 신고도 하려했지만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서 한거라 소용없다더군요. 그 후로 뭔가 사무실에 젊은 남자들 많은 부동산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깨닳음. 오히려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 상대적으로 친절하고 믿음 가더군요(부동산 30군데 넘게 알아본 결과).
공인중개사 하시는 분들 많으신듯 한데 다 그런거는 아닐테니
기분 나빠하지 말아주세욥.
글로 다 쓰지 못할정도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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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21.08.25 23:44
그냥 폰팔이랑 다를게없음 그런놈들은

딱봐도 양아치티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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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1.08.25 18:47
개인적으로 중개사 자체를 전문자격증으로 취급하게하고 그만큼 책임을 따르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네여

적어도 전세금 사기? 매매 사기 등의 일정 비율이상 혹은 전액 배상 책임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 수수료가 비싸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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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8.25 19:07
확실히 껀수만 잘 잡으면 목돈 버는건 일도 아닌듯. 집사람 외삼촌이 홍천에서 공인중개소 하시는데 주로 땅을 거래하시는거라 거래 한건 하고 차 바꾸시고, 거래 몇건 하고 본인이 즐기실 땅 사시고 그러더군요. 지방도 그정돈데 서울권 아파트 취급하는 공인중개소는 말할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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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모지21.08.27 16:08
중개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직업군들 처럼 수명이 있는 직업군이 아니다보니 정말 오래된 적폐들이 현직에 있는걸 많이 봅니다.
정말 중개 열심히 하는 중개사들에게는 0.5~0.9%는 많은 금액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물건 차명거래하고 업다운쓰고 통수치는 중개사들도 엄청많이 살아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 중개사 만나면 꼭 신고하셔요.
근데 왜 신고를 못하는지 아세요? 본인들도 발담갔거든.
[중개사만]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중개사가 거래금액을 높이는게 아니라 중개사랑 매도인이 올리는겁니다. 중개수수료가 비싸다구요? 직거래 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런상담도 다 해드렸습니다. 거래신고 하는방법이며 등기신고하는거며 자금내역 만드는 방법 다알려 드려요. 그렇게 공부하셔서 직거래 하시는 분들 많아요. 거래는 무조건 중개사 써야되는거 아니에요. 물건을 어떻게 찾냐구요? 직접 찾으셔야죠. 주변에 아는사람중에 집 판다는 사람있으면 이야기 해달라고 수소문하고 물건 있다고 하면 가서 물건상태 확인하시고 가격흥정해서 사시면 됩니다. 시장에서 물건 사는거랑 똑같에요. 직접 하긴 번거롭고 귀찮고 싫어서 중개사한테 물건 찾아달라고 하면서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는건 자유시장경제 논리에서 벗어낫다고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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