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를 보고 신기해 하는 소녀들

분당엔분당이부냐2021.08.27 18:45
그당시 통치자 입장에서 잠깐 좋음.
좋다기 보다 두려운 걸 막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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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아침엔빨딱선다2021.08.27 18:42
쇄국정책.. 좋은점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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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여름이다아뉨이2021.08.27 18:57
뭐든지 좋으면 자기들이나 하고 자식들한텐 강요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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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아침엔빨딱선다21.08.27 18:42
쇄국정책.. 좋은점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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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21.08.27 18:45
그당시 통치자 입장에서 잠깐 좋음.
좋다기 보다 두려운 걸 막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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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8.30 16:37
변화를 싫어하는거죠.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면 사람들이 알게됐을 때
정책 등 바꿔야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골머리 앓기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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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1.08.27 19:14
신토불이 극단적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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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드림21.08.27 20:29
신나는토요일불타는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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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스님21.08.27 22:15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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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있는닉네임입니다람쥐21.08.27 20:39
지구환경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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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1.08.27 22:46
쇄국정책으로 잘 사는 나라는 와칸다 밖에 못 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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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8.28 08:03
이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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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21.08.27 18:42
하지만 퇴계이황과 신사임당을 들이민다면 신사임당을 고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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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수정] 08-27 18:52 21.08.27 18:45
ㄴㄴ 두 유 햅 조지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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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aker21.08.27 18:44
남동생 이름 :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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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21.08.27 18:47
그럼 뭐 아기는 펠리컨이 물어다준다고 가르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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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퓽기21.08.27 18:51
저런 삶은 체험 정도면 좋겠지만... 이미 현대 일상에 적응되어 평생 저렇게는 못 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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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라쿤[수정] 08-27 21:45 21.08.27 21:45
아미시 마을 가봤어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가본곳은 냉장고가 있는데 가스로 돌리구요. 자전거나 마차타고 다녀요. 자전거는 앉는게 아니라 서서가는? 좀 독특하게 생겼어요. 어느정도 나이까지 아미시 마을에 살다가 나중에 선택권을줘요. 아미시로 살지 타지로 갈지. 옷은 다 맞춘듯 비슷한 옷을입구요 머리도 직접 잘라서 삐뚤빼뚤 합니다. 아미시가 여는 시장같은 아미시 마켓이 있는데 고기 야채등이 신선해서 미국인들이 자주 찾아가요. 꿀이 정말 품질이 좋구요 사람들이 순수해서 거짓말도 잘 못해서 이거 계란 유기농이야? 물어보면 아니면 아니다라고 다 솔직히 말해줌. 가끔 고기나 과일 사러 멀리 여행가듯 주말에 시골로 가는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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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사냥21.08.27 18:54
아무리 가정사 자유라지만
저게 납치 감금과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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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여름이다아뉨이21.08.27 18:57
뭐든지 좋으면 자기들이나 하고 자식들한텐 강요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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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1.08.27 19:07
종종 미드나 영화에 나오는데 성인식 같은 개념으로 아미시 지역떠나서 1년 정도 현대문명속에서 생활하고 나서 돌아오는건 선택할수 있다는 설정으로 본거 같아요.
의외로 돌아오거나 새로 들어오는 사람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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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8.28 00:46
거의 20여년을 살아오던 방식과 현대사회의 방식의 괴리때문에 자신은 도저히 적응하지 못할거라고 겁먹어서 돌아가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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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i21.08.27 19:35
자녀들에게는 선택권은 줘야되지 않나 미개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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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1.08.28 01:09
아미시들은 선택권을 줍니다. 보통 시골에서 살아서 부모에게 배우는 것일 뿐 종교나 기타 자유를 존중하는 공동체입니다. 다만 농촌에서 공동체 위주로 살아서 도시를 잘 모릅니다. 위 일화도 애당초 막혀 있었다면 공항까지 갈 일도 없었겠죠.
미개하다는 말을 하기전에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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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08.27 20:17
일본택시를 보여줘야 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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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21.08.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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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8.28 01:35
영화 “빌리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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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페파이21.08.28 10:13
신분증이 없다니.. 범죄의 대상이 될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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