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넘어 한글 배운 어머니의 시

잠잠잠2013.08.01 17:51
이게진짜 한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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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여자만나고싶어2013.08.01 17:53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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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쩐다13.08.01 17:49
내가 일등했지만 별로 안기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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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와라13.08.01 17:49
앗싸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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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사람13.08.01 17:49
어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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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_Ung13.08.01 17:49
어머니 편지에 맞춤법 틀린거 보면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지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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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갸또 고쟈이마시따13.08.01 20:16
우리엄만 이런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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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13.08.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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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Jin13.08.01 17:50
이런건 순위권에 들었다고 해도 기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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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탄다디비라13.08.01 17:51
엄마보고싶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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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ong13.08.02 02:34
직접해드리라는의미로 싫어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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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13.08.01 17:51
하.... 무한감동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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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먹에이스ㅋ13.08.01 17:5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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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잠13.08.01 17:51
이게진짜 한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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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8.01 19:29
가짜 한글은 어떤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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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자작자작태우니주작주작가루가떨17.09.20 12:42
ㅇㅈ 존나 이렇게 써놓곤 메시지 말은 절대 못함 진짜 좇같게 군대간다고 티 왜냄? 결혼얘기를 왜 여기다 써 친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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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13.08.01 17:52
어머니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간시네요..

울엄마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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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핥아봐라13.08.01 17:52
눈물이 왈칵.... 엄마한테 전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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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여자만나고싶어13.08.01 17:53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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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밥솥13.08.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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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를바랍니다13.08.01 17:54
찡하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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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내가힘든걸아무도못알아주지?13.08.01 17:58
여기다가 보고싶다 사랑한다할시간에 전화나한번하는게 낫지않나요? 보여지는 효도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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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페13.08.01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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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드립을아느냐13.08.01 18:02
이런거보고 댓글달기전에 어머니께 전화한통 드려라. 난 했다.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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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크래파스십팔색깔13.08.01 18:42
아들 둘키우는 애엄만데 갑자기 눈물날꺼같네요 우리아가들이 빨리 보고싶어지는 시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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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레타리아13.08.01 20:54
보고 바로 ㅇㅓ머니와 통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해드렸음

어머니 왈 ; 술마셨냐? ㅠㅠ

자! 어머니께 전화합시다 개드리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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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1 21:21
만약 아버지가 6ㄱㅐ월만 사실수 있다면 뭘 해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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녬녬13.08.01 21:59
아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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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하면카톡보다개드립부터13.08.01 22:33
치사하게 또 엄마이야기로 퇴근길에 얘들 눈시울 붉히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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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욕자13.08.02 01:08
어머니도 사실은 부자가 되고 싶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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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올강냉이13.08.02 08:21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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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13.08.02 13:52
눈 시울 붉어진 개드립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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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정13.08.02 13:58
노벨문학상은 이런 글에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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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아요13.08.02 18:10
... 저 아들은 행복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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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7ㅔ이다13.08.07 00:17
어머니가 혼내고.공부를하라고 때려도.다.어머니가사랑하기때문에
어머니가..부자되라고..그러는겁니다.
비록사진의내용처럼 집도.용돈도못주더라도 어머니는 죽어서라도 우리곁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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