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갖고 있던 언니.jpg

개드립No.1757352021.09.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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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2021.09.09 17:37
언니한테 먼저 말해서 해결해보려는 것도 아니고 혼자 오해해서 혼자 일러놓고 잘못했단 사과도 없고 그냥 귀엽다며 아무일도 아닌 것 처럼 넘어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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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021.09.09 18:04
슬쩍 떠보기도 하고 고자질도 하는 거 봐선 평범한 찐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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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정의를위하여2021.09.09 17:50
동생련ㅋㅋ 권모술수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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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코카콜라[수정] 09-09 17:37 21.09.09 17:37
언니한테 먼저 말해서 해결해보려는 것도 아니고 혼자 오해해서 혼자 일러놓고 잘못했단 사과도 없고 그냥 귀엽다며 아무일도 아닌 것 처럼 넘어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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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사건21.09.09 18:27
저 나이때에 충분히 할 수있는 행동 아닌가요? 나자마자 성인군자급 판단력이 있어야 하는거는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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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21.09.09 18: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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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1.09.09 21:45
아직 고1이라 충분히 저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어렸을땐 고자질 당하고 고자질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오늘따라 고자질이라는 단어가 왜이리 이상하게 느껴지죠? 고자질이 고자들이나 하는짓 이라서 고자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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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있습니다21.09.09 17:37
씁.... 아무리 가족이라고해도

저건 선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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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21.09.09 17:44
나 위로 언니 둘있는데 담배 보더라도 못본척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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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정의를위하여21.09.09 17:50
동생련ㅋㅋ 권모술수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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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감동란21.09.09 17:53
언니가 담배 못 피게 하려면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 게 맞지 않나영. 친구가 피우는 건 숨겨주더라도 언니가 피우는 건 말할 거 같은데... (참고로 전 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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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더듬미[수정] 09-09 18:19 21.09.09 18:14
엄......어찌되었든 여동생이 있는 언니 입장으로써 동생이 만약 저렇게 한다면 매우매우매우 짜증이 날 것 같아욥...^^
걍 내 심기를 안 거슬리게 해줬으면^^^^^^^^^^
상상하니까 진짜 개얄미워.(๓´罒`๓)(╬ ಠ 益ಠ)이씨.

(╮°-°)╮┳━┳ (╯°□°)╯ ┻━┻ 갸아아ㅏㅇㅏㅏ아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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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09.09 18:31
아니요. 진짜 의리가 있다면 그러지 않는 겁니다.
그냥 갖다 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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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이요삿갓이요21.09.09 20:31
말하는것도 맞을순 있지만, 그건 형제자매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음. 저 글쓴 사람이 정말 언니가 걱정됐다면, 진지하게 언니한테 물어보고 어머니께 말했겠지만, 아니라고 한다음에도 지가 직접 찾아서 가지고 오는거 보면 딱 답 나옴. 지가봐도 언니가 지보다 잘났으니까, 어떻게든 흠집낼려고 하는거임.
그게 아니고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한거였다면, 그런 행동은 고쳤으면 하는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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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09-09 17:56 21.09.09 17:56
나쁜쪽으로 성공은 잘하겠네
상대의 약점을 잡아놔야 위에서 얻을게 많아지니까

형제 자매는 말이 핏줄이지 가족이라는 기업속 경쟁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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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문어[수정] 09-09 18:08 21.09.09 18:00
와 동생분 내가 어릴때 우리 누나같네.... 킹받네...
엄마 딸들은 다 저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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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1.09.09 18:04
슬쩍 떠보기도 하고 고자질도 하는 거 봐선 평범한 찐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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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올때김치좀21.09.09 18:35
난 누나가 담배 가르쳐줬음 그냥 필때는 88 기분 안좋을때는 88 맨솔폈는데 그땐 왜그리 멋있어 보였는지 사랑했다.아 친누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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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9.09 18:41
참 뭔 고1을 그리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시나 누가보면 욕하는사람들은 고1때 철없는짓 하나도 안한줄 알겠네 지금도 누구 물어뜯을일 하나 생기면 죽어라 물어뜯으면서 저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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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9.09 19:28
내가 고1때 철업는짓 하고 안하고는 저게 잘못된 일이 아닌게 되는게 아니에요. 인생에 흠결 없는 사람만 판사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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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꾼21.09.10 06:09
동생 진짜 패고싶은데 담배하나 몰래 펴보겠다고 엄마몰래 숨겨둔거 딸이 또 빼돌린거보고 아빠가불쌍함
다는아니겠지만 어느샌가 아빠한테 돈많이벌어와라 술마시지마라 담배피지마라 주말은 가족과보내자
너무 요구사항만 많아지는거같음
직장다닐때 개빡칠일이 그렇게 많아서 술먹고 담배도 피고 그래도 해소안될때 많았는데 아빠들은 희생만 강요받다가 대체 언제 한숨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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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1.09.10 07:02
나는 동생입장인데 저러진 않았다ㅡ.ㅡ
모든 동생이 저러진 않음 오해 ㄴㄴ

동생은 그저 언니꺼 몰래 갖다쓰고 잃어버리고
그러다 길가다 마주치면 죽는거임
줘터지고 다시 반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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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야21.09.11 13:33
신발진짜 지 언니 담배가지고 밀고한거 개빡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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