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따뜻한가 봅니다~

그거 지구온난화라그래요

앗뜨거

서너달 지나면 추워집니다.

근데 내가 삐딱한지 모르겠는데
저거 내가 급하게 쓰려고 걸어둔거였고
우산이 없어서 내가 비 맞았는데
새거 놓았다고 해도 기분이 안좋을것 같은데....

환골탈 퇫!

뭘 삐딱해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삐딱하기는

이게 정상이지

다른놈 비 안맞히겠다고
내가 맞으면
정상인가?

네 그럼 다시 가져갈게요~

당연히 기분 안좋죠
그러니까 범인도 조금이라도 풀리라고 새거 사서 갓다 놓은거죠.
애초에 안가져 갔으면 됐잖아는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저렇게 사서 갓다놓은거 보면요

갖다놓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던 시기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280ppm이었으나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 12월에는 약 405ppm에 이르렀다6). 만약 앞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없을 경우 2050년에는 약 450ppm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 지구온난화는 인간활동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포함하는 온실기체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2).

지구온난화를 포함하여 지구시스템의 변화와 연관된 기후변화는 여러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요인에 의해서인지 복사강제력이 커지면 전지구 평균 지표기온이 상승(지구온난화)하며, 복사강제력이 작아지면 지표기온이 하강(지구한랭화)하게 된다. 기후변화의 자연적 요인은 태양활동의 변화, 태양-지구 사이의 상대적인 천문학적 위치변화 (밀란코비치 주기), 화산 폭발에 의한 성층권 에어로졸 증가 등을 들 수 있으며, 인위적 요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기체 증가와 SOx 및 NOx 계열 에어로졸 증가, 그리고 토지 이용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 기후 과학자들은 최신 기술의 여러 지구시스템 모델(Earth System Model)을 이용해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수의 지구시스템 모델 실험을 이용한 IPCC 5차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산업혁명 이후 전지구 평균 지표기온 상승에 자연적 요인인 자연 강제력 및 자연적 내부 변동성은 거의 기여하지 않았으며, 인위적 온실기체 증가가 이 지표기온 상승에 주요 원인임을 알 수 있다2). 또한 대기 중 주요 온실기체들이 인위적 온실효과 발생에 상대적으로- 기여하는 정도를 평가하면 이산화탄소가 약 60%를 기여했으며, 메탄, 대류권 오존, 아산화질소가 각각 15%, 8%, 5%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7).

- 출저 : 나다 이ㅅㄲ이야

이런 경우는 뭐~ 근데 트...읍.읍!!

(우산을 날리며) 우산은 돌아오는거야~~~

그린라이트 입니다

나 지하철에서 잔깐 졸던 사이 좌석 맨끝에 걸처놓은 우산 누가 훔처갔음.
우산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거지만 ㅈㄴ 괘씸해서 인실ㅈ되게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지하철은 지하철경찰이 따로있다는것도 이때 처음알았고
더 알아보니 노선마다 담당하는 지부들이 다 따로 있어 그역까지 가야한다함.이쯤되니 ㅈㄴ 귀찮아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ㅈㄴ 괘씸해서 가야지 하는데...
해당노선 지하철은 cctv가 없어 못잡을수도 있다는 소리에 그냥 바로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