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엄마한테 맞장구 쳤다가

흑산도캐밥2013.08.04 20:28
우리엄마가 다리밑에서 주워왔댔는데 진짜 다리밑이긴 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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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하오니하오2013.08.04 20:30
아 칠드립이없다 아삐뿌빼삐뿌아빠쁘버

아 내여친도 길가에서주으러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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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베댓이지2013.08.04 22:16
엄마: 그게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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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lmery13.08.04 20:27
개드립님 그거 올려주세요. 컬투쇼 사연인데 해외에서 엄마 속옷 사다주려고 사이즈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엄마가 제일 큰거 사와~ 해서 제일 큰 속옷 사갔더니 엄마가 그거보고. 어메.. 동네젖 다들어가겠네. 했던거 그거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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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뷰13.08.04 20:30
그 아이: 그렇게 가족이될지는몰랐죠
주사놓고..그뒤로는 기억이하나도없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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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13.08.04 20:31
예전에는 맨밑에 메일로 링크보내면 올려주곤했었는데 개드립2 생기고나서 직접 올릴수있게되어서 이제 안올려준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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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뷰13.08.04 20:31
개드립님 실사로올려주세요.
실사로.. 실제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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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13.08.04 21:10
대형브래지어 치면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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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13.08.04 20:27
드립의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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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웃어줘13.08.04 20:27
귀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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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13.08.04 20: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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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섹의 패기13.08.04 20:27
으아.1등뺏김 그놈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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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는가지13.08.04 20:28
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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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마음데로바꿔주세요13.08.04 20:28
그엄마에 그아들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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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뭐하는놈이여13.08.04 20:28
내가댓글단거 배댓혹시나됫나보려다 놓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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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날미행한고야?13.08.04 20:28
나같으면 저아줌마 안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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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이곳에있는가13.08.04 2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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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캐밥13.08.04 20:28
우리엄마가 다리밑에서 주워왔댔는데 진짜 다리밑이긴 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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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천국13.08.05 00:34
저는 배위에서 꺼내왔댔는데 배위에서 꺼내긴 꺼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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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빤듯13.08.04 20:28
진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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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찡13.08.04 20:29
내용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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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찡13.08.04 20:29
내용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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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 굳13.08.04 20:29
개드립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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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당나귀13.08.04 20:29
맞장구 치다가 휘모리 장단으로 처 맞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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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개여신13.08.04 20:30
네아줌마기억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ㅋㅋㅋㅋ진짜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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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맛엄쪄13.08.04 20:30
울어머니께서는 날 다리밑에서 주워왔다하셨지

30년된 아주 튼튼한 다리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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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하오니하오13.08.04 20:30
아 칠드립이없다 아삐뿌빼삐뿌아빠쁘버

아 내여친도 길가에서주으러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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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짱짱맨13.08.04 20:46
그리고 그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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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도문다13.08.04 23:42
존재하긴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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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두글자13.08.04 21:33
근데 길가에 주울여친이 없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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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거꾸로해도이효리13.08.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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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두글자13.08.05 02:14
횡단보도에서 아이주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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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손배우13.08.04 20:31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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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개념챙겨라ㅡㅡ13.08.04 20:31
이날엄마가 저녘은줫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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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옥꼬13.08.04 20:31
좆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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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ㄹㄹ13.08.04 20:31
ㅋㅋㅋㅋㅋ병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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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13.08.04 20:35
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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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이곳에있는가13.08.04 20:35
딱히 땡기는 드립 없으면 저 베플 시켜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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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꿈13.08.04 20:36
알고보니;;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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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더..쫌만더..!13.08.04 20:36
나도 우리어머니께서 다리밑에서 주워오셨다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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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마음데로바꿔주세요13.08.04 20:36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베뎃의 기준은 뭐에요?님들은 어느때? 좋아요를 눌러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연슴좀해보게요..끝에 호식이 붙이면 베뎃인 새끼들도 있는데...난뭐가 부족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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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개여신13.08.04 20:43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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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13.08.04 21:56
고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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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마음데로바꿔주세요13.08.04 20:38
마음만은 궁서체이니 알려주삼 / 금메달이 어떤기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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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꺼같죠?안생겨요13.08.04 20:42
나도 어렸을때 용돈이 거의떨어졋는데 준비물사기에 500원이 부족햇엇음
엄마 500원만 이라고 했는데 엄마가 니네 엄마한테 달라그래 라길래 지기싫어서 아줌마 500원만줘요 했다가 그날 먹은 아침이 마지막 식사가 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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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꿈13.08.04 20:43
그때부터엿다...진짜우리엄마가아니라는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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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3.08.04 20:48
모든자식들은 다리밑에서주웠지.....

아빠가그런말할때면뭔소린가했지.....
그리고음란마귀가낀후에알았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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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아닌듯13.08.04 21:11
정중하게말하는데저베댓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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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보네요구르트아줌마13.08.04 21:12
여친아 기억나? 저기 횡단보도에서 서성거리는거 내가 주워왔잖아.

그래서 나 요즘 발찌차고 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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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13.08.04 21:14
이런.. 역시 난 이클래스가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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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이13.08.04 21:16
딸:어..엄마 그거 동생아니엇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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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두글자13.08.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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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생각좀해보고올게요13.08.04 21:40
칠드립은 없고 심심하고 그래도 개드립하면서 드립력좀 느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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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오오유13.08.04 21:44
혹시......이순신씨? 어머니가 송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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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ㅎ13.08.04 21:50
헐 베뎃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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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한테 뺏긴 내남자..그이름 원빈13.08.04 21:50
침착해..아직 베댓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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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에보내버리겠어13.08.04 22:11
아 이런 맞장구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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잌후13.08.04 2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때는ㅋㅋㅋㅋ
그냥ㅋㅋㅋㅋㄱ웃어얔ㅋㅋㅋㅋㅋ베댓된다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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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베댓이지13.08.04 22:16
엄마: 그게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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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30)/어플개발자13.08.04 22:16
약한패드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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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여자라도...........13.08.04 22:20
엄니는 항상 말씀 하셨지.. 다리 밑에서 주어왔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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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흠13.08.04 22:27
F=ma 아보가드로 샤를 보일 퀴리 베토벤 유관순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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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m도남자야개새갸13.08.04 23:03
엄마 : 헉 걸릴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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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D컵13.08.05 00:33
ㅋㅋㅋㅋㅋㅋㅋ아줌마기억해요래 강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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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두글자13.08.0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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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8.05 03:42
저희 아버지도 항상 저렇게 다리에서 줏어 왔다고 말해서 아빠도 내 옆에서 같이 울어서 할머니가 줏어왔대 라고 얘기 했더니 할머니 인상 굳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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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는게 아냐~~13.08.05 10:54
어렷을땐 아빠랑 아버지 구분이없어서 아빠찾앗으니 아버지찾으러간다고 오백원들고 다리밑에 가고 햇던게 기억나는데 아빠가 아직도 아버지 안찾냐고 한번씩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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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거보여줄게 거울봐13.08.05 22:30
나 태어난곳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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