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숨소리도 내면 안되는 연예인

개드립No.1761782021.09.16 17:08

사실상 최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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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는 내운명

인터넷간디들아닥좀2021.09.16 17:09
남편 : 하지만 저도 한 성질 하기 때문에 집들어가면 방밖으로 못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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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021.09.16 19:00
연옌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 남자 직장인들도 저나이쯤되면 번아웃오고 우울증도 많이겪습니다~ 적어도 가족끼린 서로의 고충을 이해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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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21.09.16 18:19
와 저렇게 컸다고? ㅠㅠ슈돌 나오던 애기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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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1.09.16 17:09
누가봐도 공공의적 배우때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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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군21.09.16 18:17
그분은 이성재 이분은 장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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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간디들아닥좀21.09.16 17:09
남편 : 하지만 저도 한 성질 하기 때문에 집들어가면 방밖으로 못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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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9.16 17:09
그래서 영화에서만 큰소리 맘껏 내셨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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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진주21.09.16 17:25
웃프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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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9.16 17:40
꼬꾸무에서 성질 나는 편만 나오신게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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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21.09.16 18:05
와 저는 10년 뒤엔
큰아들 취업반
둘째아들 고3
막내아들 중2
와이프 갱년기
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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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수정] 09-16 18:20 21.09.16 18:19
와 저렇게 컸다고? ㅠㅠ슈돌 나오던 애기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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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9.16 19:00
연옌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 남자 직장인들도 저나이쯤되면 번아웃오고 우울증도 많이겪습니다~ 적어도 가족끼린 서로의 고충을 이해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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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냐21.09.16 23:41
하루한번 서로 눈바라보고 사랑해하면ㅎ 웃음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그뒤로 진짜 안싸우는거같아요. 낮간지러워도 어느새 언제 얘기할까 서로 타이밍 재는자신을 발견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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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09.16 19:00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이 변했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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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9.16 21:35
저 분 집에 tv 없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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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09.16 21:43
몰래들어갔다 잠만 자다 나와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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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9.16 22:39
지금 저희 아들이 한창 사춘기인 중2인데..

늘 엄마 아들, 엄마 사랑둥이라 딸 부럽지 않게 굴더니 영혼이 바뀐거마냥 저를 밀어내고 쌀쌀맞게 구는데... 이해는 하면서도 진심 서럽고 눈물 나더라구요. 어제도 울었네요.ㅜㅜ

어찌나 서운하게 구는지..

자식이라곤 자기 하나인데 나는 무엇땜에 살고 있나싶고.. 우울했어요.

그럼서도 생각한게 나는 아직 갱년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아들 사춘기에 제 갱년기까지 겹쳤다면 정말 죽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다행히 일찍 결혼하고 일찍 낳아서...

제 친구들은 벌써 걱정을 합니다.

애들 커서 사춘기 될 때 딱 자기들 갱년기라고...

갱년기 아닌 지금도 서럽고 섭섭하고 왜 살고있나 싶은데.. 에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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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나그런데21.09.16 23:23
갑시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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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9.17 01:09
안그래도 아들이 찬바람 쌩쌩 부니까 마음 둘데가 없어 둘째를 가질까..도 생각했는데 이제 마흔에 또 육아를.. 자신이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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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냐21.09.16 23:44
진지하게 서운한점을 서로 대화로 풀어보는건 어때요??
친구같은 눈높이에서 대화할때 좀 효과있는거같아요(연년생 아이셋둔 엄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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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9.17 01:11
오히려 너무 친구같이 지냈던 사이라 더 배신감이 크네용ㅜㅜ 비밀도 없이 하루종일 둘이서 깔깔 대고 꽁냥거린다고 신랑이 둘이서만 뭐가 그렇게 좋으냐고 질투도 했었는데..ㅜㅜ 이젠 귀찮아 한달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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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덕후21.09.17 07:11
갱년기 아내 vs 수능인 고3 첫째 vs 질풍노도 둘째 누가 더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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