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시사회 때는 분위기 싸늘했다는 천만 영화.jpg

개드립No.1765472021.09.22 09:38

는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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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씨네마운틴

스티붕로져스2021.09.22 09:48
내가 예술적인 안목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용이 이상하게 느껴지긴하는데 난 갠적으로 감우성 연기가 좋아서 여러번 봤었음. ost도 꽤 괜찮았고.

그리고 왕의남자가 천만영화로는 좀 의미가 있는게 상영관 수 자체가 다른 천만영화들에 비해 훨씬 적었음. 요즘 천만영화가 잘 나오는 이유가 영화가 고만고만해도 상영관수를 엄청 늘려버려서 그런건데 거의 요즘 천만영화들 상영관수의 3분의 1정도로 천만찍었으니 그런의미에선 대단한 영화기는 함.

명량, 암살 등의 영화는 스크린수가 1500개가 넘는데 왕의 남자는 399개였던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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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021.09.22 09:47
이 영화 이후로 n차 관람 이라는 유행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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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142021.09.22 09:45
왕의남자.. 영화관에서 세번 봤습니다.
인생영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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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14[수정] 09-22 09:45 21.09.22 09:45
왕의남자.. 영화관에서 세번 봤습니다.
인생영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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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냐뇽21.09.22 09:59
저는 이걸 남자랑 단둘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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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9.22 10:46
저는 두번 봤는데 한번은 남자랑 보고 한번은 남자랑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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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9.22 11:54
와 저랑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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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1.09.23 00:54
두 분이 같이 보신 거 같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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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1.09.23 12:43
전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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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1.09.27 11:33
저두요ㅎㅎ 좀 신기한게 볼때마다 각각의 인물들 시점으로 보게되더라구요ㅎ 원래 재탕 잘 안하는데 어쩌다 두번보게됐다가.. 첨엔 이준기, 그담엔 감우성, 그담엔 연산군, 그담엔 장녹수 시점으로 영화가 보이는데 그때마다 영화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달라져서 와 진짜 띵작이다..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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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10.28 16:47
훌륭한 영화입니다
간혹 이런 영화가 어떻게 천만
이지?하는 영화들도 있는데
이 영화는 충분한 자격이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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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9.22 09:45
이준기 포스터보고 여잔줄알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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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1.09.22 09:47
이 영화 이후로 n차 관람 이라는 유행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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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수정] 09-22 09:58 21.09.22 09:48
내가 예술적인 안목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용이 이상하게 느껴지긴하는데 난 갠적으로 감우성 연기가 좋아서 여러번 봤었음. ost도 꽤 괜찮았고.

그리고 왕의남자가 천만영화로는 좀 의미가 있는게 상영관 수 자체가 다른 천만영화들에 비해 훨씬 적었음. 요즘 천만영화가 잘 나오는 이유가 영화가 고만고만해도 상영관수를 엄청 늘려버려서 그런건데 거의 요즘 천만영화들 상영관수의 3분의 1정도로 천만찍었으니 그런의미에선 대단한 영화기는 함.

명량, 암살 등의 영화는 스크린수가 1500개가 넘는데 왕의 남자는 399개였던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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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꽉찬지브21.09.23 01:12
넥서스! 파괴 됩니다~

다시 지어야죠 미네랄 없나요 미네랄?

있어요!!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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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1.09.22 10:11
개인적으로는 많이불편했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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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정신병21.09.22 10:19
안봐서 몰랐지만 게이나오나보네 ㅋㅋ 안보길 잘한듯
옛날엔 동성애자든 뭐든 별신경안썼는데 퀴어축제나 pc질덕에 동성애혐오자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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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돌아가요21.09.22 10:20
그런데 왜 송은이는 마스크 머리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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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1.09.22 15:18
이준기미모와 감우성연기가 큰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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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숲21.09.22 22:45
천만 영화지만 김민기에게 빚을 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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