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식남.txt

띠지2013.08.06 18:36
안당해보면 소설같이 보이지...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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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ㅋㅋㅋ2013.08.06 19:01
찬사람도 맘 아플 수 있지
무슨 논리지;
찬 사람은 차인 사람 맘 아플것까지 다 계산해서 열받고 귀찮고 어이없어도 참고 계속 미안하기만 해야하는건가...
헤어지기로 했으면 상대방 생각도 해줘야 하는건데, 무작정 난 차인사람, 피해자니까 맘껏 하고싶은대로 할래! 이런 논리 비논리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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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와종아리2013.08.06 18:58
아 답답하다ㅋㅋㅋㄱ좋아서 사귀었던사람이다.
어떠한이유때문이든 헤어진후에도 저렇게찾아오고 미련보이면 여자입장에선 어쩌면귀찮을수도 그리고 우습게들릴지모르겠지만 마음아플수있다. 그거에대해서는 저글에선 다 알수없을것같고,
남자가 정말 여자에게미련이남아 잡고싶다면 저런식으로말한건 아니라고본다.
저게유머? 글쎄ㅋㅋ 잡으려하는사람이 저상황에유머있게하려고 서로의입장을헤아리지않고일부러저러는것도매우매우센스없는거고 진심이라면... 추억마저황당하게만들어버리는 몹쓸짓을했다는생각이든다.
하여간 누군가를 잡는순간엔 그사람을 잡지못하더라도 진심을 있는그대로표현하는게 서로에게후회없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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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스13.08.06 17:28
우앙 처음으로 1등!! 축하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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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rakatabura13.08.06 17:30
선식으로 맞아봤어?? 임플란트 밖을 준비하고 먹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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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으로도웃기나영?13.08.06 17:31
나도 1등한번 해보고싶다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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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13.08.06 18:13
남:네...구걸 마자요
저 백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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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좋아하지만게이는아닙니다13.08.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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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 무직)13.08.06 17:28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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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앙13.08.06 17:28
일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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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로쌋구나13.08.06 17:29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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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씨13.08.06 17:29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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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13.08.06 17:30
네 다음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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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슴가는작지만얼굴은한가인13.08.06 21:36
우리는 이걸 픽션이라부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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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chic너는sick13.08.06 17:30
그러니까 차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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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13.08.06 17:31
선식이 잘못햇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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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아닠간13.08.06 17:31
저러면귀찮은거 나도알아요
느낌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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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13.08.07 08:02
저 남자 기분이 이해감.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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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여기에요!13.08.06 17:31
내 닉넴이 나설 차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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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아이디IPhone513.08.06 17:31
007never eatting : 선식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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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13.08.06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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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씩쪼끔싸쪼끔쪼끔씩13.08.06 17:32
웃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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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종자13.08.06 17:33
지가 귀찮은줄은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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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안에 옥수수 열두알13.08.06 17:33
선식옆구리에 끼고 여장하고 쫒아다닐 기세.
같은 유전자적 수컷임에 쪽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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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그게 흐음이야13.08.06 17:33
선식후죽빵......후우......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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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택(27)편집디자이너13.08.06 17:33
마지막에 선식광고 나올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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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런걸까여13.08.06 17:34
혹시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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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찌!!!여기에요바로미친사람이13.08.06 17:34
정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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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와13.08.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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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야야야야13.08.06 17:35
심리학적으로 그냥 친근하게 장난식으로 해서 자기가 매달리고 귀찮게 한거를 장난식으로 넘기려는 뜻도 있습니다. 약간의 현실도피와 상대를 웃기면서 환상속에서나마 상황을 극복하고싶은 마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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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girl13.08.06 17:38
복수하는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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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나발13.08.06 17:38
지가 찬거같은데 지가 차놓고 머가 마음이 아프단말이지??
자기가 차놓고도 마음이 아픈가? 먼 양가감정이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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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융13.08.06 17:46
저여자 지가찬거라면 불평할자격없다 ㅡㅡ 차인사람입장에선 얼마나 다시 만나고싶고 못받아들이겠으면 저럴까 선식핑계로나마 뭐라도 더해보고싶은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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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13.08.06 18:36
왜찼는지에따라 이별통보한사람도 맘 찢어지게아파요. 근데 이 게시글의 힘들어요는 전혀 공감못하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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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ㅋㅋㅋ13.08.06 19:01
찬사람도 맘 아플 수 있지
무슨 논리지;
찬 사람은 차인 사람 맘 아플것까지 다 계산해서 열받고 귀찮고 어이없어도 참고 계속 미안하기만 해야하는건가...
헤어지기로 했으면 상대방 생각도 해줘야 하는건데, 무작정 난 차인사람, 피해자니까 맘껏 하고싶은대로 할래! 이런 논리 비논리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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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앓이13.08.06 23:44
당연히 찬 사람도 마음이아프겠지만 차기전에 미리 그사람의대한 마음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찬거겠지요... 그러면 차인사람에게도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줘야된다생각해요 좀 귀찮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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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와종아리13.08.06 19:01
헤어지는이유에대해선 본인만이알겠지만
사랑해서사귀었던사이라면 그 기억때문에 마음이아플수있다고생각한다.
저 글에서의 초점은 남자가선식을 핑계로 혹은 선식이너무좋아서 여자에게보낸글이 얼만큼 상대방에게황당하겠냐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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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3.08.06 19:36
찼는데 계속 나 못잊고 힘들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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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pgirl13.08.06 17:38
복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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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켈켈켈?켈?13.08.06 17:38
위에는 글씨가 커졌는데 아래 편지(?)부터
글씨가 작아져서 잘않보이니깐 다음소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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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그냥13.08.06 17:43
귀찮다면서 답장은 꼬박꼬박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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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13.08.06 17:44
황당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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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바꾸야하는가13.08.06 17:47
선식과 선빵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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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y13.08.06 17:49
야.. 헤어진마당에 이런말하기 미안한데.. 너의 어머님 선식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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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놀이터13.08.06 17:57
너 되게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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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닿ㅎㅎ13.08.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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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가르디움레비오우thㅏ!13.08.07 10:38
ㄴㄴ오직선식만을위해태어난ㅈ남자를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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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중호13.08.06 18:19
ㅅㅂ 저런놈도 사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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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닭닭13.08.06 18:20
당사자인 여성분들의 마음은 솔직히 모르지만...
남성분들의 마음은 그대로 전해지는듯하여...
가슴 한켠이 너무 저미어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떠날겁니다.
단언컨대 그 남성분들의 가슴속엔 지울수 없는 평생의 상처가
남을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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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13.08.06 18:21
정~~~ 없으면 회사에도 냉장고에 좀 있는거 봤는데 그거라도 갖다주면.......

-이부분 뭐지? 사내커플은 아닌데...
여자분 회사 냉장고까지 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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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밥버거세13.08.06 18:26
제생각엔 둘다이상한듯
여자는 지가차놓고 마음이 아프고
남자는 스토커처럼 달라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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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내 맘을 받아줘요13.08.06 18:28
나도 저런놈 하나 있는데..와 글쓴거보면 아주 말도안되고 오글터짐..ㅡㅁ ㅡ 정말 개새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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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er13.08.06 18:33
개드립에는 남자들만 있는가여?? 헤어진 남자 심리만 나왔네요.ㅠ 저 상황에서 여자 심리는 어떤가요?? 여자 심리가 궁금합니다. 자기가 차놓고 아파하는 마음과 그럼에도 연락을 받지 않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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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13.08.06 18:36
안당해보면 소설같이 보이지...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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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3.08.06 19:51
헐. 님말 대박 공감이요. 저건 누가 찼네 힘들어하고 있네 마네 차원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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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할수있어요.느낌아니까13.08.07 15:39
인터넷으로 천연 화장품 주문해서 쓰는데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예전에 니가 선물해줬던
그 화장품 사이트 좀 알려줘
이러고 문자 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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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와종아리13.08.06 18:58
아 답답하다ㅋㅋㅋㄱ좋아서 사귀었던사람이다.
어떠한이유때문이든 헤어진후에도 저렇게찾아오고 미련보이면 여자입장에선 어쩌면귀찮을수도 그리고 우습게들릴지모르겠지만 마음아플수있다. 그거에대해서는 저글에선 다 알수없을것같고,
남자가 정말 여자에게미련이남아 잡고싶다면 저런식으로말한건 아니라고본다.
저게유머? 글쎄ㅋㅋ 잡으려하는사람이 저상황에유머있게하려고 서로의입장을헤아리지않고일부러저러는것도매우매우센스없는거고 진심이라면... 추억마저황당하게만들어버리는 몹쓸짓을했다는생각이든다.
하여간 누군가를 잡는순간엔 그사람을 잡지못하더라도 진심을 있는그대로표현하는게 서로에게후회없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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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쟁이준수♥13.08.07 11:32
22222222 님말이젤공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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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지마세요13.08.06 18:59
근데헤어져놓고왜 남친남친거려?
짜증나게...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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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얘기13.08.06 19:19
남자분 도가 지나치긴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몰래 보고와서 문자 보내는 것도 결국은 자신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여자분이 알아줬으면 하고 바라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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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사만원만13.08.06 19:35
남자분이 좀 심약하시네요, 나 니없음 못산다도 아니고 눈치보면서 실실... 여자분이 심히 갑갑하겠음....저도 남쥐쥐만 남자 편들래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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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13.08.06 19:52
병신 육갑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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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맛있다13.08.06 20:28
귀찮은 녀석으로 부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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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수액13.08.06 21:48
다시 이어 볼라고 냉정히 작전짜고 온것 같은데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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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이다13.08.06 21:57
나도 여친이랑 대판싸우고 일주일연락안하고 안보다가 여친보러갔는데 못봐서 들렸다 간다고 문자했다. 답장이 배고프니까 밥이나먹자며.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용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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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이백개 주세요13.08.06 22:15
배가 많이 고프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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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다이어트시바...13.08.06 22:26
이런말을 써도될지
전남친이 개드립잘보는데
삼년사겼던 남친있었는데
그분도 헤어질때 내집앞에와서 내가 웃는거 우는거 다듣고 계셨던듯
난 그때 그런모습이 너무 애틋해서 다시사귀고 그랬는데..
이제와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지고 보니 소름끼치게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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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호구들아13.08.06 23:03
좋은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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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를함께먹은사이다13.08.07 04:04
회사 냉장고도 밧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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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풍년이요13.08.07 05:37
딱내닉네임이 저남자한테 할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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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ㅅ13.08.08 15:02
집칙하는 모습이 싫다면 상대의 논리에 공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상대는 희망을 본 것이니까요. 몇배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저 또한 마음이 약해서 상대의 논리에 그리고 협박에 타협을 했어요. 결국엔 자살소동, 그리고 법적분쟁까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게 되었네요. 그럼 행동이 스스로를 빠져나올수 없는 늪으로 인도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땐 너무 늦었지요. 다행히 일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1년 반동안 매일 울리던 50여번의 전화, 전화를 안받으면 우리 회사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는 등의 협박문자들, 사람 내면의 추악함까지 봐버린 저는 그 후로 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성교제에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부디 아픈 경험 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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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하면우엑해13.08.08 15:33
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이신진 모르겠지만
만일 여자분이시라면 저랑 같은남자만난거같다할정도로 같네요..119신고도 수도없이했었는데..정말소름끼치고 징그러웠어요 무관심만이 정답이죠.. 제가 그런거에반응할수록 더 심하게 나오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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