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성공한 덕후가 됐구나 :)

왠지 인터넷버튼을 누르는게 무서워졌다

nate

magic n

June

디지털의 궁극적 목적의 그 끝 지향점은 아이러니하게도 아날로그의 모습이라는 사실...

플립폰도 디지털인..데 ..?!

저도 그생각함 ㅋㅋㅋㅋ 저것들도 다 디지털인데..ㅋㅋㅋ

실수로 네이트 접속되면 그달 요금 나올때 등짝 작살나는거임

윗댓글 대댓글인데 번지수 잘못찾았네
오빠 거기아니야 아항

어디서가 들어본 말이긴 한데
옛날폰 기억/ 정보가 전혀 없는 사람도 저런 배경 화면을 하고싶을까요?
그냥 접힌다는 접점으로 가능한 추억놀이죠

디지털의 목표점이 왜 아날로그에요?

간단한 예를 들게요 선명한화질의 디스플레이의 개발의 목표는? (실제로 우리눈으로 보는 세상의 착색 구현) 음질이 좋아야하는 레코딩 기술의 목표는? (실제로유명가수의 숨결조차 표현되는 선명한 음질, 즉 실제 귀로 듣는 것같은 선명한 음질) 위 두가지 모두 우리 신체, 즉 아날로그라는 표현으로 행해질수 있는 일련의 과정 입니다. 하다못해 스마트폰으로 댓글의 타자를 치는 터치 패드 조차도... 실제 키보드의 입력의 조작감이 목표입니다. 이제 감이 오시나요?

로봇을 만든다음 그걸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것

간단명료한 비유 !오호

그건 구시대 과도기적 발상이구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건 단지 이만큼 기술이 발전
했다! 보여 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워치 아날로그시계 초침이요? 구시대 사람들에게 디지털이
이만큼 발전했다 보여주는 겁니다.
폴더블폰, 워치 초침, 인간형 안드로이드 모두가 과도기적
기술발달을 보여주는 예시일 뿐이지 종착점이 아님.
접는폰의 불편함. 초침 읽기의 힘듬. 인간형태의 안드로이드
행동학적 제약을 깨닫고 더 나은 기술로 가기전의 과정일 뿐..
인간이 유전공학으로 공룡을 재창조 하는 게 목적일까요?
더욱 뛰어난 생명체를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
옛날사람들이나 아날로그를 추억삼아 찾지 지금 세상이 얼마나
변한지나 알고..
지나가는 학생에게 전화 받는 시늉 해보라 하고 플로피디스크 모양을 보여주고 뭔지 물어보세요.
아날로그 시계 읽어보라 하세요. 대부분 모릅니다.
아날로그는 옛날 사람 추억팔이 밖에 안됨.
새로이 이 세상을 주도할 사람들에겐 뭐데?? 밖에 안됨.
존내 그럴싸하게 아래 예시까지 보여줬지만..
아직 우물안 개구리시네요.

0과 1은 디지털이라는거 아시죠
그러나 그0과 1사이의
무수한 간극으로 계속되는 기술의 진보의 노력
그것이 아날로그로 향한 노력입니다.
단순히 디지털이라는 명제 자체른 두고 생각해봐요 디지털은 0과1입니다.
그 전기신호들로 우리내 문명이 이루고자고 하는것은 무엇일까요 ? 백도어 씨언어
자바스크립트 입니까? 아니면 님의 쓸데없는 개소리가 담긴 참견의 논설이 담길수있는
이러한 댓글들의 즉각시각적인 비주얼입니까?
폴더 플립폰에서 디지털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먼 지금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세상이 있었을까요? 님과 나누는 지금감정의 대립이 아날로그입니까 디지털입니까

아날로그와 디지털 명제자체의 기본 사전적인 의미도 모르면서 똥글 싸지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주는 위압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도 결국에는 디지털이거든요.
아날로그는 디지털화 덜 된 기술이라는 사실.
결국 시간을 잡아 늘리다보면, 그러니까..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가가 기술이죠.
아날로그를 추억하시는 분들은 결국 정보전달의 불확실성에 좋은 기억이 있으신 분들인데요. 왜냐면 정보전달의 불확실성은 상상력의 개입이 일어나고, 결국 나중에가면, 추억이라는 또는 감성이라는 부분에 도달하게되는데, 이게 디지털보단 각각이 원하는대로 주관적 해석이나 기록으로서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더 선호하는 경향이 나이 지긋하신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시는거 같아요. 물론 디지털로만 정보전달하더라도 주관적 편향이이야 항상 일어나지만, 디지털로 전달했으면 상대방의 추억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추적이 가능하거든요.
여러분, 현재까지의 아날로그는, 거기있는 장보를 잘 보시면, 결국 디지털화가 덜된 정보일 뿐입니다.
다만, 전체 정보는 아날로그가 훨씬 많아요. 시간을 무한대로 쪼개서 다 디지털화 할수는 없으니까요. 아날로그는 전체시간을 그대로, 중간 정보가 불분명해져도 불분명한 그대로 기록해서 보여주거나 들려주는 방식이 주로 많았구요. 디지털은 뭐.. 중간에 하나만 잘못되도 삐끗하죠.
자연이 선택한 정보기록 방식은 총정보량 때문에 필연적으로 디지털화되서 저장되요. 우리 디엔에이처럼요.
그래서 중간에 뭐가 하나삐끗하면 평범하게만은 볼 수 없는 사람이 태어나는거구요.
말이 길었는데요. 완벽한 아날로그는 불가능해요. 디지털로 얼마나 같은시간당 더 많은 정보를 보낼 수 있는지가 완벽한 아날로그에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는지에 척도 같아요.

ps. 아 죄송해요. 기술발전이 계속되다보면 디지털이 결국 완벽한 아날로그를 재현할 수 있을거예요. 시간의 단위 중에 가장 작은 단위가 있거든요. ... 제가 지금 소주를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꾸버억...ㅡㅡ

문 크리스탈 파워! 저때는 명왕성도 별이었는데..

혼란하다 혼란해...

세일러문 그림 있는거 블링블링 폰 아닌가 하늘색으로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1 2 3 으로 떳따떳따 비행기 가능?

왜 갑자기 사고싶지....
폴드도 팬감각 끝내주던데 ㅜㅜ

열고 닫을때 딸깍딸깍 소리나야하는데

그래도 전화끊을때 퐉!! 못끊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