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주목하세요.

자작유머..??요??ㅇㅁㅇ

모두 중지 중지 ! 상대는 아군이다 !

노리쇠 후퇴 고정 ! 조정간 안전 ! 탄알집 제거 ! 약실 확인후 탄알 제거 ! 조정간 단발 ! 하늘을 향해 일제 격발후 이상 없을시 퇴각한다 !

모기가 첫여친이라는줄?

... 쓴게 없다는줄 알았는데 적군이었네

자작유머 라고 제목에 있슴다
창작이야기입니다.사격중지!!!

토욜 오전수업하는 시기에 급식을 줬었나?

지금29살이면 저게 10년전일인데
10년전이면 토일 다쉬지않았나요

2011년도 까지 놀토 였어용

글쓰기 탭이 자작유머 었군 ㅋㅋㅋ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남자들은 다들 이렇게 멍하니 있으면 괜찮은 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말도 걸어주고 하는 환상을 갖고 사는구나... 나도 그랬는데. 훗.

시비 정도는 괜찮잖아

안양살던 김찬x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다. 아주 가끔 생각 난다.

유머게시판이 꼭 정말 유머글만 올리는데가 아니고 가장 활성화된데라서 이런저런 뻘글?올리는데에요. 정말 자작일수도 있지만 자작유머라고 달았다고 해서 나 이거 내뇌망상임~~은 아니에요. 실제 본인 얘기일 수도 있어요~

제 첫여친썰 풀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9에 사천이면 많이모았네

결혼 못하는이유 1위

남성: 경제능력이 부족해서
여성: 조건에 맞는 남성이 없어서

주작이던 아니던 글 마지막처럼 집없으면 결혼생각을 못하게되는 슬픈현실

　　　

잘보니 조금귀엽지않아? 이거 일본애니 대사아니냐 자작유머라 재밌네

뭐 나도 빚으로 시작한 결혼에 애둘이지만
같이할 사람이면 둘이서 알콩달콩 모으는거도 재미죠.
애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고...
애없으면 확실히 재미나게 살만한데 애있으니 내인생이 없네...

요즘 고등학교에 가을축제 그런거 있나요? 그것도 자작인가?

응 내동생 같았으면... '고민할게 뭐있어 축하해 너부터 갑시다'~ 해줄텐데

둘다 처음 사귐.
걍 뭐든 다 해주고싶었음.
군대가고 외롭고 힘들다길래
좋은사람 생기면 만나라하고 헤어짐.
군에 있는동안 불침번 경계근무때마다
잘 못해준것들만 계속 생각나서 힘들었음.
상병말쯤?
sns로 다시는 너 처럼 좋은 사람 못만날것같다며 장문편지 보내옴.
아무리 군생활 힘들어도 운어본적 없는데 편지읽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짜 펑펑 울었음.
생활관들어와서 누우니 분명 눈은 뜨고있는데 감고있는것처럼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왔음.
전역하고 유학 다시 감.
어떻게 내 번호 알았는지 연락옴.
보자길래 나 이제 차없다니까
나 살던 아파트에 술가지고 찾아옴.
집안간다 시전. 한달(?)정도 다시 만나게됨.
그러다가 남친있는걸 알게됨. 군대갔다함.
남자가 집안도 빵빵하고 인물도 괜찮고 잘살았음.
그 사람이랑 군대 전역하면 결혼하기로 했다함.
그럼 난 뭐냐니까 왜 만났냐니까
그냥 이렇게 몰래 계속 만나주면 안되겠냐함.
첫여친이 이런 사람인지 왜 몰랐을까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그 뒤로 몇년에 한번꼴로 번호바꾸기 전까지
대략 8년(?)간 전화옴.
항상 난 할말없으니까 연락좀하지마하고 끊음.
다시 연락와도 안받음.
그 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안궁금함.
너무 오래전이라 ㅋㅋ

그 뒤로 친구로라도 지내면 안되냐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 안돼냐 평생 친구처럼 지내고싶다는 여친 몇명 만났는데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그렇게 말한 전여친들 다 서울경기쪽 사람임. 보면 그냥 친구만할 생각도 아님. 그리고 남녀사이 친구하는거 아닌것 같음. 걍 첨부터 성별다른 친군데 지나다보면 먼가 자꾸 이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