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방어전이 부러웠던 유부남

레제비츠2021.09.28 18:02
갓난쟁이 2명이 있는데..3째 임신중이면 몸이 상상도 하기 만큼 힘들꺼 같은디....손을 잡으실게 아니라 애기들을 밤새 돌봐주셔야 할꺼 같은디..
바로가기
42
0
너지인짜나쁘다2021.09.28 19:14
저건 진짜 와이프배려 똥만큼도 안한거임
출산하고 몸조리도 완벽히 못했는데
애갖게한거 와이프 몸완전상했겠는데
바로가기
43
2
제너럴서2021.09.28 18:05
묶어
바로가기
35
0

딸기맛김치찌개21.09.28 18:01
뭔소리야?
댓글달기
0
1
신케이21.09.28 18:06
짧은 기간에 셋째를 임신 중이라 아내의 털끝 하나 건들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남편이가 첫째, 둘째 봐야하거든요.
댓글달기
15
0
아니야나그런데21.09.29 00:55
음...그건 두번째 문제구요.

개인 차가 있긴한데, 임신 초-중반엔 그냥 조금만 움직여도 욕처먹는 경우가 있어요. 그야말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냥...
댓글달기
0
0
현이s21.09.28 18:02
4년차에 셋째.....ㄷㄷㄷ
댓글달기
0
0
레제비츠[수정] 09-28 21:35 21.09.28 18:02
갓난쟁이 2명이 있는데..3째 임신중이면 몸이 상상도 하기 만큼 힘들꺼 같은디....손을 잡으실게 아니라 애기들을 밤새 돌봐주셔야 할꺼 같은디..
댓글달기
42
0
밍아밍21.09.28 18:05
이미 안 그러고파도 그러고 있겠죠 ㅋㅋ
댓글달기
1
0
레제비츠21.09.28 18:25
안그랬다간 쥐어뜯어도 합법..
댓글달기
5
0
삶은문어21.09.28 19:34
원래 애기들은 첫째가 힘들지
둘째부터는 자기들끼리 크나요?
댓글달기
0
2
탱탱탱21.09.28 20:18
지들끼리 클 수 있도록 만드는데 최소 1년, 사람답게 놀 수 있으려면 5년 걸려요.
댓글달기
9
0
Kayiswhy21.09.29 02:28
6년차부터 말빨 늘어서 겁나 싸우기 시작함?
댓글달기
1
0
낙타가낙타났다21.09.28 20:34
갓난쟁이...
댓글달기
0
0
꽃게221.09.28 22:55
셋째도 아니고 3째는 또 뭐여;
댓글달기
0
0
abcdefg21.09.29 22:25
꽃게2 3째 둘다 1도모르겠네
댓글달기
0
0
혀랄순배제빠알가봐21.09.30 12:40
아마 주작이겠죠

애 둘이 빼액 거리고 있을텐데
댓글달기
0
0
개듧21.10.01 17:47
저 글의 핵심은... 결혼 4년차에 셋째 임신중이라는 거 아닌가여? ㅋㅋ

남편이 얼마나 와이프를 사랑했으면... 횟수가 어마무시하고 정자왕인듯 합니다...
애 놓고 얼마 안돼서 또 임신한게 이미 두번 있었던거 보면 와이프가 지긋지긋 했나봐요 ㅋㅋ
댓글달기
0
0
짬뽕먹고싶다21.09.28 18:04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지
댓글달기
1
0
제너럴서21.09.28 18:05
묶어
댓글달기
35
0
tigguan21.09.28 18:27
손.
댓글달기
0
0
28살21.09.28 18:36
그거 아프다던데 진짠가요ㅠ
댓글달기
0
0
얃힙돌21.09.28 19:08
(마취한기준) 축구공이 무회전슛으로 거기 맞고나서 회복 될때쯤의 묵직한 느낌이 수술 내내 듭니다 대신 30분 이내…
댓글달기
1
0
뭐이딴게21.09.28 18:20
우리와이프도 ㅎㅎ
시간차공격에 당했다고 ㅎㅎㅎㅎ
3년터울 3명ㅎㅎㅎㅎ
13년에 첫출생
20년에 막출생
ㅎㅎㅎㅎㅎ
댓글달기
0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9.28 18:30
솜만 잡으니까 뺨 맞지.

손을 잡으라고.
댓글달기
0
0
말죽빵거리21.09.28 19:03
번식력이 햄스터급인데 ㅋ
댓글달기
2
0
너지인짜나쁘다21.09.28 19:14
저건 진짜 와이프배려 똥만큼도 안한거임
출산하고 몸조리도 완벽히 못했는데
애갖게한거 와이프 몸완전상했겠는데
댓글달기
43
2
모라해야대21.09.28 19:21
진짜ㅜㅠ
조심했는데 생긴게 아니라
그냥 생각안하고 가진거면.....
진짜 나쁜거임.
남편은 일하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영아 3명을 키워야하는
엄마가 못버틸 것같음ㅠ
댓글달기
8
0
멍멍이똥개21.09.28 20:23
동감합니다~ 자궁이 완전히 돌아오려면 2년걸린다 했는데 유산안해서 다행이네요. 두분다 건강하신듯
댓글달기
0
0
호럴럴럴롤롤21.09.29 09:22
애는 혼자갖나
댓글달기
2
0
HILANA21.09.29 12:17
와이프가 동의했을수도 있고, 와이프의 의견을 남편이 따랐을수도 있고 경우의수가 많은데 배려가 안되었다고 하는건 왜 인가요?
댓글달기
5
0
오갓21.09.29 14:38
저상황이 아내가 정신잃었을때 강제로 임신시킨건가요?

상황이야 모르지만 잘못이 있다면 둘다한테 있는거지

배려심문제는 아니죠.

이제 더이상은 감당 안되는데 자꾸 덤벼들면

방어차원에서 저런상황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남자의

배려심을 논할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댓글달기
2
0
하쿠나마따타21.09.29 18:15
남의 가정사인데 와이프가 갖자했을지 어떨지 아무도 모르지요
그냥 유머로보고 넘어갑시다ㅎㅎ
댓글달기
2
0
밝은하늘[수정] 10-01 00:18 21.10.01 00:16
아 저도 출산 전에는
쌍둥이 낳고싶다!
연년생 낳고싶다!

진짜 모르고 하는소리더라구요.....

아기 정말 좋아하고 노산이라 늦기전에 하나라도 더 낳아야 한다는 마음이지만

몸이 안따라줘요...진짜....
안그래도 아기가 곧 4개월인데 몸 회복도 늦어가지고...
지금 아기한테 집중해야하는데
임신하는 순간 집중을 못할것같아서 아기 안갖고 있어요

연년생 낳는거는
신경안쓰고 모르고 생겨서 낳는거에요...
아기 건강하고 엄마 몸 큰일 안생겼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걍 살면 될듯요.....

계획해서 낳으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함....
댓글달기
1
0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9.28 19:36
거의 일년에 하나씩 낳은거 아녀?? 뺨맞을만 했네
댓글달기
1
0
권왕21.09.29 00:32
4년에 셋이면 와이프 몸 다망가지겠네 ㅡ_ㅡ;;
댓글달기
2
0
탱탱탱[수정] 09-29 02:47 21.09.29 02:34
저 아는 지인이 4년에 아이3명 그리고 막내까지 네 명 낳았어요. 다행히 아내가 아이를
좋아하고 부잣집 며느리라 시아버지가 애 하나당 전담 선생님 한 명씩 다 지원해주셨어요. (단순 케어 아니고 교육까지 시켜주는 진짜 고학력자 젊은 선생님, 이모님 개념 아님. 집안일 해주시는 이모님 따로. 그 드라마에 나오는 집사님 같은 개념인데 애가 어리면 상주.) 4년에 3명인 이유는 각자 18개월 정도 차이나는데 그게 셋째는 다음해로 넘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3년 1월, 14년 7월, 16년 2월.
댓글달기
0
0
호박21.09.29 15:00
이기적이고 무능한 ㄱ애기
댓글달기
0
0
네 다음사람21.09.29 15:36
이런댓보면 확실히 애기 낳는건...
잘못되었다기 보단 아슬아슬 외줄타기 느낌
애 보는데 돈도 많이들어가고 힘들고
반대로 본인 아이라 이쁘다 생각하고
댓글달기
1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