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나이든사람이 의료비를 감당 못하는건가?

오 이런생각을할수도 있네요!!

빈익빈 부익부 지수 ㅡ 세계 최고 높고 일인당 이산화탄소 배출 비율 제일 높고…

미국은 노인에 투자 안함~

약육강식 마인드 기본장착임~

투자안해도 표가 나오거든.
젊은 표만 잡아도 당선가능성 충분함.

한국만 봐도 노친네 대부분 도움도 안되는거 투자할 가치는없지

우리나라도 안해요

미국은 이민으로 유입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을것같아요.

아는동생도 애가셋인데 올해 미국으로 이민갔네요...

아메리카 드림

경제에 보탬이 되는 젊은 이민자 늘리는 것도 미국의 능력 같아요
나라에 젊은이가 많다는 게 부럽네요

우리도 노동력 필요하다고 막 받을게 아니라 기술이
있는 사람들 가려 받으면 좀 괜찮으려나

막 받아도 모자릅니다. 이미 인구 데드라인 넘어가는중

60프로가 에스페뇰라인

이민 인구도 무시 못하죠. 그런데 요즘 이민 인구가 줄었는데도 출산율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이 개인주의가 강하면서도 늦둥이 출산에는 굉장히 호의적이에요. 참 신기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미국 분은 첫째딸이 22살인대 지난 주에 막내, 다섯째 딸을 또 나았다고 하네요 ㅎㅎ대단해요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이민자가 많은 이유도 있지만 미국 원주민(?)도 아이들을 많이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적인건 아니지만 주변에 아이 셋이상인 갖는 사람들도 적지 않구요.

아무래도 잡 시장이 좋다보니, 어떻게 크든 먹고사는데 큰 문제는 없겠지 하는 공감대가 큰 영향이지 싶네요. 다른 사람들하고 경제력이나 비교하지 않는 문화도 한목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아이들이 친구네 차나 집을 비교한다는 얘기들으면 좀 비현실적인 느낌도 듭니다. 그런비교는 어른들끼리 얘기할때도 들어본적이 없구요.

어찌됐든 어느 나라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고 아이들이 행복할것 같아야 아이들을 갖는것도 행복할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아파도 병원가는 사람은 많이 없을것 같은데, 요것도 그냥 당연한걸로 받아들여서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것도 있겠네요.

아~출근하기 싫다

하체비만

미국은 역시 스섹의 나라

저러다가 국기 완성될듯

한국 방구석에서 유튜브로만 미국을 아는 애들이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좋은냥 국뽕하는거 보면 웃김ㅎㅎㅎ 한국은 인구 절벽에 출산율 세계 최저… 현실은 미국이 기회 훨씬많고 공부 한국의 반만 해도 중산층 쉽게 들어가고, 대부분 한국보다 훨씬 편하게 일하고 돈도 더 많이벌어요ㅎㅎ 한국은 돈좀 있어봤자 아파트 삶인데, 미국은 미세먼지 없고 층간소음따위 신경도 안쓰는 큰집에서 살수있고 장보기 물가는 한국의 거의 절반. 안좋다는 미국 의료비도 실제보다 미친듯이 과장돼있고, 중산층만 돼도 한국보다 좋은 의료서비스 받을수있고 소득 낮으면 엄청 감면되는 시스템임. 치안도 일부 우범지역이 위험하고 대부분 사람 사는 동네는 한국 웬만한 동네만큼 안전함

가보셧나요?
다른건 그럴듯한데 의료비랑 치안이 비슷 혹은 더 좋다고요? ㅋㅋㅋㅋ
맹장수술에 일이만불 내보고 강도한테 머리에 총 닿아보고 그말하세요.
수많은 다운타운 홈리스들이며 고속도로 램프에서 유리창 닦겠다고 덤비는 놈들 보고 그런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LA 폭동 경험자

동부서 10년 넘게 살았어요ㅎㅎ 중산층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안좋은 동네라면 그런일 당할수 있지만, 저는 미국서 총은커녕 총소리 한번 들어본적 없고 제 주변 지인 중에 범죄 비슷한거 당했단 말도 들어본적 없어요. 맹장수술 1-2만불도 최초 청구서 비용이지 실제 청구서 금액 다내는 미국인은 없는거 아시죠?? 내면 바보고요. 부모님도 암수술받고 이천불미만 내고 끝났고요, 지인중에 보험없이 맹장수술하고 만불넘는 청구서 나왔지만 몇백불 내고 끝났고요, 제 친구는 미국서 대학원생때 출산하고 각종 검사비랑 출산비 무료로 지원받았어요. 물론 크레딧에 영향 없고요. 의료비가 한국보다 비싼건 맞고 의료시스템 문제도 많지만 한국보다 좋은면도 분명 있고요 너무 과장되게 알려져서 말한거에요

한국에서 오면 미국에서 살기 힘들어하죠. 다른 나라니까요. 한국에서 미국 얘기를 제일 많이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살다가 포기하고 한국 들어간 사람들이고요. 객관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는건 미국이 더 좋아요. 그냥 버는거에비해 물가가 쌉니다. 최저임금으로 사는 삶에 질만 비교해봐도 미국이 나아요. 수능지옥 재수 같은거 안하고 2년제 대학교에서 전문직 자격증만 가져도 직업 구하기 수월 합니다. 벌이도 잘 벌고요. 한국사람은 사무직에 로망이랑 무조건 최고 좋은 대학 가야한다는 강박에 힘들어하는거지 평타치고 쾌척하게 사는 분들이 훨 많아요.

의료는 비싸요. 그러니 평소 정기진단 잘 받으세요. 회사에 취직하면 회사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는데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힘들어하시죠. 하지만 매주 골프치러 다니고 비싼 차 모면서 의료보험 없어서 힘들다는 말은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노는건 한국이 더 좋아요. 볼것도 즐길것도 많고 다 가깝고. 치안도 한국이 더 좋죠. 미국은 특정 지역 치안이 안좋을뿐 구지 찾아 들어가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중산층을 자꾸 언급하시는데 실제로 중산층 만나보시면 어마어마한 한풀이 들으실듯 하네요
일단 미국은 세금때문에 중산층이 거의 없어서 빈부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중산층에 있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해서 희박한 확률이지만 상류층으로 올라가던지, 중산층보다 덜벌지만 덜내기때문에 복지도 좋아서 더 살기가 나은 하류층으로 떨어지든지 중산층으로 사는사람은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어디서 주워 들은걸로 말씀하시는 분들ㅎㅎ 공식 통계로 미국 전체인구의 50%이상이 중산층이에요ㅎㅎ 한국에 비해 훨씬 적은 노력으로도 중산층 갈수있고 편하게 일하고 돈도 더 많이 번다는게 제 말의 요지고요. 통계랑 실제는 다르다 하시려고요? 제 주변 지인 수십명이 거의다 중산층 이상이고요 집 한두채 이상씩 보유하고 있고요 평범한 대학 나온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렇군요.. 저도 살다오신분들 말을 듣고 쓰는거라 '그렇다고 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말이 좀 공격적이신데.. 저 아무말도 안했어요.. 왜 미리 하지도 않은 말을 반박부터 하고 그러세요...ㅜ 저는 인정 빠르고 이러면서 하나씩 배워 나간단 말예요..

들은거 만으로 사실인냥 말하는 분들로 온라인에 잘못되고 과장된 정보들이 펴져나가는걸 너무 많이 봐서 답답했어요. 인정해주셔 감사합니다. 사실을 말해도 이상한 포인트로 태클거는 분들을 그전에 많이봐서..공격적으로 말한것도 같네요 그건 죄송해요

일단 세금이 어마어마하지 않고요. 중산층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이건 전형적인 유튜브식 미국바라보기 같아요.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기 상황에 대해서 크게 불만이 없고 더 잘살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지도 않습니다. 못살아도 대게는 만족하고 삽니다.
일하기도 싫고 그냥 웰페어나 받고 살아야겠다는 사람들은 이미 벌써부터 중산층이 아니죠.

? 미국인한테 얘기들어도 거긴 중산층 벗겨서 상류층 퍼주는 시스템인데 뭔 얘길 하는건지 세금은 얼마 내는지 알아요?

천국이 있다고 아무리 백날 개거품물고 말해 뭐하나 어차피 가보지도 않았는데 믿지도 않을텐데

미국이 너무나 아름답고 잘사는 나라라고 백날 말해봐야 뭐하나 어차피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온갖 추측으로 믿지도 않을텐데

물론 유튜브같은 국뽕 짜투리 정보로 한국이 미국보다 진짜 좋은 나라인줄 아는 사람도 어리석지만, 님의 정보도 왜곡된 부분이 있네요.
1) 한국에서 하는 공부 반만 해도 된다? 중고딩땐 강남학생 반의반만 해도 수재소리 듣고 대학도 꽤 좋게 갈 수있죠. 근데 이건 단순히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조건이고, 영어익혀야지 타문화에 적응해야지, 외국인학생들과의 교류 등..공부시간 적다고 학교가 쉬운건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대학 졸업이 드럽게 빡십니다. 에세이 리포트..디짐
2) 일자리 많다? 많죠 회사도 많고..좋은 대학 나오거나 스킬 있으면 취직할곳 많습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들어가기 쉽다고 오래다닐수 있는 구조도 아닙니다. 물론 여기애들은 스스로 관두고 이직도 잦지만, 회사도 레이오프 하는걸 밥먹듯이 합니다. 한국 기업의 고용보장은 외국에서 보면 좀 신기하긴 합니다. ceo도 이메일로 해임통보 받는곳이 미국. 또한, 좋은 회사도 많지만 한국인이 잘 적응하고 다닐수있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미국애들과 경쟁하면서 또 화합하면서 일한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동네형이 하바드 졸업하고 미국회사 다니다가 적응못하고 부모님 한인마트에서 일했어요. 심지어 미국서 태어난 2세인데도
3) 치안과 의료시스템: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치안과 의료는 미국이 한국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치안의경우 우리나라는 특정지역만 조심하면 전반적으로 24시간 안전한 나라지만 미국은 좋은동네만 안전합니다. 시골이라고 인심이 좋지도 안전하지도 않아요 특히 동양인에게는. 국건보험시스템은 한국이 세계최고라고 봅니다. 중산층 이모 매년 한국와서 치과 등 치료받아요

물론 어느나라가 더 살기좋으냐는 주관적이고 각자 상황이 다르기에..정답없죠. 이상 절반은 미국나머지는 한국에서 보낸 사람이었습니다.

제 말의 요지를 못보고 위에서 말했듯이 이상한 포인트로 태클 들어오는 분이 또 있을 줄이야ㅎㅎ 님도 미국 조금 산걸로 직접 부딪히며 경험한게 아닌 주변에서 들은걸로 말하는거 같아요.
1)) 일단 한국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노력으로 좋은대학 입학 쉽죠. 졸업이 더럽게 힘들다고요?ㅎㅎ 졸업 못하는 애들은 진짜 놀고먹고 더럽게 공부안하는 애들이고 어느정도만 해도 미국대학 졸업 합니다. 저 한국서 중고등 나오고 미국 나름 상위대학 갔는데 적당히 공부하며 좋은 학점받고 쉽게 졸업 했고요. 제가 만난 한인들도 졸업 못한 경우는 한명도 못봤네요. 영어가 외국어인 학생들도 졸업 하는데 하물며 영어 모국어인 애들은? 졸업 못하는건 그냥 공부 더럽게 안한거에요.
2)) 미국은 웬만한 대학만 나오면 취직도 쉽고 기회도 엄청 많죠. 오래다니기 힘들다 하는데 중간에 짤리는 애들은 진짜 일안하고 더럽게 일못하는 애들이 대부분. 상상이상으로 일못하는 애들 많아요ㅎㅎ 미국서 그럴 정도면 한국 직장에선 더 못버티죠ㅎㅎ 제 지인들 중간에 이직하고 많이 하지만 대부분 더 대우 좋은 직장으로 옮겨가는게 대부분이고요 평범한 중상위권 대학 출신들이에요. 님이말한 하버드 나와서 마트 일하는건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3)) 한국에서 미국을 유튭으로만 본 애들 사이에서 미국서 어디나 총싸움나고 병원 가기만 하면 몇천만원 몇억 나온다고 말도안되게 과장돼 있어 현실은 다르다고 말한거고요. 왜 포인트 못잡고 한국 보험얘기가 왜나와요ㅋㅋㅋ 한국 의료랑 치안은 나름 좋은거 맞아요. 단지 미국도 우범동네만 위험하지 일반인은 거기 지나갈 일도 없고 중산층 동네만해도 치안은 한국만큼 좋다고 말한거고요. 의료도 한국보단 비싸지만 좋은점도 있고 한국에 알려진 만큼 그런 금액은 아무도 안내죠.
한국 유명 대학병원가면 주차만 30분걸리고 대기시간은 기본 1시간이고 실제 의사 보는 시간은 3-4분이 고작이죠? 부모님 모시고 미국 대형병원 자주 갔는데 15분이상 기다린적 없고 실제 진료 시간도 한국보다 훨 길어요. 진료비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이것만 보고 한국 의료가 별로다 말하지 않지요.
치안도 한국 좀 오래된 집들은 1,2층에 쇠창살 달고 살죠? 미국은 웬만한 동네 집들 전부 유리창만 있고 맘만먹음 쉽게 깨고 들어가지만 그런일 거의 안일어나니 쇠창살 달지도 않죠. 미국서 저랑 제 수많은 지인중 범죄당한 경험있는 사람 아무도 없지만, 한국에 있는 제 친척은 강도들어 집이 털린적도 있고 폭행 당한적도 있죠. 다만 그거만 보고 한국 치안 안좋네 말하지 않죠.
일일히 다 설명해야 하는게 힘드네요…

한국-중서부 왔다갔다하면소 살고 있습니다.
미국 중산층이 살기 좋은 건 맞아요. 저도 만족하면서 삽니다. 하지만 주변에 못사는 사람들, 보험 없는 사람들, 직장 잃는 사람들 등등 보면 한순간에 비참해 질 수 있다는게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은 최소한의 범퍼는 있지 않나요? 최소한 월세 하루 이틀 밀려서 당장 길거리로 쫓겨나는 경우는 없잖아요.
평균은 미국이 좋을 수도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악은 미국이 더 나쁩니다. 님이 얘기하시는 과장된 미국 상황이라는건 한국에서 미국의 최악의 경우를 미디어로 많이 접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사실 최악의 경우로 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지 않습니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도가 지금 평균연령 23인가 그런데..

짱구가 팔벌리고 있네

짱구텐탁?

워낙 자유로운 성생활을 하는것도 한몫할듯 중국은 저래보여도 젊은층이 어마어마한 숫자일거같고 근데 앞으로 기계가 많은부분을 대체할텐데도 인구수가 중요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