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기억을 없애고 싶어요.jpg

우동조아조아2021.09.30 08:05
돌려까시는데 너무하시네요.. 어린이는 성인이랑 같은 선상에 놓고 보면 안되요, 훈육은 지도하고 가르치는게 목적이지 아이랑 기싸움 하고 다투는것이 아니에요. 막말하는것도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아이는 거기에 대응해서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어요. 어느정도 자라고 대응력이 생겨서 그게 부당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살 길 찾아 집을 떠난다고 하는데.. 엄마한테 맞대응해서 욕을 한거도 아닌데 왜 이 아이가 그런 말을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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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21.09.30 09:01
사과를 해야죠
저도 저런말 들으며 컸는데.. 제가 하도 냉랭하게구니 저한테 꼭 너같은 자식 낳아 키워보라며..
애낳고 보니 부모님이 참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예쁜 자식한테 그런말 그런행동을 했지 싶으면서 가슴속의 분노가 더 커졌어요
미안하다 그땐 나도 부모가 처음이니 잘 몰랐다.. 한마디만 해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될수있을것 같은데 그 사과한마디를 안하고 끝까지 다 그러고 살았다 왜 너만 유난이냐 라는 식이예요
이젠 부모님도 나이가 먹었으니 잘해야지 싶다가도 분노가 불쑥불쑥 치밀어 진짜 정신과 치료를 받아볼까하는 생각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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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햄버거젤리2021.09.30 07:54
이걸보고 주작질이라 하다니? 걍 딸이 입장바꿔서 쓴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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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수정] 09-30 07:48 21.09.30 07:47
이런거도 기출변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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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양이21.09.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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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9.30 07:48
요즘은 가정 내의 언어폭럭이 문제로 많이 대두되는 분위기여서 참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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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9.30 07:49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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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21.09.30 07:48
딱하긴한데, 굳이 주작질까지 해야했는지 이해까지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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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햄버거젤리21.09.30 07:54
이걸보고 주작질이라 하다니? 걍 딸이 입장바꿔서 쓴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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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수정] 10-01 08:53 21.10.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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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수정] 10-01 09:00 21.10.01 08:58
사실이냐 아니냐라는 그 주작질이 아니라 엄마인척 글을썼던 행동을 말한건데요..

100퍼센트 본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야기를 또 100퍼센트 화자로 빙의해서 엄마를 저격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느정도 확인된 사실을 가지고 남을 욕해요. 요즘세상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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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9.30 07:54
걍 아동학대로 신고하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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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1.09.30 07:55
좀 이상한 사람들은 자기가 정상인줄 알던데..
한마디로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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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린지21.09.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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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컬21.09.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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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1.09.30 08:05
돌려까시는데 너무하시네요.. 어린이는 성인이랑 같은 선상에 놓고 보면 안되요, 훈육은 지도하고 가르치는게 목적이지 아이랑 기싸움 하고 다투는것이 아니에요. 막말하는것도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아이는 거기에 대응해서 자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어요. 어느정도 자라고 대응력이 생겨서 그게 부당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살 길 찾아 집을 떠난다고 하는데.. 엄마한테 맞대응해서 욕을 한거도 아닌데 왜 이 아이가 그런 말을 들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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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수정] 09-30 08:28 21.09.30 08:11
설마 그딴식으로 말했을까요ㅋㅋ
사람이면 안그러지
멍청한ㅅㄲ 생각이란걸 할 생각도 없어서 지얼굴에 똥싸지르는 ㅅㄲ 짐승만도 못한 ㅅㄲ나 할 짓거리인데
그럴리가 없잖아요ㅋㅋ

첫 댓글이 비꼬면서 말한게 아닐거다
라는 내용입니닷
설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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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1.09.30 08:14
주어가 없으신데.. 누구를 지칭하고 그렇게 얘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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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수정] 09-30 08:30 21.09.30 08:26
아 저기 첫댓이요!
처음에 저거보고 험한 말 쓰다가
에이 사람ㅅㄲ가 그러겠어 하고
말았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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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모르가나22.07.19 23:3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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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린지21.09.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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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1.09.30 09:52
반성하는자세 보이는분은 격려가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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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1.09.30 10:48
올바르게 생각할수 있지만 정독하는게 아닌 잠깐 스쳐가는 글들이라서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생각들이 간혹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성에 위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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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얼쯩얼찡얼21.09.30 21:06
닉값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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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묘하죠21.09.30 08:19
닉값 열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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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1.09.30 08:29
님 자식 불쌍해요 이분도 학대하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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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21.09.30 08:29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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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1.09.30 09:17
이게뭔개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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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훼즈21.09.30 10:00
정신나갔으면 입으로 똥 싸지르지 말고 그냥 보기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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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21.09.30 10:51
너님 자식도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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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린지21.09.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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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뽑기장인21.09.30 11:58
뉘우치는건 보기좋네요

경험을 하고 습득해서 고쳐나가는 사람은 눈치있어서 보기 좋아요 좋아요 드리고 갈께요

진짜 진상이고 욕먹을사람은 고집 아집 투성이에 남생각못하는 안하무인 들이니까

험담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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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말인지알지21.09.30 13:40
이제라도 반성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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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alr21.09.30 11:31
사회부적응자 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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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ook21.09.30 12:07
아줌마 여기는 왜 온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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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1.09.30 15:28
먼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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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21.09.30 16:14
애가 어른 뺨때리는거랑 어른이 애 뺨을 때리는거랑 비교해봣을때 당신은 애가 더 쓰래기로 보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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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1.09.30 18:38
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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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거짓정보21.09.30 19:31
닉값 개오지네 남의 일이라고 그리 대충대충 말해도 되는건가 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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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9.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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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1.09.30 07:57
존나슬픈 기출변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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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9.30 09:01
사과를 해야죠
저도 저런말 들으며 컸는데.. 제가 하도 냉랭하게구니 저한테 꼭 너같은 자식 낳아 키워보라며..
애낳고 보니 부모님이 참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예쁜 자식한테 그런말 그런행동을 했지 싶으면서 가슴속의 분노가 더 커졌어요
미안하다 그땐 나도 부모가 처음이니 잘 몰랐다.. 한마디만 해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될수있을것 같은데 그 사과한마디를 안하고 끝까지 다 그러고 살았다 왜 너만 유난이냐 라는 식이예요
이젠 부모님도 나이가 먹었으니 잘해야지 싶다가도 분노가 불쑥불쑥 치밀어 진짜 정신과 치료를 받아볼까하는 생각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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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1.09.30 13:08
심리상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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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21.10.07 16:37
세상에나.. 어찌 저랑 이리 같은생각을..
신랑한테도 그렇고..늘 말해요..
아이낳고 나면 엄마가 이해될 줄 알았는데
더 이해가 안돼오.. 어찌이리 이쁜 자식을 머리체를 방에서 거실까지 끌고다니고 잡히는 모든걸로 때리고 피멍들게하고.. 눈탱이 밤탱이가 되어 학교가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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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09.30 11:48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절대로 입밖에 내어서는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연인관계에서 - 헤어지잔말(진짜헤어질때만)

친구관계에서-절교하잔말(진짜절교할때만)

가족관계에서도 될수도 없는데 관계자체를 부정하는

(호적판다든가. 갈라서자는둥. 피임을 했어야 한다는둥)

이런 말은 해봐야 실제 아무런 도움이나 해결도 되지 않고

양쪽의 관계를 급격히 생면부지 남보다 더 않좋은 관계로

만듭니다. 예를 들면 생면부지 초면의 사람을 해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무도 들지 않지만 저런 말을한 상대를

해하고 싶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겠죠?

이런 마음의 상태는 쉽게 벗어날 수 없고

결국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종결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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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워치21.09.30 12:04
애x가 x같은 x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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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낫쿨21.09.30 12:36
가해자는 본인이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를테지.
그러니 사과도 하지 않겠지. 어린 자식이니까
평생 말로써 자존감을 꺾어버리겠지.
제대로 된 반성없는 부모는 결국 손절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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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김치복근밥21.09.30 13:06
내가 한 행동들...돌아보면 부모의 행동거울이에요, 부모는 몰라요 내 자식이 왜 저러는지 근데 본인 자식이에요~ 그냥 본인 행동이나 사상이나 모든게 자식도 비슷하게 하는 행동이 라고 보면 됩니다, 바르게 크길 바라는 부모 입장에서 혼내고 때리고 욕하고 할 겁니다. 저도 그렇게 커왔고, 저도 자식에게 대물림을 하는 모습에 저도 놀라고 자식도 상처 받더군요, 하지만 돌 맞는 개구리 심정으로 상처 받은 자식은 오래오래 기억 할겁니다. 부모의 잘못 된 행동은 멈추고 자식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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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1.09.30 13:16
타이레놀 17알이면 간검사 해봐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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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뀐놈이똥쌌네22.01.04 19:48
과다복용으로 병원가면 기본 검사라 걱정 안하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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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9.30 13:54
어떤 말이든 딸이나 다른 가족이 아닌 직장상사나 시부모(친정.부모)님 등 에게도 할수있는지 생각해보고 하면 됩니다..
가족이 너무 가까이 있고 그만큼 친하고 쉬운 상대라고 여겨서 그런 폭언이 나가는것인데, 가족도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처럼 기분도 나빠하고 사이가 나빠질수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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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1.09.30 14:28
애 키울때 엄마도 우울증 심하게 왔었나봄
그래도 뱉은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특히 낳은걸 후회한다는 말은 딸 자존감의 근간을 무너트렸다
딸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자존감 없이 힘들고 외롭게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자기를 낳은 사람의 그 몇마디 때문에
부디 빠르게 인연끊고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새 인생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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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21.10.01 01:27
엄마가 했던 비속어 같은 것도 다 기억에 남아 있어요. 손님 가시고 난 다음에 혼났던 기억... 사소한 일에 꾸지람 듣던 것.. 많이 먹는다고 돼지라고 놀림 받던 일 등등... 지금은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때도 많지만 제 어린 시절 생각하면서 참아요. 아이들은 엄마가 화를 내면 뇌가 일시적으로 멈춘대요. 저희 엄마는 평범한 엄마였고 잘해주신 일이 훨씬 많고 심지어 엄마가 내게 해주신 것만큼 내 아이한테 해줄 수 없을 것 같은데도 욕 먹었던 일은 다 머릿속에 있네요... 아이마다 성격이 달라서 저같이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그 자리에서 잊어버릴 수도 있지만 훨씬 깊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는 걸 부모가 된 어른들은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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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뀐놈이똥쌌네22.01.04 19:47
아이가 많이 힘든가보다.
엄마 입장으로 썼다고 했지만 본인도 그 끔찍한 말들을 잊고 싶으니까 물어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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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넌너너너너어어22.02.09 01:16
타이레놀 많이 먹으면 위가 아니라 간이 손상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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