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

조선족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자기 중국인이라고..
묘족 회족 위구르족 처럼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중 하나인데 한국사람들 지들끼리 동포인줄 착각때리다가 소수민족인거 알고 뒷목잡는다고..
웃긴다던데...가만히 있는 중국인을 동포랬다가 꺼지랬다가.

그래...많이하고...세금은 꼭 내렴

아~ 꼴뵈기 싫은건 왜 그렇지?

조선족 (동포는 무슨) 혐오하지 말라는 얘기가
항상 나오는데 그런 인식은 영화나 드라마가
만든 것이 아니겠죠.
혐오하게 만들어 놓고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이
혐오하지 말라니 ㅉ

이미 조선족은 중국에서 건너온 특정집단을 의미하는걸로 의미가 변모했는데 논점흐리기하는거봐라. 개드립에도 조선족이 이렇게 많았구나 와... 조선족은 동포라 부를 가치도 없는 박쥐같은 집단임. 올림픽할때 한국하고 중국붙으면 중국응원하고 건보료 다빼가고 치안비용도 올리고 진짜 도움이안되는 바퀴벌레같은 족속들임

2222 공감 .. 좋아요 더 못주는게 아쉽
조선족들 걸러야징

조선족 친구 있는데,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사실에 겁나 자부심 갖고 삽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틀려요~ 그냥 중국인이에요

음..무슨 말이죠.?!

영등포에서 하니까 저러던데

대림동 대낮에 피시방 있는데 경찰이 와서 큰길에 살인사건 났는데 본사람 있냐고 탐문수사하던데 ㄷ ㄷ

세상에서 제일 극혐인게 인종차별이랑 짱깨임 ㄹㅇ

조선족 중국 혐오가 만연해지고 심해진걸 최근들어 많이 느낍니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에서의 조선족의 모습도 그렇고(대표적으로 범죄도시 같은..) 오원춘 사건, 역사뿐 아니라 문화차원으로 동북공정을 하는 등 조선족과 중국에 대한 반감이 특히 심해진 것은 이해하지만 집단적인 혐오로 죄 없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먹는 모습에 조금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조선족을 동포라 지칭하는 것은 일제강점기 먹고살기위해 넘어간 1세대,2새대분들 이야기고 간도문제 등으로 한반도 동포라는 의식을 많이 교육하고 홍보했습니다. 간도문제가 해결이 못된 상태로 3세대, 4세대 넘어가면서 중국내 소수민족의 독립을 막기위해 중국정부에서 추진한 정책 등으로(소수민족 지구에 한족을 대거 이동시켜 소수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흐리게 만드는 정책) 친중에 가까워졌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크겠죠.

점점 인구가 줄고 노동력이 귀해지는 시기에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들어올텐데 만연한 혐오 속에서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울려 살고 싶지 않다고 해도 이미 벌어지는 문제고 점점 다문화사회가 될텐데 이렇게 색안경부터 끼고 차별하고 혐오부터 하는건 조금 우려스럽네요.

회사 5시30분 퇴근인데
조선족 애들 4시 넘으면 샤워하러
와서 지들끼리 한국관리자 호박씨 겁나까다가
나랑 마주치면 지들끼리 중국말 함..ㅋㅋㅋㅋ

팩트: 한국전쟁 초반에 인민군과 함께 기습남침하여 국군과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한 '팔로군' 출신 조선족은 무려 10개 연대 규모이다.

조선족은 중국놈들이 부려먹기 좋은 소수민족중 하나의 개들입니다
이미 태어날때부터 길들여진 개들이라 어쩔수없어요
조선족애들은 자기들이 중국에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고 한족애들이 세뇌시킨 공간에서 자랍니다
그들은 조선족이란 의미가 민족적인 집단이란걸 모릅니다
그들에겐 과거를 잊은채로 우리가 알고있는 중국인도 아닌 조선민족의 뿌리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민족이 되어 살아갑니다..
민족의 역사의식은 개념등은 중국놈들이 무서워서 알려주지 않습니다..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렇다고 한족이 될수도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지금처럼 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중국의 개일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알려줘도 알고싶어하지도 않은채 살아가는 개입니다..
중국놈 집안에 경사가 나면 마당에서 잔치하나보다 우리주인이 좋으니 나도 좋네하며 꼬리치는 개입니다..

그러나.. 그 개는 모릅니다..
자신이 누군지..

한중전 하면 중국 응원함!끝!

안타깝네요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에 국경지대로 넘어간 사람들이 우리가 아는 조선족의 시초입니다.

실제로 수많은조선족들이 독립운동에 지원 및 참여했었고 독립군으로 오해받아서 실제로 부락단위의 학살도 당했지요.

당시 무장투쟁 독립운동가들이 해방후 실제로 북괴군으로 6.25에도 참전했던터라 우리 역사책에서는 볼수없습니다만 고작 100년전쯤 이야기입니다.

북괴한테도 버려지고 대한민국에서도 버려진 양반들이 연변을 조선족 자치구로 인정받고 연변대학을 세웠던 투쟁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어찌 이렇게 돌을 던질수있겠습니까?

물론 오원춘을 포함한 조선족출신 범죄자 사례가 증가하고있어 인식이 나쁜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조선족의 다수가 저런 범죄자가 아니라는점, 그리고 우리민족의 아픈 손가락이란 점을 상기하시어 범죄자는 혐오하되, 조선족에대한 맹목적인 혐오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요즘 월북한 김원봉선생도 재조명받는것같던데 하루빨리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다른 민족영웅들도 인정받는 세상이 왔으면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김일성이 제일 잘못했네 어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시간인데 백년이라…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들이 세상에는 있는 법이죠

집단혐오에 갇힌 댓글들 사이에서 이성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조선족이 우리의 아픈 손가락이라는 표현도 공감합니다. 김원봉 선생에 대한 내용도 당시 시대상황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현대의 관점으로만 판단하여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열사를 폄하하는 사람들 보며 정말 안타까웠는데 말씀대로 현재도 남아있는 이데올로기의 틀을 극복하고 좀 더 성숙된 사회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ㅜ

아니 뭔 아픈애기들만 쳐들어와서 보험료 따박따박 먹냐고ㅋㅋㅋㅋ

조선족 죽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