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돌아오지

기저질환있는사람은 어떤대안이있을까요

안티백신 하는사람 웃긴게 백신 부작용은 무서워 하면서 코로나 걸려서 발생하는 후유증은 안무서워 하는게 바보같음.

코로나 걸려도 재수없으면 죽을수도 있고, 큰 후유증은 영구적인 폐손상, 중타적 후유증으로는 몇주간의 극심한 피료감과 호흡곤란, 경미한 후유증은 탈모 같은것도 있는 복불복인데, 코로나 걸리는건 안무섭나봐???
본인은 코로나가 알아서 피해가고 걸려도 경미하게 끝날거라는 그 알수없는 근자감 같은게 있나보지??

저는... 제가 홀몸이면 바로 맞았을 거에요. 그런데 뱃속에 아기가 있어요ㅠ 그리고 뉴스에서는 여성 생식기 관련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구요.
회사를 다니고 있고 출퇴근 자체도 너무 무섭고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도저히 백신은 맞을 엄두가 안나요. 저 혼자 부작용 겪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자기 의사가 없는 아기한테까지 영향이 안갈수가 없는데 엄마 된 마음으로 맞을 수가 없어요ㅠ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가 걸려도 경증으로 지나간다는 거 저도 알아요. 그런데 태아일 때 엄마인 제가 백신을 맞고, 태어난 아기의 앞으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추적 연구는 전무하잖아요. 태아일 때 백신 맞고 자라다 보니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장애가 뒤늦게 발견 될 수도 있는거구요... 과거에도 임신중 사용한 어떤 약물 땜에 태어난 아이에게 악영향이 간 사례는 너무 쉽게 찾을 수 있구요..
정말 집이랑 회사 말곤 안다녀요. 백신패스로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긴대도 다 감당할 거에요. 나중에, 아기 잘 태어나고나서 그때 맞을게요. 그때까진 절대 절대 제가 감염돼서 전파자 되는 일 없게 매사 조심할게요...
단순히 백신이 위험하다고 생각돼서,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 백신을 통해 칩을 심어서(?) 등등 너무 막연한 이유로 안티백서가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정말 도저히 맞을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저도... 백신이 주는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크게 보이는 사람인 건 맞아요. 근데... 정말 저한테만 일어나는 부작용이면 상관 없어요. 아기한테 제 선택이 평생의 고통이 되거나, 속절없이 지켜주지 못하게 되는 상황은 단 0.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엄마니까...
백신 안맞고 임신 중 코로나 걸리면 애기 위험한 건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시면.. 맞아요. 그 주장을 설득할 어떤 근거도 제겐 없지만... 제가 코로나도 안걸리게 조심 또 조심하고, 백신이 아이에게 미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위험성도 미연에 방지하면서 제가 애쓸거에요. 그러니... 지금 당장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 모두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진 말아주세요..ㅠ
백신 거부하고도 방역수칙도 무시하며 많은 사람 위험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당연히 질타 받아 마땅해요. 하지만 백신을 맞으신 분들도, 백신을 못 맞는 분들도 그 이유와 행보가 바람직하다면... 이 힘든시기 같이 견뎌내는 모두를 응원해야 하지 않을까요ㅠ
자꾸 사회가 접종자와 미접종자간에도 분열이 생기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해서 댓글이 길어졌네요ㅠ

님은 임산부고..
보통 안티백신 말하는건 댓글님과 다른 상황이에요

80프로 맞으면 나는 안전하대 ㅋ 나는 부작용 싫으니깐 나머지 80프로 맞을 때까지 버틸래. 하는 미련하고 멍청한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백신맞는다고 안걸리냐...
걸리긴 걸린다...
다만... 걸려도 약하하다고

그리고 안맞는게 효과 좋다고 말함? 남들 모두가 맞고 내가 안맞는게 이기적인거지 멍청한건 아닐수도 있다는데 남이 걸릴수 있은 맞아야 한다는 대가리 총맞은 논리는 왜 가져옴 언어 무슨 5등급임? 이딴 인간들이 있으니 논점 파악 못하고 맨날 지가 조금이라도 아는 주제인거 같은거 뛰어나오면 팔짝 뛰면서 인정욕구 조질려규 깝싸면서 튀어나오지

여러가지 정보를 보다가 제 말에 상당한 오류가 있음을 떠올렸고 수정하려 들어왔다가 댓이 이미 달려있어서 여기다 답니다.
(기존 댓은 삭제했구요.)

백신을 일정이상 맞아서 다수가 면역이 형성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집단면역이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질병자체가 점차 소멸된다.. 네요.
혹 리스크 제로라는 게 그런 뜻인지요.
그렇다면 화내시는 것도 당연한거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신을 다 맞고 1명만 남을 경우 질병 자체가 소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그 1명이 백신을 맞지 않은게 고의성인지 아니면 맞을 의도가 있었는데 사정상 못맞은 것인지에 따라 판단은 달라지겠죠.
그리고 남들 다 맞는데 안맞는 사람은 이기적인거지 멍청한 건 아니지 않냐는 말은 그닥 공감이 가질않네요.

그러니까 욕처먹는거정도는 감수하세요 ㅎㅎㅎ

ㅇㅇ 맞은사람 입장에서 피해 가능성 올라가는거니 욕할수 있는거 ㅇㅈ. 이기적인거니까 근데 그게 멍청한건 아니라는 글인데 애들 죄다 난독인듯

그게 이기적이고 멍청한 거예요

남들한테 피해 주면서 묻어갈 생각은 하고
그러다 감염돼 죽거니 남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완벽하게 이기적이고 멍청하죠?

오류 1
만약 안티섹서가 없고 모든 국민 100%다 맞는다고해도 코로나가 사라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안맞으면 걸릴확률이 높은게 펙트

또 걸렸을때 사망확률 및 후유증에 고생할 확률이 더 높으므로 안맞으면 안맞은것에 대한 리스크는 있는데 맞음

오류 2
백신에 대한 리스크는 있는게 펙트임
하지만 안맞았을때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맞으라고 하는것임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지구적으로나 전인류 백신 리스크 때문에 안맞기 vs 전인류 코로나 리스크 때문에 백신 맞기 비교하면 코로나로 인한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에 맞으라고 하는거임

백신리스크 생각하는건 이해하겠는데
반대로 코로나 리스크는 왜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음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릴확률

코로나 걸리는데 방어못하는게 리스크가 제로냐

저도 백신 맞았지만 책임져 주지 못할거면 개인의 선택을 존중할 줄 알아야죠.
백신 맞은 사람:정상
백신 안 맞은 사람:정상
백신 안 맞았다고 뭐라 하는 사람:비정상
백신 선택도 못하는 상황인데 부작용으로 죽거나 바보되면 책임져 줄것도 아니면서 오지랍...

임산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뭐라 말할수 없죠.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서 전혀 예측이 안되닌깐요. 힘내세요. 저희도 코로나 중에 애기가 태어났는데 잘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임산부나 기저질환자 등 피치못한 사정이 있으신분들은 의사분과의 상담을 통해 맞지않기로 결정해도 다들 이해합니다.

사람들이 욕하는 건 그런 이유가 아닌 다른핑계를 대거나, 더 나아가 접종을 권장하는 사람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는 부류들이죠.

솔직히 임산부는 뺍시다. 임신중엔 다른 가벼운 병이라도 약도 못 쓰는데...

저는 남들에게 피해가 될까 백신을 맞은 사람이에요.
당연히 백신 베네핏을 주는게 맞다는 사람입니다.
다만 임산부나 기저질환자가 백신을 기피하는것도 이해해서 이분들께는 차별이 없었음 좋겠어요.

다만 맞을 수 있는 컨디션인데 안맞은 분들이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건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대한 역차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말괄량이같은 저희 누나도 임신8개월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미끄러져 이마가 금이갔는데도 진통제 안먹더군요
그이후엔 바로 휴직했지만요
대단합니다 어머니들은..

이스라엘 관련기사보면 백신맞고 일반 대상자와 비슷한정도의 반응을 보인 임산부들 대부분 성공적으로 항체 생겼고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 돼서 아이가 항체를 보유하고 태어나거나 모유를 통해서도 항체를 전달할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주변에서도 부작용 있는사람은 독감 백신을 맞아도 앓고 지나가고, 안아픈사람들은 근육통 말고는 없는것 보면 부작용은 사람차이이고 임신상태와의 관계성은 긍정적인 결과 보고가 늘고있는 추세인것같네요. 임산부는 두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만큼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마음에 큰짐 지고계신것같아 기사 첨부해드려요.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89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욱더 우리가 맞아야 하는거에요. 임산부나 백신을 맞지 못하는 어린 아이. 백신에 부작용을 겪었던 사람들. 몸에 autoimmune disease가 있어서 백신에도 민감하게 반응 할 수도 있는 사람들등, 그런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사람들이 맞아야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난 부작용이 무서워서 안맞을래 하는 사람들, 거기에다가 자기가 안맞은게 부끄러워서 그게 옳다고 우기는 사람들, 그거에 선동 당하는 사람들까지 해서 이 난리가 나는거죠.

요즘에 법만 지키면된다는 사람이 너무많음 ㅡㅡ...

저도 맞고 대자연이늦어졌고 단체접종했는데 그분들중 대자연 늦어지시거나 통증이심해졌다거나 하시는분들이 많았어요ㅠ 임산부라면 당연히 고려할만해요

저는 미국에 사는 임산부입니다.
의사들이 안 맞는것보다 훨씬 safe하다고 해서 6개월전에 파이져 맞았어요. 그리고 요즘 cdc가 임산부들 맞으라고 뉴스에 나왔고요. 제가 사는 근처에 백신 안맞고 델타 변이 걸려서 사망했어요… 아이도요 ㅠㅠ 그러니 이젠 맞아도 걱정안하셔도 되요! 안 맞고 걸리면 더 위험해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

네 20~30대로써는 백신 부작용이 더 무섭습니다.

접종자도 100% 안 걸리는건 아니어서 백신 아무리 맞아도 마스크는 써야하는데 마스크를 안 쓰고 돌아다니는 애기들이 많아서 문제.. 접종자도 걸리고 옮길 수 있어요.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걸린 후 앓는 강도가 약해지는 것 일 뿐..(전 1차 접종 완료했습니다.)

안티백신러들은 안아키 욕하지마라...

ㄹㅇㅋㅋ

공교육이 개판인 나라라 멍청한 사람 정말 많음
심지어 마스크를 '썻다는' 이유로 손님을 내쫒는 식당도 있음

마스크를 쓰는 행위가 정치적 행위라서 내쫒았다는 식당주인 인터뷰도 있음

맞으라고 공산주의처럼 하기전에
접종 후 문제생긴사람 죽는사람 그들의 가족들 등등등
직접적인 확실한 조치가 완벽하게 이뤄진다면 접종률 지금보단 올라갈거임
근데 백신맞고 죽어 나가는 사람·아픈사람들이 상당한데 인과관계 씨부리면서 아무런 진척이 없음
내 부모 남편아내 자식들이 백신맞고부터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만큼 문제가 생기는걸 직접 보는데 맞을 수 있겠냐고
국가에선 그 어떤 조치도 없고 인과관계 성립이 된다해도 개인별 최대 천만원의 치료제반비만 나옴
접종 후 혈액문제가 생긴사람도 있었는데 치료주사 한방 맞는데 백몇만원돈 심지어 일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치료주사는 나을 때까지 계속 맞아야 되는데 일도 못해 보험처리도 못해 인과관계 성립받으려면 몇달·년단위로 기다려야돼 된다해도 천만원이 끝이야
이 ^신발ㅏㄹ 것들은 일을 거꾸로 쳐 하고 있음

백신이랑 공산주의랑 뭔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왜 다들 공산주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요 공산주의가 뭔진 알아요?

이분한테는 미국도 유럽도 공산주의 국가인가봅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자영업자들이 살죠.

미국이 대표적인 공산주의 국가네 ㅋㅋㅋㅋ

그러게요.
미국은 의료진이나 주정부에서 일하는사람이 백신 안맞으면 해고하는곳도 있는데..ㅋㅋㅋㅋㅋ
그럼 미국은 북한보다 더한 나라 아닙니까?
진짜 뉴스도 좀 보고 하세요.
글 막 쓰지 마시고..

생각하는게 왜 저렇게 튀는지 모르겠고 다들 수다떨거나 투닥투닥하는 와중에 혼자 급발진하는데 어이없네요.

찐 공산주의였으면 신뢰성 낮은 백신(특히 중국발) 강제로 맞고 명을 달리하던가 아니면 중국처럼 백신 구경도 못하고 길바닥에 스러지면 바로 소각장 직행이겠죠.

그리고 부작용 대책과 대응에 관해선 제가 저 위에 올려둔 링크 읽어보시구요, 부작용 사례라고 하는 건 빠삭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저것까진 몰랐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몇분정도는 아시는 분을 볼법도한데...

진짜 걱정되서 그러는데, 현실에서 그런 발언하면 배운거 없고 남생각 하나도 안하는 사람으로 찍히니까 어디 돌아다닐 생각마시고 그 말 하지 마세요. 다들 면전에서 대놓고 욕하기는 그래서 맞장구는 치는데 속으로 욕합디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고 사회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댓말이구요.

전세계가 사상에 관계없이 전국민을 상대로 백신 맞으라고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국민들을 임상실험 대상으로 쓰고싶어서? 돈이 남아돌아서 제약회사에 퍼주고싶어서?

델타변이의 돌파감염률을 생각하면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적어도 90%이상의 국민들이 항체를 보유해야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백신 80% 접종으로는 67%의 예방효과밖에 내지 못해서 델타변이가 퍼지는걸 다 막지 못합니다.
예상으로는 천만명은 더 걸려야 이 사태가 종식될텐데 지금 하루에 3천명씩 걸려도 10년입니다... 1만명씩 확진자가 나와도 3년이구요.

국가가 결정하는건 어쩔 수 없이 개개인의 이득보다는 사회전체의 이득이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확진되었을때 피해가 거리두기나 셧다운, 백신접종으로 생기는 사회적 피해보다 크다고 봤기에 거리두기를 권유하고 백신접종을 공짜로 하고있는것이고, 이렇게 백신접종을 꺼리는 사람이 많아져서 접종률이 낮아지게 되면 국가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다이상 없습니다. 최대한 거리두기 오래 유지하면서 병원이 확진자를 최대한 수용가능한 상태를 넘어서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몇년동안 버티는 수 밖에요...

백신 안맞는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런 선택 하나하나가 모여 결국 전국민의 고통의 시간을 길게 늘린다는걸 알고 계셔야할겁니다.

미국이 백신 접종률 한국보다 더 높은데

한국 52.1프로 텍사스 51.4프로.. 미국이 백신도 남아돌고 접종을 훨씬 일찍 시작했음에도 접종률이 안늘어나는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한국이 미국만큼 백신 여유가 있었으면 아마 80~90프로 이상 접종완료 했을거 같습니다.

안티백신은 아니고 맞으려고 예약할생각이긴함 가족을 위해서.
근데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사람을 비난하고 욕하는것도 일종의 집단 혐오행위아님?
백신맞고 죽으면 성금모아줄것도 아닌데 왜 비난하는거지?
마스크를 쓰지않는건 욕먹는게 맞음
근데 백신은 사망확률이 작지만 존재하는데 본인선택을 집단을위해 희생하라는게 민주적인 태도임?

안맞고 집에만 박혀있고 사람안만날거면 뭐라고 안합니다. 근데 남이 맞은것에 편승해서 돌아다니고 놀자판인 사람이 많으니까 다들 안좋게보는 거구요.
진짜 사정이 있어 못맞으시는 분들은 몸을 사리든지, 백신 맞고 경과가 안좋으면 의사랑 상담받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던지 하죠. 진짜 큰일이 닥치면 대개는 여기들어와서 글남길 시간이나 경황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내가 맞지 않으면 타인에게 피해가 가니까 다들 맞는 거고요. 님 생각 백날 떠들어보고 혐오니 뭐니 해봐야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분들 수긍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백신을 맞으려는 이유는 가족얼굴 편하게 보려고와 (가족이 걱정해서)사회적으로 소외될까 두려움등의 이유로 맞으려는거긴 한데 안맞으려는 사람의 이유도 이해가 가기때문임
30000명중 한명은 무조건 죽고 10명은 영구후유증이 생기고 10000명은 2~3일간 아프기만하는 확률의 쥬스가 있다치자. 그리고 실험군30000명 모두 쥬스를마시면 모두1억씩 받을수있대
근데 대다수가 쥬스를 마시는걸 선택했다고 1억을 받지 않더라도 쥬스를 마시는 게임에 자신을 배팅하지 않겠다는사람을 비난하는건 폭력이라는것임
억지로 마셨는데 죽거나 후유증이 남는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 때문에.
그런폭력에 쥬스를 억지로마셨다가 작은확률로 잘못되더라도 1억을 받는 사람들은 죽은자를 생각해주지 않는다는거지
대를위해 소를 희생한다 이런거니까
사회적으로 점점 접종자가 편리한 시스템으로 바뀌면 버티다 맞는사람도 나올꺼고 뭔가 좀더 신뢰가는 백신이 개발되면 맞는사람도 자연스럽게 늘어갈것임
근데 올해 같은기간 코로롱 사망자와 백신사망자 수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무서워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을 혐오하는건 폭력임
그리고 알아듣게 말해도 안티백신자가 다수의 피해라는 폭력을 지금 당신도 하는중이고.

사회가 활동을 못하게하니 집에만 있는데 백신맞고 활동중인사람 수천명에서 수만명 확진됨
ㅋㅋㅋ니는 이거 어떻게 설명할래?
변종이라막을수 없었다? 그럼 신 바이러스는 알고 만든 백신이냐?
백신맞고 힘들어하는 사람보고 모른척하고 막상 이거 감기래요 하니까 우리도 풀어줘하지?
니가 싸지른 말은 주워 담고가라 니가 얼마나 다수의 폭력을 '제대로 알지도못하고' 한건지

난 기저질환에 과체중 있는거 보고 포기

다음세대 백신나오면 그거나 맞을려고요

백신패스 한다면 감수하고 살아야죠

제가 선택했으니까요

대다수 확진자들 보면 식당같이 어쩔 수 없이 벗어야하는 곳에서 걸리고 있는거 같아서 도시락 싸들고 차안에서 먹어요

주머니 안에는 에탄올 항상 챙기고요

사람 만나면 외부에서 보거나 창문 열고 만나고요

주변에 밀접접촉자 몇 번 있었어도 한 번도 양성 뜬 적 없어요 이렇게 하면

마스크도 밀접되서 숨쉴때 좀 답답해야지 확실히 밀폐되요.

하 다 때리고 싶네 진짜

접종자 : 정상
미접종자 : 정상

왜 안맞냐 : 정신병자
왜 맞냐 : 정신병자

1차만 맞았는데도 평상시 앓지 않던 질환을 갖고 일부러 안맞는 사람들도 있고 맞긴 했지만 주변 사람들 걱정에 피치못하게 맞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니가 맞니 내가 맞니 이딴 소리들 좀 뇌속에서만 하세요들

대체 이해 안가는게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려서 죽을 확률
백신 맞고 죽을 확률

백신부작용으로 고생할 확률
코로나 부작용으로 고생할 확률

진심 백신으로 죽을 확률이 코로나로 죽을 확률보다 높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냥 확률적으로 따져도 백신 맞는게 이득이자나

만약 죽는다고 가정해도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려서 주위사람한테 옮아서 나도 죽고 도 내 주위사람을 죽을 위험에 처하게하기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나혼자 죽기

두개 비교해도 코로나가 손해임

백신맞아도 뒤지고 코로나 걸려도 뒤지는거면 둘중 확률과 피해를 생각해도 백신 맞는게 이득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여기에 추가로
백신 맞고 아무일 없이 살기
백신 안맞고 코로나도 안걸리지만 주위사람들한테 속으로 욕먹기
뭘 비교해도 이득임

백신 무섭다고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나는 코로나 안걸릴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깔려있는거임

백신맞고 부작용감수하기랑
백신 안맞고 코로나걸릴걸 비교하는게 정상인데

백신맞고 부작용감수하기랑
백신 안맞고 코로나도 안걸라고 그냥 살기랑 비교하니까
백신이 무서운거지

안티백신이 문제가 아니라 일을 이렇게 만든 짱께들이 개객끼들인데-_-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