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5천원.jpg

개드립No.1781972021.10.18 17:53

당사자에게 물어본다

손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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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LR CLUB

언제2021.10.18 18:07
오천원 돌려 주면서 마음만 받을게요 ^ㅡ^

하라던 댓글이 생각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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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21.10.18 18:16
그냥 물어봐서 상대가 실수라며 나머지 주려고 한다면 그냥 돈안받고
5000원 맞다고 하면 그래하고 넘어간뒤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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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알아봤냐2021.10.18 23:49
진짜 단순하게 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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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1.10.18 17:54
물어나보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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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1.10.18 17:54
물어보고 손절해도 늦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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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1.10.18 17:55
친한 다른 동료한테 이런이유로 A씨한테 축의금 얼마넣었는지 한번 물어봐달라고 은근슬쩍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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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수정] 10-18 17:58 21.10.18 17:57
오만원짜리인줄 알고 잘못 넣었겠지.. 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ㅠㅠ. 어차피 까면 나오는건데 그걸 굳이 그랬을까요...?? 봉투에 이름도 썼다는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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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10.18 18:36
전 당연히 실수라고 보이네요

저 봉투 받는쪽에서도 혹시나 실수가 있을까봐

봉투도 모아두고 금액도 따로 적어두고

두번세번 계산하는데

누나 시집갈때 봉투 하나 가졌다가 떡걸란남

(부모님 끼리 친구고 그집아들이랑 나랑 친군데

부모님이 바쁘셔서 내 친구가 왔고 난 그게 내꺼안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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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창인생리더21.10.18 17:59
아니 헷갈렸다해도 축의금으로 5만원이면 손절하고 말고 할 사이도 아닌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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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사내21.10.18 17:59
그래도 잊지 않고 와줘서 고맙다를 예상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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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21.10.18 18:02
실수다....웃으면서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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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1.10.18 18:07
오천원 돌려 주면서 마음만 받을게요 ^ㅡ^

하라던 댓글이 생각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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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10.18 21: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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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짜 세상 피곤하게 사는분들 많네... 그냥 가서 오천원 넣은거 맞냐고 물어보고 맞다하면 어 그래 ㅎ 하고 아니라 하면 어 그래 ㅎ 하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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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알아봤냐21.10.18 23:49
진짜 단순하게 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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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1.10.19 04: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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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1.10.19 13:24
넌 좀 피곤해져야겠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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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마스터21.10.20 00:18
친구도 아니고 직장 동료인데 그게 쉽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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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10-18 18:16 21.10.18 18:16
그냥 물어봐서 상대가 실수라며 나머지 주려고 한다면 그냥 돈안받고
5000원 맞다고 하면 그래하고 넘어간뒤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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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강원랜드21.10.18 18: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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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10.18 18:31
그런 사람류는 거르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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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1.10.18 18:18
이런일 생기면 당사자한테는 한마디 안하면서 다른사람들한테 이랬니저랬니 말하고다니는사람 극혐임

오해한거면 어쩔라고 한번 물어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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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21.10.18 18:42
평소 행실이나 관계가 문제 없다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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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1.10.18 18:49
실수겠지 하고 넘기는 게 스트레스 없고 좋다.
친구 누나 결혼식에서 내가 접수했는데 아버지께서 봉투에 금액이랑 이름 적지 말고 그냥 다 받아서 합산만 해달라고 하시는 거 보고 닮기로 했던 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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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1.10.18 19:29
그래서 축의금이나 조의금 낼때 작은 팁
봉투안에 들은 금액을 봉투입구에다가 적어둔다면 혹여 봉투안에 들은 금액이 달라지는 사고가 생기더라도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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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쥐용21.10.18 20:07
저는 부의금으로 빈봉투도 받은적이 있어서 저 당황스러운 느낌 공감해요.
당연히 당사자에게 묻지는 않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만 했습니다 ㅎㅎ.
실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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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10.18 21:14
다른지인한테 얘기해보고 슬쩍 물어봐주라고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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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말인지알지21.10.18 21:53
매형: 처남 미안하다 4만5천원 슬쩍 했다..잘모르는 사람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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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1.10.18 22:24
나같으면 당연히 실수일거라 생각하고 넘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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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1.10.19 01:05
담에 축의금할때 5천원 똑같이 주면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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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1.10.19 04:07
같은 경험있어요.
심지어 직장 상사분이셨는데 봉투에 성함까지 떡하니 써놓으시구 안이 텅 비어있던ㅋㅋㅋ 누가봐도 실수가 분명하구 무엇보다 그 먼길 찾아와 축하해주신 것만로도 감사해서 암말도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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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1.10.19 11:39
물어보고 실수면 좋은추억으로.

진실이였을때 밥값이 5천원보다 높으면 사기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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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재21.10.19 13:10
나 전에 회사친구 결혼식에 봉투 전달해줬는데
나중에 그 친구가 5천원든 봉투있다고 ㅇㅇㅇ가 낸 봉투라더라
내가 전달한 그 봉투였음 ㄷㄷㄷㄷ
내가 전달한거 알려주고 추리를 해보다가
5천원을 5만원으로 잘못 보고(색 비슷) 넣은거라고 결론....
설마 인간이면 5천원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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