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배신.jpg

븅븅2013.08.12 21:02
젊은 엄마들이 떠넘긴다기 보다는.. 애들이 엄마 말보다 낯선 사람 말을 잘 들으니 (좀 어리둥절? 해 하면서도 우는 건 멈춤ㅋㅋㅋ) 하는 말이죠ㅋㅋ 요즘 사람들보다 옛날 사람들이 더 자주 쓰던 방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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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오빠가올라와2013.08.12 21:55
비매너에 틀리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조금 씁쓸하네요 ..
다큰 어른.달래는것도 아니고 애.달래는데요..
요즘 세상이.너무 예민해져가는건 아닌지요..

저만 심각해서 죄송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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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씨부리쌋노2013.08.12 19:32
막상이놈~하고 혼내면 왜혼내냐고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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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긔엽기니피그13.08.12 19:31
안혼낼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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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13.08.12 19:32
근데 무서운할아버지한테 혼난다할때 저거 약간 매너없는말아님? 할아버지가 바로 옆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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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헭ㅎ렉ㅎㄱ13.08.13 13:42
몇살이심? 악질님?
만약에 스물다섯 이하라면 모를듯예전엔 저러는게 빈번했음 그게 문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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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13.08.13 16:56
19입니다 저런 문화가 있을준몰랐고요 ㅎ.. 쨋든 개인적으로 생각한거니..뭐 오해는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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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다13.08.13 11:27
애 엄마가 저렇게 말하는 이유는
애를 달래기 위함도 되지만
애로 인해 피곤한 주변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말도 되는것입니다.
악질님께서는 애가 저럴때 애한테 논리적이고 현명하게 설득을 하시는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건 눈높이를 전혀 고려하지않은거죠.

더불어사는 세상 좀 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듯..
악질님 글보면 억지 태클들이 도배를 하길래 한마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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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오빠가올라와13.08.12 21:55
비매너에 틀리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조금 씁쓸하네요 ..
다큰 어른.달래는것도 아니고 애.달래는데요..
요즘 세상이.너무 예민해져가는건 아닌지요..

저만 심각해서 죄송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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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뱌지13.08.12 21:23
드디어 내 닉네임이 나올ㄸ..

어떻게 혼낼건지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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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13.08.12 21:47
묻히셧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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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꺼저어13.08.12 19:57
요즘 젊은 엄마들이 꼭 지자식말안들으면 남에게 떠맡기죠. 그럴때좀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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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나13.08.13 17:03
무슨 요즘 젊은 엄마들이야 또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쓰던 방식이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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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3.08.12 21:02
젊은 엄마들이 떠넘긴다기 보다는.. 애들이 엄마 말보다 낯선 사람 말을 잘 들으니 (좀 어리둥절? 해 하면서도 우는 건 멈춤ㅋㅋㅋ) 하는 말이죠ㅋㅋ 요즘 사람들보다 옛날 사람들이 더 자주 쓰던 방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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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도똥싸임마13.08.12 19:36
할아버지 또래오래 건강하세요!

아 치킨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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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13.08.12 19:31
ㅐ안혼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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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3.08.12 19:31
이거 만화에서 본건데 ㅎㅎ 와탕카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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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촨13.08.12 19:31
아닌데? 안혼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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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옵빠♥13.08.12 19:31
저 이번에 내려요...안내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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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동생13.08.12 1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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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3.08.12 19:32
죽는줄??

웃지마 지금부터 웃는새낀 다 범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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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두글자13.08.12 1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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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찐빵13.08.12 19:32
이거보고안웃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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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야이으이으13.08.12 19:32
아닌데??아닌데??내가더땡깡부릴껀데?? 할멈 어린놈이안비껴줘 가서때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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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씨부리쌋노13.08.12 19:32
막상이놈~하고 혼내면 왜혼내냐고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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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하하하하로리영욱하앍13.08.12 19:32
열심히개드립하다 보니깐 휴지가없어요....
집에 나혼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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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빡침을느낀다13.08.12 20:20
샤워기로 비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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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긴닉넴이될까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13.08.12 19:32
"자꾸 재미없는 드립치면 개드립님이 혼낸다?"

개드립:안혼낼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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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옵빠♥13.08.12 19:32
제...제가 혼낼게요...느낌 아니까..

야 이 식혜 위에 띄운 잣같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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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13.08.12 19:32
ㅋ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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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도똥싸임마13.08.12 19:3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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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예정자13.08.12 19:33
엄마 개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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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잡보이13.08.12 19:33
안↑혼↓낼↓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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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13.08.12 19:34
밖혼낼껀데~~

짐쌌어요 8시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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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말고있어13.08.12 19:34
뜬금없지만 냉면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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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13.08.12 19:34
ㅋㅋㅋㅋ귀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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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정해야할까궁금하다나는무엇으13.08.12 19:34
눈 눈
ㅇ
안혼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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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 왜. 뭐. 뭐어.13.08.12 19:34
개드립퍼들중 저 말을 따라한사람이 금장을 달꺼야!!

".....안 따라 할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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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108313.08.12 19:34
앜할아버지귀염터젹ㅋㅋㅋ
이런매력쟁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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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동생13.08.12 19:34
개드리퍼:개드립님 오늘 글 계속 올리실꺼죠?
개드립:안올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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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13.08.12 19:36
베댓되면 알람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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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도사임돠13.08.12 19:36
왠지 음성지원 되는 듯

안 혼낼건데~?
미 레도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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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성애자13.08.12 19:36
그럼 제가 혼낼게요. 느낌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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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꽃처녀13.08.12 19:39
되게자상한할아버지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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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해진 달팽군13.08.12 19:42
할아버지:아 나도 아이들이랑 친하게 지낼려고 했는데..(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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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색스13.08.12 19:53
이거만화패러디한거원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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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손만잡아봣음13.08.12 20:03
중복아닌가요?말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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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쉔13.08.12 21:28
할아버지 : 아닌데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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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집어쳐ㅣㅂㄴㅇㄴ모13.08.12 21:28
할아버지:안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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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의최고13.08.12 22:05
땡깡이라는 말 원래 일본말이레요; 오늘 처음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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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호구들아13.08.12 22:37
중 1때 봉사활동 녹색가계에서 하다가 애가 뛰어다니니까 엄마가 나쳐다보면서
계속 그러면 무서운 아저씨가 혼낸다 이럼;;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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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도데체존재하는닉네임이몇개길래13.08.12 22:50
안웃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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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송13.08.13 00:55
컬투쇼에 나왔던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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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메존13.08.13 06:10
아바이센스쟁이아바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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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빨래단13.08.13 06:30
땡깡이란 말 쓰지 맙시다. 천간이라고... 간질 발작하는건데 왜놈들 발음으로 땡깡이라고 함. 소중한 제 아이보고"얘가 웬 땡깡이야" 라고 하는 무식한 부모도 여럿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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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연13.08.13 07:57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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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고추가철13.08.13 20:16
보통 옆에 할아버지가 이놈하신다! 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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