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

옛날부터 정말 궁금했는데 진지 백번 빨고 진짜 게이예요??
살면서 한번도 본적 없어서 그래요

난 해적왕

애초에 선생도 공무원 아닌가?
사립학교 선생이 아니라면

그래 하고싶은거 하게 냅둬! 대신 고시폐인좀 없어지게 고시공부 시험좀 바꾸자 실무내용 등등 바꿔야 할거 꽤 있던데

하긴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닥 1

난. 공무원 말고 건물주요-!!
아니면 통장에 아무 이유 없이 몇천만원 계속 들어왔으면..
아니면 나도 퇴직금으로 50억줬으면 ..

그건 님이 생식세포로 분열할때 이미 정해진거라....

꿈이 그렇게 작으면 어떡해요~

저 선생님 말 하나도 안들은 거에요?

전 화천대유 대표~

하...월미도님 꿈이 그게 뭐에요 ??

국가원수 정도는 돼야죠.!!!

전 세계정복

우주정복 정도는...

이미 현실을 깨달은 여고생이네

난 아직도 티라노 사우르스인데

꿈과 목표의 차이인것 아닐까요?
저 선생이 얘기하는건 꿈(형태가없는 무언가)이고.
저학생이 말하는 꿈은 목표인거죠.
제 생각에 꿈은 이루지 못하는? 이루기 힘든? 현실성이 없는? 그런 무언가 인것같아요.
제꿈은 통장이 현찰로 1000억쯤 있는 백수 입니다.

저는 20억만 있어도 되는데 꿈 이루시면 20억만 주세요

20억은 로또한방이면 되니까 목표로 정하세여 ㅋㅋㅋ

로또1위가 꿈이면 평생 로또만 긁다가 죽을때까지 5등만 몇번해보고 죽으면서도 "그래도 꿈을 쫒아서 살아왔다"며 뿌듯해할수 있겠네.

저는 2억만여 제발여

꿈인데 더큰걸 꾸자가 아니라
직장을 꿈으로 둔걸 지적해야지
직장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지

공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언젠가 진짜 공무원이 된다면..
퇴근해서 치맥때리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평생을 그렇게 보낸다면 몰라도 보통은 불가능...
곧 허무함이 밀려들 것 같네요

이효리말대로 그냥 아무거나 되자
꿈이 뭐니 목표가 뭐니 이런거없으면 마치 불쌍한 인생 실패한 인생 취급하는거 빡침

일단 직업 갖고나니까 꿈이 생기더라. 직업도 없이 꿈꾸면 쥐뿔도 없는데 현타만 올뿐

공무원하다가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도 될수있고
공무원하다가 사회사업가가 될수도 있고
공무원하다가 최고의 신부가 될수도 있고..


하고싶은것 부터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다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때 꿈 꿔도 된다.

왜 공무원을 무시하나?

요즘 교사도 겨우 교육공무원 수준 아닌가?

무시가 아니라

선생님이라면 저런식의 유도가 당연히 맞지요

주입식교육의 폐해보단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걸 생각하게 하고, 그걸로 이끌어가는게 선생님아닌가..

꿈이잖아요. 목표고,,

선택은 자유지만, 얘기는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봄

일단 그전에 왜 공무원이 되고싶은지 물어보는게 맞다고 봐요

그냥 그런거 말고 라고 할께 아니라 공무원이 되어서 뭘 하고 싶은건지 묻고 공감래주는게 순서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대통령도 공무원 아닌가요...? ;

꿈을 물었을때 직업이나온다니.... 안타깝습니다..
어느순간 꿈이란게..직업이되었을까요..
꿈에포함될순있으나 궁극적인 꿈은아닌데.. 사회가이렇게만든것같아서 속상...
지금의20.30대가 50이되서 자녀가성년이되면 꿈을물었을때 좀 더 다양한 꿈이나오게끔 노력해야겠어요

교사도 공무원 아님?? 본인도 공무원 하면서~

꿈이 과시용으로 멋져보여야 하는걸 선택해야 하나? 이런 인생도 있는거지.
힘든데 강제로 더 목표 올리라는 것도 이제 지침.
여유있게 삶을 살고 싶음.

이런 현실이 슬프네

그래 저런색히들도 있어야지

마라톤 마라톤
삶은 길어 천천히 해
42.195
그 끝엔 꿈의 낙원이 가득해
하지만 진짜 세상은
약속과는 달라
우린 달려야 해 밟아야 해
신호탄을 쏘면
너, 목적지도 없어
아무 풍경도 없어
숨이 턱까지 넘칠 때
You need to you need to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멈춰서도 괜찮아
이젠 목적도 모르는 채 달리지 않아
꿈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우린 꿈을 남한테서 꿔 (빚처럼)
위대해져야 한다 배워 (빛처럼)
너의 dream. 사실은 짐
미래만이 꿈이라면
내가 어젯밤 침대서 꾼 건 뭐?
꿈의 이름이 달라도 괜찮아
다음달에 노트북 사는 거
아니면 그냥 먹고 자는 거
암것도 안 하는데 돈이 많은 거
꿈이 뭐 거창한 거라고
그냥 아무나 되라고
We deserve a life
뭐가 크건 작건 그냥 너는 너잖어

하지만 진짜 세상은
약속과는 달라
우린 달려야 해 밟아야 해
신호탄을 쏘면
너, 목적지도 없어
아무 풍경도 없어
숨이 턱까지 넘칠 때
You need to you need to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멈춰서도 괜찮아
이젠 목적도 모르는 채 달리지 않아
꿈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I dont have a dream
꿈을 꾸는 게 때론 무섭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게
살아남는 게 이게 나에겐 작은 꿈인데
꿈을 꾸는 게 꿈을 쥐는 게
숨을 쉬는 게 때론 버겁네
누군 이렇게 누군 저렇게 산다면서
세상은 내게 욕을 퍼붓네
Yeah
세상은 욕할 자격이 없네
꿈을 꾸는 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적도 없기에
꾸며 낸 꿈이기에 눈물의 잠꼬대
악몽에서 깨워내 널 위해
이젠 매일 웃어보자고 저 낙원에서
멈춰서도 괜찮아
이젠 목적도 모르는 채 달리지 않아
꿈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Stop runnin' for nothin' my friend
Now 어리석은 경주를 끝내
Stop runnin' for nothin' my friend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Stop runnin' for nothin' my friend
다 꾸는 꿈 따윈 없어도 돼
Stop runnin' for nothin' my friend
너를 이루는 모든 언어는 이미 낙원에

꿈이 직업과 같은 의미로 쓰게 된건 어느정도의 어른탓과 교육정책탓이 있는듯 한가요?

주관없이 주변에서 원하니까 그걸 꿈으로 삼는건 좀 안타깝죠. 공무원이 정말 본인 꿈일까 생각하면 취업난이나 환경, 주변 상황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갖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럼 그게 나의 주관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결정을 했다고 그게 주관은 아니에요. 어려운 취업환경을 학생들이 만든게 아니니까요. 그저 저는 주관이 배제된 꿈은 최소한 꿈을 꿀 시기엔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꿈은 원빈이에요.

오은영쌤이었나 누군지 기억안나지만 누가 꿈에서 직업은 수단일뿐 결국 동사여야 한댔는데 공감갔어여!

대통령되기가 아니라 대통령이 되어 살기좋은 나라만들기 혹은 아이돌이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다른이에게 즐거움 주기, 과학자가 되어 내손으로 미래를 당겨오기 이런식으로요ㅎ
저학생은 공무원이 되어 매일 칼퇴하고 집에서 티비보며 맥주마시는 느긋한 삶 살기가 꿈이네요ㅋ

근데 선생님도 공무원 아닌가여?

하고싶은일=장래희망
이걸로 직결되는게 너무 세상에 찌들어버린듯하여 슬프네요. 선생은 그저 하고싶은것을 물었는데 학생은 무엇을해야 가장 걱정없이 노후가 편할까 고민해서 공무원을 목표로 두었고. 저게 마냥 드라마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며. 꽤나 큰 문제임

공무원이나 교사나..
이별소곡 -이선희-

아 쓰고나니 생각드는게 공무원이되서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게 꿈이될수도 있지 나라를 부흥시키기위해.. 아닌가 교사가 되서 어린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바른길로 인도해주고 싶다 처럼 하지만 현실은 안정적인 수익 보장된 장래 적립되는 호봉 때문아닌가. 구지 힘들지않아도 적당히 남들하는만큼? 편히 살고 싶다는
요즘은 공무원이나 교사나 희망에서나 현실에서나 비슷하다고 생각함. 모두 하고싶어하고 큰 뜻 없이 적당히 오래 적당히(일부 제외) 생계유지되는 유망한 직종중 하나 아닌가.

생계를 유지하기하는게 꿈이라니...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NPC 다운 삶이겠네요. 저는 이 세상에서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고 거기서 이익창출할 아이디어가 넘쳐나는데... 힘내십쇼

걷기왕이라는 영화에요. 사범대에서 많이 보여줘요. 솔직히 저는 저기 나오는 교사가 좀 발암이었어요ㅋㅋㅋ

진짜 소박하게 100년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 돈 걱정 없이.

꿈은 물질적이거나 특정 사람이기보다 추상적이어야한다.
-아인슈타인-

저는 저의 행복과 부와 건강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래서 직장다니면서 투자공부하고 개인 투자분석 뉴스 만들고 아트경매업도 시작하려고 로고 돈내고 예술가들 찾고, 인디 연예인 영입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열정에 찬 삶을 살 수 없죠. 저는 추월차원으로갈테니 꿈이 집에서 맥주마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서행차선으로 오세요.
부의 추월차선은 언제나 열려있으며 번돈을 자산 혹은 부채를 매입하는게아닌 오늘의 행복을 위해 쓴다면 아마 당신은 인도로 걸어오고 있을 수 도 있겠죠.

모두의 목적지는 다를 것 입니다. 제 목적지는 아주 멉니다.

학생이 공무원이란 꿈을 선택한 게 과연 학생의 잘못일까

이것저것 도전하라는 말을 보면 참 이해가 안되는 게

한 번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돈도 잃고 시간도 잃는데

그걸 기반 삼아 다시 일어나는 게 불가능함

20대 30대 젊은 사람이면 사회 초년생인데

그렇게 많은 재력을 보유 할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당장 사업 하나 망해서 자살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텐데

저렇게 마냥 좋은 꿈만 꾸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그냥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