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자살을 그만 두게 된 계기

vibe2013.08.15 09:56
수정하고나서 확인누르니까
내용이 다 없어졌네요ㅠㅠㅠㅠ
이게 엄마폰이라 지금 다 댓글
하나하나 달아드리지못해
죄송해요....제가 폰이 없어서ㅠㅠ..
추천도 짧은시간에 너무 많이
하는게 안된다고 뜨네요..
맘같아선 수천 수만번이라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해주신 모든 말씀 가슴속에
다 새기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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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확인a2013.08.15 11:49
자살하려는 당신이 나쁜게 아니라 왕따를 시키는놈들이 이상하고 나쁜거다 니가 손해를왜봐 그놈들이 손해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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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게이2013.08.15 08:31
목숨은 값진겁니다... 어떤 이유를 가지고 태어난것도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낳아주신 부모님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힘내서 살아야죠 오늘도 화이팅! 전 휴가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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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게이13.08.15 08:31
목숨은 값진겁니다... 어떤 이유를 가지고 태어난것도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낳아주신 부모님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힘내서 살아야죠 오늘도 화이팅! 전 휴가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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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13.08.15 09:09
제생각에는 낳아주신걸 보답한다는게 어찌보면 불효같아요 굳이 무슨이유가 있어서 효도를 해야하는건 아니라서 ㅎㅎ다만 저 아저씨의 수고 이상으로 절 낳기위해 수고하셨다는거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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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출 근하시네요13.08.15 09:27
아저씨: 거참길잘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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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5.12.05 02:22
보답한다는 말 자체가 너무 부담이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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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13.08.15 08:31
댓글이 안고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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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ne13.08.15 08:31
아씨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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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충13.08.15 08:32
자살은무슨세상살기도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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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벼호구들아13.08.15 08:32
아직 살만한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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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급히필요하군13.08.15 08:32
자살은나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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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심13.08.15 09:42
자살을 생각할 만큼 힘든 사람에게 자살은 나쁜겁니다 라고 한다면 .. 자살은 나쁜거 다 알죠. 그말이 생각나는 군요. 사람같지도 않았던 엄마를 가진사람에게 위로의 말이라고 던진게 그래도 엄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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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도여자야걔섀갸213.08.15 21:12
당신의 마인드에좋아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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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먹으면 나한테 바나나???13.08.15 08:3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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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게이히맨13.08.16 04: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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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하앜13.08.15 08:33
오늘은 훈훈 한게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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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군13.08.15 08:33
아 안비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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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짱!13.08.15 08:33
아저씨: 도를 믿으십... 그럴 분위기 아니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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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충13.08.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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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785330x13.08.15 08:34
다필요없구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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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피죤13.08.15 08:34
이런분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찾기 힘든 수호천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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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올려13.08.15 08:34
태극기 게양하다에 게양은 일본어에서 온 것이므로. 태극기를 올리다. 태극기를 달다가 정확한 표기 입니다. 여러분 태극기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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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짐개드립ing13.08.15 08:53
좀늦었지만 지금막 올리러 갑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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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3.08.15 08:34
진짜 저런사람들이 계신다는것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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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is00213.08.15 08:34
아침부터 찡하게 왜이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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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13.08.15 08:34
머냐 이런좋은글에 똥드립은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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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아빠13.08.15 08:34
아저씨 개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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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3.08.15 08:35
흠 훈훈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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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3.08.15 08:35
자살하면 그 사람 주위 30명에게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이 분명있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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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해야하나13.08.15 08:35
자살이라는 단어만보면 미안이라는단어밖에안드네요
다시돌아갈수있으면 꽉 안아주고싶은사람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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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호리13.08.15 08:35
자살의 반대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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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하지마세요존나요구르트세요?13.08.15 20:40
정신보건론 수강하며 배운것인데,
자살하고 싶은 사람에게 자살의 반대말은 살자니까 살아봐라던가 자살할 용기있으면 그 용기로 살라는 말은 오히려 위로라기보다는 조롱으로 들린다고 하더군요..
물론 댓글다신분도 위로의 의미, 격려의 의미로 다신 것인 걸 압니다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달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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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13.08.15 08:35
개드립씨 이따금씩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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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때매잠깸ㅠㅠ13.08.15 08:35
나를위해 모르는사람이ㅠㅜ
아직살만은 한가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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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13.08.15 08:35
알고보니 kbs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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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n13.08.15 08:39
패쓰 스루 왠지 거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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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13.08.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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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쉉맛집13.08.15 09:10
저 아저씨두 누군가의 아버지겠죠?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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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도데체존재하는닉네임이몇개길래13.08.15 09:16
아저씨:아씨 이새끼 지갑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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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보말13.08.15 09:17
아 ㅅㅂ 체인이 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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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샤아아빈13.08.15 09:18
아저씨 : (패를 섞으며) 선 정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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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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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다 없어졌네요ㅠㅠㅠㅠ
이게 엄마폰이라 지금 다 댓글
하나하나 달아드리지못해
죄송해요....제가 폰이 없어서ㅠㅠ..
추천도 짧은시간에 너무 많이
하는게 안된다고 뜨네요..
맘같아선 수천 수만번이라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해주신 모든 말씀 가슴속에
다 새기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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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밟았네 똥밟았어...13.08.15 09:59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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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05
감사합니다..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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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곰돌이.13.08.15 10:39
진짜 힘드시겠어요,,그래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_저도 중2고2때 은따라기 보단 소극적이고 해서 친구가 없어서 거의 혼자 다니고 그랬던 시절이 있았는데-지금은 기억도 잘 안나는,,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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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07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제가 의지가 약해선지 자꾸
지금 당장의 고통만 보려든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열심히 견뎌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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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헤롱쓰오ffa13.08.15 11:49
완전 힘내세요! 서로 누군지 모르지만 저는 님을 응원할게요.
ㅎ.ㅎ 힘들다고 안좋은 생각하지 말고~ 님 옆에는 가족도 있고 개드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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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16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의지가 약해 앞으로도
가끔 나쁜 생각이 들겠지만
그 때마다 이 댓글들 보면서,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저한테도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사랑 나눠주신
개드립퍼분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견뎌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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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확인a13.08.15 11:49
자살하려는 당신이 나쁜게 아니라 왕따를 시키는놈들이 이상하고 나쁜거다 니가 손해를왜봐 그놈들이 손해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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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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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18
감사합니다.
짧은 말이지만 마음을 울리네요.
꼭 힘내서 보란듯이
잘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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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고13.08.15 12:24
그런애들은 맞아야대는데 .. 가끔른.폭력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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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19
제가 맞거나 그런건 아니라..ㅎㅎ
위로 감사드립니다ㅠㅠ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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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하다가개가되었는데어쩌라고왈왈13.08.15 12:37
안다니님 담임쌤께 말씀드리세요 제가 중딩때 즉 10여년 전에도 다 해결해주더라구요 정말 학생들한테 평판않좋은 교사였는데
지금 같은 세상에는 더 빨리 해결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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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22
담임선생님께서 좋은 분이시긴
하지만 아이들한테 원체 관심이
없으셔서...ㅠㅠ...
사실 괜히 말했다가 일만 더 키우고
출석부에 안좋게 적힐까
걱정도 돼서...아무래도
고등학생이 되고나니까 이런 부분에
예민해진 것 같아요..
소심해서 그런지
나쁜 생각은 쉽게 쉽게 하면서도
정작 이런 쓸데없는 걱정만 드네요..
무엇보다도 은따란게...참...
눈에 보이고 쉽게 드러나는게 아니라..
위로 감사드리구 힘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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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5 12:55
학생!! 힘내!!
은따시키는 시발러마들을 이기는 건
공부밖에 없어!! 열심히 하렴!!
이 산을 넘으면 분명 아름다운 꽃밭이
학생을 기다리고 있을꺼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 꽃밭도
학생이 만들어 나가는 거겠지?
그 시바러마들의 산 뒤엔 냄새 나는 쓰레기장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게야.
분명 다 돌아 온다. 사람이 하는 말 하는 짓 모두.
직접 하지 않아도 그들은 댓가를 치루고 있거나
앞으로 치루게 될꺼야.
그 때는 뒤에 서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비웃어 주려므나.
힘내!! 학생!!!
그들이 그딴 뻘짓거리나 할때 학생은 미래를
향해 혼자라도 공부로 싸워 이겨!!
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늘 문방구에서 예쁜 샤프 하나 사렴!
그걸로 시작하자!! 내일부터 학생이 새 인생을
만드는거야!! 내일 당장 학교에 가고 아무것도 변해 있지는 않을꺼야. 하지만 학생이 변하는거지!! 의지!! 신념!! 기다림!! 인내!!
새로운 샤프와 함께 가는거다!!으오오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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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27
샤프ㅋㅋㅋ꼭 살게요!
말씀드린것처럼 보란듯이 공부
열심히 해서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의 복수겠죠ㅎㅎ그때 돼선
힘들겠지만 용서도 하려구요.
그럼 그 애들은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겠죠...?
좀 못된것 같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것만 해도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ㅋㅋ
위로 감사드려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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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7413.08.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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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37
음...우선 제가 수정한 댓글
좀 봐주세요ㅎㅎ
저는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반에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가끔씩은 반분위기도 이끌어나가는..
그런 평범한 아이였어요.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저 친구랑 싸우기전까지는 모두와 무난하게
잘지냈어요. 외모도 뛰어나게
이쁜건 아니지만 못생기지도 않았구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ㅠㅠ)
제가 중학생때 많은 혼자인
아이들과 말을 해봤었는데
다들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어요.
조금만 도와주니까 금방 다른 친구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문제가 있어서 따당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도 성격이 완벽하지는 않고
부족한 부분이 더 많지만
그 친구에게나, 반친구들에게나
잘못한 일이라던가 안좋게 대한 적은
없어요. 님 댓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기도 해요.
직설적인 말씀해주시느라 힘드시고
저 생각해주셔서 해주신 말이란건
알지만 그렇다고 모든 왕따,또는
은따 아이들을 그렇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해요...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속 깊이 새기고 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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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7413.08.15 17:40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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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5 13:05
전설의 레전드 74님아.
님 마음은 정말 어둠의 다크니스다.
정확한 상황도 모르면서 이런 글 달지 마.
위로를 해주지는 못할 망정 쯧쯧쯧..
앞으로 구름 낀 클라우디 나날을 보내며
관심병력 만렙 찍어라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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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7413.08.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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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5 13:13
학생이 님 글을 읽고 상처 입지 않고
혹시 자신에게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계기도 됐으면 좋겠지만
어투를 조금 둥글게 굴렸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제 글이 기분 나빴다면 용서해 주세요.
하지만 지우지는 않을게요.
전설의레전드님도 분명 댓글까지 단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학생이 부디 자신을 돌아보고 힘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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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핰핰13.08.15 13:09
힘내요.. 저도 일년간 그랬었는데 그때도 막 자살시도하고 그랬었죠 근데 생각해 보니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거ㅇ예요 그리고 솔직히 떨렸어요. 이러면 진짜 죽는 건가 조금 무섭기도 하고.. 유서도 겁나 다 써놨는뎈ㅋㅋㅋ 그냥 다 찢어버렸죠 그 일이 있고 다음 해에 그냥 아뮤 일 없단 듯이 지냈어요 요망한 신발년들 이지만 이런 시발 나중에 누가 웃는지 보자고 씬발
글쓴이 분도 힘내세요 딱히 할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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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40
저도 매일 생각만 하고
용기가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ㅠㅠ
제가 아직 그만큼 힘들진 않다는
거겠죠...?ㅎㅎ
저도 보란듯이 열심히 살아야겠어요ㅎ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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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7:40
저도 매일 생각만 하고
용기가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ㅠㅠ
제가 아직 그만큼 힘들진 않다는
거겠죠...?ㅎㅎ
저도 보란듯이 열심히 살아야겠어요ㅎ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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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운매우깡13.08.15 13:42
저도 오래전에 님과 같은 심정이었어요. 잘못한것도 피해입힌것도 없는데 이렇게 외롭고 괴로워야돼나 하고 어린마음에 죽고싶은 적이 있었지만 정말 그 때만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평생이란 일직선상에 작은 점일 뿐이예요. 순간만 견뎌내면 더 좋은 순간들이 반드시 와요. 좋아하는 것들 고마운 것들에만 집중하면 많이 위로가돼요. 가령 개드립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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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잉13.08.15 13:56
ㅜ 힘내요 이런말이 너무 진부하게 느껴져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직접적으로 괴롭히고 하는게 아니라면 졸업하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느끼실 날이 올거예요
대구 사시면 말벗이 되어드릴수 있을것 같은데 ᆢ 대화하고 하소연할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시다면 답글 주세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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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5 16:43
아...저 대구살아요ㅎㅎ
반갑네요!! 위로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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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잉13.08.15 21:28
헉 같은 대구구나 ~~^^
반가워요
여기에 전번 남기는건 아닌것 같아서 메일주소 남길게요
lyj333777네이버로 언제든 메일주세용
언제든 상담이나 인생 선배로서 최대한 도움 드리고싶네요~^^
주변에 님을 염려하고
님이 외로울때마다 대화해줄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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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뇨니뇨니니니뇨13.08.15 13:58
죽을 용기로 왕따시킨 새끼들 좀 패보ㅓ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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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나야여보13.08.15 14:06
나도중딩때 왕따당해봤는데 고등학교가니까 애들 다 한번씩은 왕따당해보더라구요 나이를먹으면먹을수록 예전 왕따시키고 당하고햇던것들은 다 부질없고 오히려 왕따를시켯던것에대해 창피해집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고 그쪽을 왕따시킨 사람들은 당신앞에서 눈도 제대로 못쳐다보고 창피해합니다 사과하는 사람도있을거에요 저도 왕따를당하기도 시키기도햇는데 제가 왕따시켯던친구와 현재 친한친구로 지냅니다 제가 제자신이창피해서 그친구에게 울면서사과햇습니다 나중에 웃는사람은 당신일거에요 사람에게상처를주면 그 죄값은 반드시 받기마련입니다 꼭힘내세요 나중엔 당신이 승리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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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7413.08.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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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뇨니뇨니니니뇨13.08.15 14:08
나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은따 당해봤음 ㅋ
근데 그때는 존나 그게 왕따인지도몰랏어 그냥 애들이 나좋아서 이러는줄암 ㅋ 지금생각하니 시발샼키들
ㅋㅋ 아 나 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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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5 14:24
ㅋㅋㅋ 니뇨니뇨 좋아요 머겅 두번 머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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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8.15 21:07
힘내세요!!^^ 사실..저도 반에 친구는 없답니다..근데 왕따는아닌이유가 제가 목표가 있거든요ㅎㅎ 그렇기 때문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러니까 애들이 조금 다르게보더라구요.초등학교6학년때는 진짜 목표도없그ㅡ 그러려니살면서 공부도 더럽게 못해서 진짜 조금창피하지만.. 왕따?그정도...이거 아무한테도안말한거지금 말하네요..용기가생겨서ㅎㅎ 온라인에서도 왕따 있을까봐말안했었거든요..ㅎㅎ 초딩당시에는 진짜..5학년때까지만해도 되게 활발하고 반에서 친구없던적없고 친구들사이에서 이끌고그랬는데 6학년 초중반에 친구있었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쌩까서 지내던친구들다 그애한테 가고..그러면서 애들눈이 점점 저를 찐따취급하더니 그때 반에 왕따3명있었는데 맨날왕따들 욕하고다니다가 그왕따가 되니까...정말.....뭐 하나 할때마다 욕하더라구요..그러면서 점점 위축되고... 그러다가 중학교올라와서 왕따안될려고 필사적으로 애들이랑친해지려고해서 중1때는 반애들두루두루잘지내다가 중2올라와서 애들이랑다떨어지고 그러니까 초반에는 진짜 조금 친구가없어서 소외된아이처럼 혼자다니다가 진짜 좋은아이가 말걸어주고그러다가 친해지고 걔친구들이랑 친해지고해서 2학년때도 반애들 두루두루는 아니지만 예전에 사이안좋던애 몇명빼고 친하게 지냈는데중3올라와서 또 다떨어지고..그랬는데 초반에는 또 왕따되기싫어서 친구의친구랑친하게지낼려고 너무 들러붙은건지 걔는괜찮은데 걔친구들이 싫어하는거 눈치다 주고 그래서 그냥 저혼자 다니기로하고 점심은 다른반애들이랑먹으면서 지냈는데 나쁘지않더라구요.. 시험기간에 옆에서 떠드는 친구도없고.근데 제가 중2정도에 정신차린건지 공부에 관심생겨서 열심히 하다가 성적진짜많이 오르니까 애들눈도 달라지고... 지금반애들이 지들끼리는 모르겠지만 저를 왕따취급도 안해주고 다친절하게 대해주긴해요..그러나....은근 놀기싫다 같은조 하기싫다 이런건있어서 서운하긴한데 초6때랑비교하면 천지차이... 역시 사람은 자기를 믿냐안믿냐가 중요한거같아요...안다니님!!성공은 최고의 복수다라는말이있습니다^∇^ 꿈을 갖으시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기면 노력이 생깁니다! 저희다같이 목표를 가져봐요~~~ 절대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거야.."라는 말씀은 삼가주세요..나한테만이 아닌 모든사람에게 그런일이 생깁니다.. 그러니 파이팅하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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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5 22:16
사랑하는 사람에게 님!
님 멋찌심!! 완전 멋찌심!!
(언니가 지읒 두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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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8.19 05:23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는 알람이 안오길래 하나도 없는줄 알았는데... 진작 확인할걸 그랬네요..잇힝스러워 님또한 정말 멋졌어요!!!저한테까지 기운이 전해져왔답니다~~ 그럼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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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제라블13.08.15 23:47
세상 대다수 고민과 고통은 다 순간이예요. 아무리 힘든 일도 장담컨데 일년 후 돌이키면 아무렇지 않을 거예요. 지금 이 악 물고 사세요. 언젠간 살아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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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6 09:23
학생, 샤프 샀쪄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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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13.08.16 16:19
네ㅎㅎ♥ 샤프도 사고 노트도 새로 샀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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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땨쨔뾰14.11.18 16:14
잘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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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웡13.08.19 09:02
아이~ 잘했네~ (>_<)/ 화이팅해!
으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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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13.08.15 10:02
와.....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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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바나라13.08.15 10:15
뒤태가 아름다워서
추월하긴 싫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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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몇글자까지되지?13.08.15 10:17
그럼 목매달면 누가 말리나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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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반존재하는닉네임이왤케많아찌방13.08.15 10:28
마지막에 점수를 구하시오.. 라고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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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휴가철이라구요?13.08.15 12:03
그래 니들이 앉아있는 화장실30 분으로 한사람 목숨을 구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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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하다가개가되었는데어쩌라고왈왈13.08.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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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두꺼비13.08.15 13:04
자살을 내일로 미룬다는 생각한 순간부터 저분은 자살을 못하셨을꺼 같네요
자살이 장난도아니고 멀 미뤄
그냥 좀 의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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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탕슉13.08.15 13:06
그래서 결심했을 때 바로 실천해야하죠 미루면 안되요
이번 경우는 미뤄서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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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두꺼비13.08.15 13:09
다행이긴한데 저 글에서 작성하신분이
좀더 진지하게 쓰셨어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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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두꺼비13.08.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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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메존13.08.15 13:20
그아자씨나여...아자홧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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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13.08.15 13:29
자살이라뇨 그분처럼 검찰수사 받은것도아닌데 北끄러운줄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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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고고고13.08.15 14:12
따돌림 당하는거 시간 지나 생각하면 정말 별 것 아닌 일이 될겁니다 그 친구들이 그 땐 막강해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 당신이 죽지 않을 만큼만 딱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사람이 됐을 때 그들을 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쭈글이들일 겁니다 이 악물고 버티고 공부하세요 정말 너무 힘들면 부모님한테 상담기관에 꼭 말하세요 당신이 견디는만큼 더 어른이 될꺼예요 죽는다는 건 피하는거뿐이라는거.. 진지는 아직 안잡솼구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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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13.08.15 15:17
죽을 용기는 나면서 살아갈 용기는 안나더냐

죽을힘으로 힘껏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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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붕어13.08.15 16:11
따시킨다고 죽지마세요 저도 초등학생때 소위일진이라불리는 애한테찍혀서 몇일 구타당했어요 참고참고 꾸역꾸역살아서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도 그새끼보다 친구도 돈도 외모도 더 월등히 잘살고있어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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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베리호야13.08.15 16:51
하..힘내요!!나도..왕따당햇죠 제일친한친구가 배신하면서ㅎㅎ중1때부터 고3때까지ㅎㅎ죽고싶었는데 내가지금죽으면 쟤들이이기는거라고 왜쟤들만이겨야되냐고 다시생각해봣더니 살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사과받앗는데 받아주기싫엇는데 그럼 나도 똑같은인간될까봐 받아줫어여ㅎㅎ살아요 힘내서 은따시키는애들 나이들어서 후회하더라구요..아닌애들도있겠지만...하ㅜ.ㅜ나보는거같아서 안쓰럽네요 힘내요!!!주위를둘러보면 내편많아요ㅎㅎ힘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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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니까 그카지 그카면 그카나?13.08.15 22:45
나도 좀 위로해 주지. 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한강 다리가 아니라
갑천(대전)다리 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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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3.08.16 00:26
힐링캠프에서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왜 사냐고 묻는 건 허무할 뿐이니, 어떻게 살까 라고 생각하라고.. 비스무리 한 좋은 말이었는데 제 기억엔 이것밖에..;;
무튼 다들 힘든데.. 왜 사냐 생각말고 어떻게 살지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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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다중복이래 시빌13.08.1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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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좋아요한번에금메달도바뀔수도있으니까13.08.16 17:43
4줄요약
자살할려고한강감.

근데 아저씨가 옆에있어서 내일자살할려고함.

근데 아쩌씨가 따라옴.

내가다시가서 죽을까봐 따라와줌 그래서 자살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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