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에타 부모님 의절.jpg

망냐뇽2021.11.06 09:35
엄마라는 사람이 정신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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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강원랜드2021.11.06 09:38
ㅈㄴ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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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21.11.06 10:19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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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냐뇽21.11.06 09:35
엄마라는 사람이 정신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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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11.06 10:19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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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냐ㅉㅉ21.11.06 10:50
글에 놀라고 댓글 좋아요에 한번 더 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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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탱이21.11.06 16:32
가버나움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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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21.11.06 09:36
맘이 찢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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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11.06 09:36
동반자살이 살인후 자살이면

낙태도 살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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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21.11.06 09:38
왜 잘 안 읽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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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강원랜드[수정] 11-06 09:39 21.11.06 09:38
ㅈㄴ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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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1.11.06 09:3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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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부모님한테 그딴 말 하는건 맞을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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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자니21.11.06 10:11
누구를 그런 논리로 조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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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1.11.06 10:54
제가 느끼기에도 상황이 답없는건 맞아요. 애 낳아놓고 저한테 도우라하면 저도 못돕는다고 할것같아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한테 낙태를 하라고 한다는게 일단 흔한 케이스도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엔 어느 정도를 벗어나는 말인것 같습니다. 말이란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생각해요. 설득을 하는거랑 그냥 대놓고 말도안되는 소리말고 낙태하라하는건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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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자니21.11.06 10:55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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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1.11.06 11:37
앞에 얘기했어요 설득하려고 자기도 어렵게 살았고
나중에 엄마 나이들어서 어떻게 할건지 얘기했더니 글쓴이한테 떠맡기려고 하니까 지우라고 한거예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면 저얘기만해도 알아먹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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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1-06 13:00 21.11.06 12:58
자기 마음 털어놔가며 이야기해도 안먹히고 그걸 사람들은 설득하는 걸로 보죠. 저렇게 말하는데도 요지부동이면 뭔말을 해도 안 통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저집가서 글쓴이대신 자식노릇할거 아니면 말이 심하네 뭐네 하지말고 가만히계시는게 본인한테 가장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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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11.06 13:04
그럼 부모가 애 기르는걸 애한테 도와달라고 하는건 할말임?? 부모가 먼저 못할말 시전한거고 노답엔 노답으로 응수할수밖에 없음 무논리에 논리로 다가가면 못이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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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1.11.06 18:22
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한 생명을 죽이라고 말하는건 아니죠. 엄마가 잘못이지 뱃속 얘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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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11.06 10:55
에이~ 그래도 낙태를 해라마라 할껀 아니라고 봄.. 그냥 지금 선택처럼 연을 끊고 나가서 생활하는게 맞는거 같음.
거기다 생긴 애는 뭔 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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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11.06 11:47
책임감없이 싸지르는거보단 낙태가 올바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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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11.06 14:53
본인이 낙태를 해라마라 하지 말고 그냥 나가는게 맞다는 겁니다.
그리고 낙태가 무슨 맹장처럼 필요없는거 떼어내는거라 생각하나본데.. 명백하게 살인입니다.낙태 시술 보신적있으신가요?? 가위로 팔 다리 하나씩 자르는데 태아가 그거 피해다닙니다.본능적으로 살고자하는 생명이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지들이 만들어 놓고 살인이라뇨. 짐승들도 안하는 짓입니다. 낙태가 더 나은 방법이라니요. 미쳐 돌아가는 세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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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11-06 18:29 21.11.06 18:27
낙태가 아니라 피임이 중요하죠. 원초적인 문제부터 풀고 가야지 아무 계획없이 순간 쾌락에 빠져서 얘가 생기면 그 얘는 뭔 죄에요. 한놈이나 한년이나 둘다 책임이지 ㅡㅡ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도 피임 신경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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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11.06 22:44
결과론적으로 이미 애는 들어선 상황에서 일을 해결해야지 지금 상황에서 해결방안이 뭐냐니까요?? 애가 생기기.전에는 저 상황에 피임을 하던 고츠를 묶던 해야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이미 애가 있다고요. 전제 조건을 다르게 잡고 감정만 내세우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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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1.11.06 12:49
부모가 낳는건 상관없지만 글쓴이에게 도와주라고 하는거보면 낙태하라고 말한거 잘못한거 하나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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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11.06 14:53
본인이 낙태를 해라마라 하지 말고 그냥 나가는게 맞다는 겁니다.
그리고 낙태가 무슨 맹장처럼 필요없는거 떼어내는거라 생각하나본데.. 명백하게 살인입니다.낙태 시술 보신적있으신가요?? 가위로 팔 다리 하나씩 자르는데 태아가 그거 피해다닙니다.본능적으로 살고자하는 생명이 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지들이 만들어 놓고 살인이라뇨. 짐승들도 안하는 짓입니다. 낙태가 더 나은 방법이라니요. 미쳐 돌아가는 세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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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11-06 10:40 21.11.06 10:40
겪어보지 않은자의 기만으로 밖에 안보이는 댓글
돈 앞에서 부모 형제 친구도 의절하게 만드는게 가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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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ㄹ ㅣㄴ ㅔ ㅇ ㅛ21.11.06 15:36
똑같이 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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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11.07 12:59
“아무리 그래도” 이 단어는 참..모든 걸 무마시키는 단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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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1.11.06 09:40
책임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없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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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1.11.06 10:58
없다고해야죠 책임을 첫째딸 한테 넘기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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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1.11.06 11:01
알죠,, 부모편을 들겠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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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11.06 09: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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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수정] 11-06 09:58 21.11.06 09:53
## 살돈 없으면 붕가붕가 안해야지!!!
책임질능력도 없고 계획도 없이 생긴 아이는 무슨 죄냐....에휴
콘.돔이 블락이되냐 ...
피임이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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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바이킹선장21.11.06 09:57
얼마전에 허경영이 저출산에 대해 얘기하는걸 유튜브에서 봤는데

자기가 20년전에 출마했을때 신혼부부 5천씩 주고

애낳으면 1억씩 주자고 했다(사실임 기억남)

그 때 다들 나를 욕했지만 이후 정권들은 저출산 대책이라고

더 많은 돈을 뿌렸다

그리고 지금 대선 후보들도 더 많은 돈을 뿌린다고 한다

하지만 이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

지금 당장 눈앞의 출산률을 보지 말고 미래에 태어날

세대의 입장이 되어 바라봐야 한다

자신의 자식이 집과 직장을 구하기 위해 괴로운 삶을

사는걸 바라는 부모는 아무도 없다 그것이

저출산의 원인이다 라고 말하는데 개사이다!

뭔가 비운의 천재 같기도 하고 진짜 애매한 양반

미친척 찍어보까?

이경영 :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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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21.11.06 10:01
다들힘들게사냐 반응들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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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11-06 10:42 21.11.06 10:39
고딩때 공장가서 일하라는 부모의 요구부터 이미 돈벌이로 봤다는거지

가난한 부모는 손절하는게 맞다고본다
유교사상은 젊은이들 괴롭히려고 만든게 맞음

게다가 최근 법이 바껴서 일정소득이상 못내면 의무부양에서 면제됨 이건 진짜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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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미21.11.06 10: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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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가난을 주제로한 글 나오면 요즘 이상하게 공감 안되더라. 티비에 나올만큼 열악한 환경인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된다고 이리 자주 등장할까? 가난은 더 이상 핑계가 될 수 없다. 붕가 까지 할정도면 부모 둘다 있고 사지멀쩡하다는건데, 아무직업이나 잡아도 둘이 합해 300이상은 벌 것인데. 공장을 가야한다고? 알바해서 대학을 갓다고? 저 글에 거짓이 없다면 걍 딸은 모든걸 부모탓 하고 싶은 정신미숙, 부모는 일을 시켜줘도 않한다는 게으름 유전자를 타고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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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21.11.06 11:07
멀리 볼것 없이 제 제일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 부모님이 생계에 대한 의욕이 제로에 가까워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컸다고 합니다.
여기에 적을 얘긴 아닌듯 하니 설명은 안하겠지만 ... 그 이야기 듣고 책임 지지 못할것 같다면 차라리 낳지 않는게 맞지 않나 생각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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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말인지알지21.11.06 11:25
그렇다고 붕가 붕가 라고 할것 까지 없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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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숲21.11.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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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바이킹선장21.11.06 12:19
이분 최소 한남더힐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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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21.11.06 12:42
사지멀쩡하다고 제대로 양육하는 부모 얼마나 될까요
학자금 대출이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만 받는걸까요?
현실이에요. 300? 그걸로 못키유ㅓ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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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가오가중2와함께하기를21.11.06 12:46
시대 뒤떨어지고 세상을 글로만 배운 50세 이상 방구석 여포 마춤뻡도 틀리는거보니 ㄹㅇ 바닥인생인데 아닌척 깝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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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워치21.11.06 13:05
저도 유튜브등에서 무조건 부모탓하는 10대들을 보며
눈쌀찌푸리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만 이 경우는
좀 다른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부모 자격없는인간들
많아요. 글쓴분같은경우도 그랬고 자녀보단 본인이 우선이라
(사람이니 본인이 우선인건 이해할수 있음)
남들과 같은 수입이 있다 하더라도 자녀보단 본인에게
먼저 쓰고 이 핑계저핑계해가며 제대로된 일은 안하고
가계는 무너져 내리고 그러면서 그 의 책임을 자녀에게
씌우는 부모밑에서라면 자녀 입장에선 진짜
연 끊어야죠. 일반적으로 부모탓만하는사람들은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못적습니다. 본인도 알거든요
이런경우는 전적으로 부모문제라고 봅니다.
전 10대 입장이아이라 3아이키우는 부모로써
말씀드리는거에요. 부모문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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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1.11.06 14:14
님말이 맞음 부모가 문제집사주는 것도 아까워한다에서 이미 문제점이 많은거같은데 동생태어나면 너가책임지라니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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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요정21.11.06 13:07
이래서 문제입니다....
계층간 사는 환경이 완전 달라서
잘사는 사람 자식들은
주변에 어려움겪는 사람을 볼 기회도 완전히 차단된다는거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나라를 이끌고 정책을 만드는 자리에 가면
어려움 겪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 하려고도 하지 않겠죠

빈부격차가 벌어지다 못해
아예 옆에서 볼 기회조차 사라지니
나라가 어찌 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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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1-06 13:11 21.11.06 13:07
세상엔 자격미달의 부모가 존재하고 그로인해 고통받는 자식의 사연이 한번쯤은 꼭 나오는데 세상을 인터넷으로만 배우시나....
주위에 그런일이 안보인다고 누군가의 고통을 허상으로 취급하는거 시야 참 좁네요. 나이 어리신거 아니시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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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11.06 13:09
300이상 벌겠죠 근데 요즘 300으로 뭘 한다고 ㅋㅋㅋ 양쪽 합쳐 600을 벌어도 쉽지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같은세상이라 가난한사람 더많아요 경제가 발전하고 나라가 부유해진다고 그 부가 모두에게 돌아간다 보시나요?? 20년전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문제라고 떠들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 심하게 양극화되어있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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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수정] 11-06 15:55 21.11.06 15:55
이 비응신 세에끼는 어딜가도 싫어요 쳐먹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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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11.06 17:38
예?! 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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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1.11.07 04:26
비추 100%의 한심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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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안에호랑이21.11.06 12:15
저도비슷했었고... 글쓴이마음이해하지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지우는말을 조금 애둘러서 말하면되지않았을까싶네요
저도 가난싫고 힘들었어서 내살기바빠 아이만들생각도못하는데...그래서 쓴이맘 백번이해하나... 그래도 말이란게 상처가 많이남아서.. 저는그렇더라구요 맞았던것보다 말이심장을도려낸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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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11.06 13:02
애들만 어른한테 할말 못할말이 있는게 아니다 어른들도 애들에게 할말 못할말이 있는거지 애들이 허락하지 않은이상 말 놓는것도 하면 안될일이건만 애 기르는걸 도와달라니 할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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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1.11.06 13:10
낙태비용 아까워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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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11.06 14:57
난 그래도 20살 넘게 차이나는 동생 생기니까
좋을거 같은데 ㅋㅋㅋ
심심하면 막내랑 놀러가면 되고 ㅋㅋ
동생 학교 데리러 가면 엄마인줄 알겠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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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1.11.08 18:57
그건 화목한 집안에서 어쩌다 생긴 늦둥이 얘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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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1.11.06 16:10
연 끊어야지ㅋㅋ 능력도 없이 싸지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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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1.11.07 02:26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게 더 불쌍한건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없어지는게 더 불쌍한건가..?

우리집도 IMF때 아버지 사업 망하고
어렵게 자라긴 했는데..
그래도 부모님에게 아이가 생기면
많이 도와줄거 같은데..

물론 나랑 글쓴이의 나이도 다르고
부모의 마음가짐이 다를수도 있긴 하지만
아이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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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보여줘요21.11.0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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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맛있엉21.11.09 20:43
연 끊고 사는게 답인듯.
글쓴이 어린시절.보면 어떻게 키울지 뻔히 보이는데?
거기다 나중엔 글쓴이가 애를 책임지라는듯한 말이 애초에 책임감 없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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