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할아재 판독기.jpg

b0b2021.11.07 08:41
+번동 드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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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021.11.07 08:36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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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021.11.07 10:40
혹시 이런거 기억나는분 있음?
장터에서 기생충약 파는데 사람한테 기생충약 먹이고 그자리에서 바로 똥을 누게함. 그럼 막 (살아있는)기생충이 득시글한 똥을 뿌지직 싸는거임.
80년대 지방에서의 기억인데 이 얘기하면 아무도 안믿고 다 무슨 50년대 사람아니냐고 해서 억울함.
이런거 본적 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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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11.07 08:36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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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1.11.07 10:39
오늘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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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곰21.11.07 08:37
피아노거리는 너무 최근까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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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1.11.07 08:41
+번동 드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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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1.11.07 19:43
받고, 창경원동물원(by 나쁜넘들이.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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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줌마21.11.07 21:40
우이동 그린파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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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1.11.07 21:49
헐 드림랜드 이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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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반맥주반[수정] 11-08 17:26 21.11.08 17:25
건대입구 2번출구, 건대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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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21.11.07 08:45
피아노 거리에서 여친이랑 젓가락 행진곡 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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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1.11.07 08:45
저 혹시 전철에서
부라보콘 팔았던 거 기억 나시는 분 계신가요?
저 말고 아시는 분이 궁금하시다고 해서...

어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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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1.07 08:48
오랜만에 할멈이랑 파막골이나 가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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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1.11.07 10:06
어르신... 피맛골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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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1.11.07 08:49
장충동 빼곤 다 아니 나..는 맞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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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초밥밥초21.11.07 08:59
아니야…내가 할아버지라니…이럴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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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링21.11.07 09:03
할아재가 아니라 이제 손주보실 나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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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받고싶다21.11.07 09:14
롤러장으로 변하는 여의도 광장. 뉴스 기자 뒷배경으로 많이 쓰였었는데. 아 저는 지방이라 뉴스로만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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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21.11.07 09:39
피아노 거리는 한 십년 전 즈음 없어졌지요?
피맛골 없어지고 몇년 있다가 없어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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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1.11.07 15:24
솔직히 피아노 거리는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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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21.11.07 09:39
헐 피아노거리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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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랑21.11.07 10:31
정체불명의 검은물.
냉차나 냉커피일듯.
냉차는 흑설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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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마스터21.11.07 12:14
저시절이면 수정과일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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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11.07 13:42
냉차 ^^ 잔도 일반 맥주잔보다 작은 유리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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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1.11.07 10:40
혹시 이런거 기억나는분 있음?
장터에서 기생충약 파는데 사람한테 기생충약 먹이고 그자리에서 바로 똥을 누게함. 그럼 막 (살아있는)기생충이 득시글한 똥을 뿌지직 싸는거임.
80년대 지방에서의 기억인데 이 얘기하면 아무도 안믿고 다 무슨 50년대 사람아니냐고 해서 억울함.
이런거 본적 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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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군형아21.11.07 15:14
1982년 인천제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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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1.11.07 19:57
오!!! 보신분이 있군여!!!전 더 지방이라 늦게까지 있었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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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1.11.07 16:26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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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모솔외길21.11.07 22:22
진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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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11.07 23:51
못 보았읍니다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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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21.11.08 01:35
학교에서 체변봉투까진 해봤는데 예전엔 대단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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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수정] 11-08 20:27 21.11.08 20:27
1980년쯤? 동네 공터에 차력쇼랑 꽁트같은거 하고 '애들은 가!'하는데도 어른들 사이로 머리 비집고 저거 봤습니다. 얼마나 리얼한지 내가 돈있었으면 샀을뻔... 그때 파는 약보면 불로초가 따러 없었죠. 그리고 밤되면 여성국극단이 와서 겁나 서정적인 연극보여주고 그당시 인기폭팔이던 "똑순이" 김민희는 바빠서 못오고 그 동생이 왔다며 어린여자아이가 노래부르면 어른들이 여기저기서 용돈 챙겨주고 연극과 노래가 다 끝나면 남자사회자가 나와 약을 팔았어요. 뭐 할게 없었던 아주아주 작은 소도시여서 약장사들이 정말 많이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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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1.11.08 22:11
오 저보다 으르신인듯... 저는 그런 상황은 기억이
안나요. 아마 충격이 커서 저 장면만 인상깊게 남았나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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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11.09 11:17
호올릐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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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맛핫소스21.11.07 11:36
캠브리지 맞은편에 씨앤씨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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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1.11.07 11:53
저기 피아노가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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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1.11.07 12:43
어?장충동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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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1.11.07 13:27
앗...아아....

캠브리지에서 과팅했던 어린날의 내가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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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1.11.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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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1.11.08 16:19
그시절에는 서울에만 사람이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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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반맥주반21.1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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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09 01:57
대학 1학년 때 친구들이랑 명동가서 명동 입구에 있던 피자헛 가서 피자랑 샐러드 주문해서 샐러드 산 만들어 먹고나서 명동의류가곤 했었는데..

그게 벌써 21년 전...

그립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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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워치21.11.14 17:29
명동의류없어졌어요? 고등학교때
명동 명동의류가서 옷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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