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선수가 된 계기ㄷㄷ.jpg

개드립No.1797762021.11.12 18:23

기타 배우려고 했다가 신청 잘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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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1.11.13 00:04
어휴.. 옛날 선생들은 진짜..

지금 어른되서 초등학생들 보면 진짜 애기들인ㄷㅔ 때릴데가 어딨다고 옛날에 슨생들은 애들을 그렇게 팼을까요.

미쳤어. 진짜.

걍 자기들 돈벌이 수단이랑 화풀이 수단으로만 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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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워치2021.11.12 22:51
전 9살때 CA시간에 하나를 골라야했는데
과학상자가 뭔가 재밋어보여서 신청하고
처음으로 가는날이였는데 교실에 들어가려고보니
안에는 고학년형누나들부터 각각 학년별로 여러명이
있더라구요. 가서 자리에 앉으려고하니 어떤 형이 저보고
" 야 너 과학상자 안가져왔어?? " 해서 안가져왔다니까
다들 놀라며 " 너 빨리 나가 ! " " 도망쳐 " " 너 그러다 죽어 ! " 해서 놀란마음에 도망간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CA담당선생님이 과학상자를 안들고오면
따귀로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게 패는거였더라구요.
물론 전 과학상자반을 그 날 이후로 그만둬서
CA로 맞지는 않았다만 그 CA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여서
다른이유로 따귀를 무진장 맞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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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1.11.12 18:28
와.. 저도 중학교 때 만화그리기 반 들고 싶었는데 정원이 차서 할 수 없이 레이스 뜨기반 들었었는데 그걸로 지금은 먹고 살고 있지 않아요.

전 똥손이거든요..

일년을 배웠는데 어떻게 컵받침 하나를 못 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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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12 18:25
ㅋㅋㅋㅋㅋ 거 참 인생이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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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1.11.12 18:25
그 모든것이 너의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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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11.12 18:26
그것은 운명의 데스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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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12 18:28
와.. 저도 중학교 때 만화그리기 반 들고 싶었는데 정원이 차서 할 수 없이 레이스 뜨기반 들었었는데 그걸로 지금은 먹고 살고 있지 않아요.

전 똥손이거든요..

일년을 배웠는데 어떻게 컵받침 하나를 못 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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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21.11.13 01:15
먹고살고있지않다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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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1.11.13 16:08
그정도 똥손이시면 만화그리기도 불가능하셨던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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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11.12 18:29
서태웅 : 가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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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1.11.12 20:25
cc를 선택하고보니 기타가 guitar 가 아닌 others 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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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hz21.11.12 21:12
그러니.. 분명 우사인볼트보다 빠른 회사원이 있을꺼임.
경기는 그냥 그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에 순위지
전세계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가 아님.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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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1.11.12 21:59
대학생때 댄스스포츠 교양 과목에서 만난 여성분과 아직 까지도 연락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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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21.11.12 22:34
퀸스갬빗인가 4년만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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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워치21.11.12 22:51
전 9살때 CA시간에 하나를 골라야했는데
과학상자가 뭔가 재밋어보여서 신청하고
처음으로 가는날이였는데 교실에 들어가려고보니
안에는 고학년형누나들부터 각각 학년별로 여러명이
있더라구요. 가서 자리에 앉으려고하니 어떤 형이 저보고
" 야 너 과학상자 안가져왔어?? " 해서 안가져왔다니까
다들 놀라며 " 너 빨리 나가 ! " " 도망쳐 " " 너 그러다 죽어 ! " 해서 놀란마음에 도망간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CA담당선생님이 과학상자를 안들고오면
따귀로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게 패는거였더라구요.
물론 전 과학상자반을 그 날 이후로 그만둬서
CA로 맞지는 않았다만 그 CA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여서
다른이유로 따귀를 무진장 맞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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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1.11.12 23:07
대략 님의 나이또래가 국민학교 라 불리던 시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확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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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21.11.13 15:54
ca시간이 있으면 초등학교아닌가요?
저 학교다닐때도 애들따귀를 샌드백마냥 때리던 선생많았죠 초 중 고 골고루 한명씩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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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14 15:24
저도 국딩 출신인데 저 세대때도 CA는 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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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13 00:04
어휴.. 옛날 선생들은 진짜..

지금 어른되서 초등학생들 보면 진짜 애기들인ㄷㅔ 때릴데가 어딨다고 옛날에 슨생들은 애들을 그렇게 팼을까요.

미쳤어. 진짜.

걍 자기들 돈벌이 수단이랑 화풀이 수단으로만 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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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21.11.13 11:39
촌지가 만연하고 구타와 처벌이 당연하고 가득했던 그 시절들 .. 맞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은 정말 드물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 쓰레기 교육자들 뿐이었음. 유신정권과 운동권을 거쳐간 세대라고 면죄부 주기에는 그들도 분명히 학생들 막 다루는 걸 즐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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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컬럴21.11.14 22:02
화풀이 쌉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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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11-14 03:34 21.11.14 03: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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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1.11.16 20:45
중학교때 선생들 자습이나 시험감독하면서 교실창문열고 담배피우는건 당연한거였고, 수업마치고 앞문열고 나가면서 담배불 붙여물고 교무실까지 복도걸어가며 쉬는시간에 나와있는 애들사이로 연기뿜고다니는 인간도있었습니다.

정신상태가 그모양이니 애들 패는거는 뭐 당연한 지 권리인줄 알았겠죠.
학기초에 첫수업들어오면 선생들 각자 자기 무기,
폭행스킬 뽐내기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죠.
하키채, 당구큐대, pvc파이프, 절연테이프 감은 각목,
알미늄 야구배트 등등..

그 중에 제일 쓰레기는
맨손으로 폭행하던 놈들이었어요.
목돌아가면 덜아프다고 왼손으로 옆통수잡고 오른손으로
귓방맹이 풀스윙 후리던놈도있고,
그냥 야마돌아서 개싸움하는 주정뱅이처럼 발로차고
주먹질하는 놈도있었고..

내자식은 그런 조폭합숙소같은 학교안다니는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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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1.11.14 08:54
고등학교 때 할게 없어서 바둑부에 들었서 약간배웠다가 주말에 회사상사분이랑 밥내기 바둑하고 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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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1.11.15 02:30
진짜. 옛날 선생들은 애들 뺨을 어찌 그렇게 때렸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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