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편한거같은 달고나.jpg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21.11.16 09:06
이에 달라붙을 것 같아.

난 그냥 일반 달고나가 죻음.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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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021.11.16 08:53
저렇게 쭉 늘어난다는건 겁나 뜨겁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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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021.11.16 09:14
저건 뭔가 강아지 응아같고 설탕은 냥이 응아같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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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1.11.16 08:50
저거 사탕같이 만들어서 설탕 잔뜩 뿌린 버젼도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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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1.11.16 09:14
저건 뭔가 강아지 응아같고 설탕은 냥이 응아같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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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1.11.16 10:20
아잌ㅋ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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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1.11.16 22:39
미안요 ㅠㅠ 그래도 저거보니 내 추억의 ' 쪽자'였는데 ㅋㅋ 마~~이 태워뭇지 ㅋㅋ국자 태우고 친구들이랑 마당에 묻기까지 한걸요... 지금 생각하면 '증거인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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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수정] 11-16 08:50 21.11.16 08:50
엿아녀? 마지막 사진에 손가락을 보니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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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21.11.16 08:50
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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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11.16 08:53
저렇게 쭉 늘어난다는건 겁나 뜨겁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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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1.11.16 08:59
죠같이 생겼네 하려고 했더니, 마지막 사진 빠큐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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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1.16 09:05
저렇게 만들면 달고나가 아니지... 달고나는 그림 파내서 하나더 먹는 맛 이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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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16 09:06
이에 달라붙을 것 같아.

난 그냥 일반 달고나가 죻음.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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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16 10:24
식감이 80프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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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11.16 17:30
으... 와앙하고 씹었다가 치아보철물(크라운) 빠지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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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16 17:37
으악.ㅜㅜ

저 어릴 때 새콤달콤 먹다가 때운 거 빠져서 엄마한테 겁나 욕먹고 다시 치과 간 기억이..

빠질 때 그 느낌도 겁나 소름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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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1.11.16 21:04
이빨 얘기 나와서 TMI 던지고 갑니다.

어릴 때(5살) 담을 넘어 도망가는 형 따라서 가는데, 담에서 애매하게 떨어짐.

턱 부터 떨어졌는데 충격으로 앞 윗니 4개가 잇몸 쪽으로 좀 박힘.

어찌어찌 해서 엄마가 대학병원 가서 치료 하는데, 앞니에 대왕 마취주사 놓는거 보고 엄마 기절.

그 이후로 앞니가 박혀서 얼굴이 안 좋아졌다고 하심.

내 생각엔 원래 오징어랑 견줄 정도였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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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또라이21.11.16 09:06
오징어 게임이 핫 해져서 좋긴하지만, 그 전에는 천원, 천 오백원 하던 달고나가 3천원, 5천원 이러더라고요. 너무 비싸졌어요...그래도 우리를 국뽕에 취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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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먼저는다같이가됨21.11.16 09:19
어허 그런 생각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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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십21.11.16 09:20
믹짤 뻐쿠인가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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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늄족21.11.16 09:47
저희 동내는 달고나빵 이라고 따로 팔았어요~

달고나를 누르지 않고 그냥 주는건데...
슬라임 모양으로 겉은 맨들맨들
바닥은 눌어붙지 않게 설탕이 뭍어 있었죠~

바로 먹으면 쪽 늘어나서 전 이것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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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1.11.16 11:39
저희도요!! 저희는 명칭이 없었는데 파시던 할아버지가 주신 이후로 다음부터는 누르지말고 그냥 달라고 하면서 먹었었어요!
다른데선 달고나빵이라고 불렀군요ㅋㅋ잘지은듯ㅋㅋ
딱 먹고 늘어나는데 은근 푹신해서 누른것보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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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16 17:38
즈이 동네도 빵 이라고 불렀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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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21.11.16 16:22
그냥 '엿'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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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싸질러볼까21.11.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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