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친엄마 vs 새엄마

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021.11.17 19:11
새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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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2021.11.17 19:17
이걸 왜 고민하지 ;; 바람펴서 이혼한 친엄마를 왜 혼주석에 앉히려는건지.. 당연히 10년 넘게 같이하고있는 새엄마를 앉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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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홍양2021.11.17 19:16
당연히 새엄마지 ㅠ 친엄마선택하면 아빠도 서운하시고 특히 새엄마가 엄청슬프실듯 ,, 앞으로 쭉 아빠랑 사실 분인데 ,, 마음은 이해가 간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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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1.11.17 19:11
새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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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1.17 19:16
🐦 엄마? 죄송합니다..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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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다니는교황21.11.17 19:16
아재개그가 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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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다니는교황21.11.17 19:17
친엄마한텐 미안하지만 새엄마가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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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바이킹선장21.11.17 21:50
공석 : 가즈아~ 아빠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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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고2학년김주미21.11.17 23:04
한 분 더 구해서 세엄마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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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유부녀라니21.11.18 00:23
난 혼주석이 부부석이라고 생각안하고 부모석이라 생각해서 친엄마가 앉아야 된다 생각함.. 나두 결혼할때 사이는 좋지만 새엄마는 결혼식장 안오시고 친엄마랑 아빠 앉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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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1.11.20 04:51
죄송하지만 너무 이기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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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다오21.11.18 03:53
ㅡ 가까이 있는 사람 챙기는게 우선임.

이번 결정 잘못하면 , 평생 어긋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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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ook21.11.18 13:16
아빠가 바람 핀거면 몰라도 엄마가 바람 핀건데 선택의 여지가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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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항덕인듯함21.12.09 13:18
저도 이혼가정이지만
절 낳은건 친엄마지만 절 키운건 새엄마라 혼주석에 새엄마 앉혀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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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1.11.17 19:11
바람핀 친엄마 양심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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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1.11.17 19:12
흠 그냥 새엄마 아빠 엄마 셋이 앉으면안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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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1.11.17 19:32
무슨 이게 택시 합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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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봐놔봐놔봐쫌21.11.17 19:34
오~ 아메리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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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21.11.17 19:13
나는 새엄마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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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1.11.17 19:13
글쓴이 진짜 고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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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11.17 19:14
미친거아냐? 앞으로 쭉 시어머니 대접 받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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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뿡칙칙칙21.11.17 19: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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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1.11.17 19:47
여자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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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11.17 19:4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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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17 19:14
디게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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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촌형21.11.17 19:14
저기 그 검커렁 사이트 아닌가요? 걱정 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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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홍양21.11.17 19:16
당연히 새엄마지 ㅠ 친엄마선택하면 아빠도 서운하시고 특히 새엄마가 엄청슬프실듯 ,, 앞으로 쭉 아빠랑 사실 분인데 ,, 마음은 이해가 간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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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1.11.17 20:07
굳이 혼주석에 친엄마가 앉아야 하나 하객석에 앉으면 되지.. 같이사는것도 아니고 관계가 좋은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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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8 02:48
하객석에 앉는게 문제임
차라리 안오면 그만인데
친모를 하객석에 앉힐려니 마음에 걸리나봄. 친척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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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21.11.17 19:17
이걸 왜 고민하지 ;; 바람펴서 이혼한 친엄마를 왜 혼주석에 앉히려는건지.. 당연히 10년 넘게 같이하고있는 새엄마를 앉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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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11.17 20:51
이런 문제는 간단하지가 않더라구요. 아무리 더럽고 피폐해진 가정사라도 어쨋든 피로 맺어져 있어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소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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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감독원21.11.23 12:03
그런게어딧음 탯줄끊는순간 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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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1.11.17 22:58
그래도 20년 가까이 키워주신 엄마인데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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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11.18 01:48
근데 입장 바꿔놓고 내가 친엄마라면 바림핀건 논외로 치더라도 이혼한 남편 재혼한 부인도 있는데 딸이랑 지금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거기가서 앉아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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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1.11.17 19:18
친엄마를 고민해야되는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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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11.17 19:34
저자리에 앉고싶어하는 친엄마도 이해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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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레볼루션21.11.17 22:16
이건 친엄마가 이상하지 자식생각을 그렇게 했으면 바람을 피우질말아야지 배우자 때문에 바람을핀다?
그건 옆사람이 바지에똥싸서 냄새난다고 지도 바지에똥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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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찬성일세21.11.18 00:42
애를 생각해서 이혼 안하는 것은 애들 입장에서도 싫어함. 어머니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살길 바라는 마음도 있음. 난 중학교 들어가면서 제발 좀 이혼하라고 했음. 이미 난 다 컸고 나중에 따로 보면 되지 않냐 설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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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1.11.17 19:39
새엄마 한표긴한데 고민되는건 이해감
따로자리 마련한게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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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8621.11.17 19:42
이혼한 부모중 .. 어머니 아버지 자식에게는 동일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분명 메인의 역할은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경제적인것도
그것이 아버지라면 아버지 뜻을 따르고
어머니라면 어머니 뜻을 따르고

행여 못챙겨드린분이 마음에 걸린다면
소소하게나마 그분의 주변분들 모시고
작은 결혼식? 비슷하게 한번 더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희 형 결혼식을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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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수정] 11-17 21:31 21.11.17 19: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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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바람핀 엄마가 가정파탄 근본적인 원인이면 당연히 새엄마인데 바람핀게 자의적이라도 근본적인 원인제공을 아빠가 했으면 친엄마 앉혀야한다고 생각함. 17년까지 키워준거면 똥기저귀 갈고 힘든 시기 다 거쳐서 키워준건데 새엄마 앉히면 배아파 낳은 친엄마 속 문드러질듯..새엄마는 아빠랑 헤어지면 남이지만 피를 나눈 친엄마는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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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1.11.17 20:57
바람핀것에 대한 자의적인 원인제공??
그걸 우린 핑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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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17 21: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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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핑계? 아빠가 술버릇있었다고 하는거보면 술처먹고 가정폭력도 충분히 있었을것 같은데요? 술먹고 가정폭력 시달리면 경제력 없는 친엄마는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려고 할테고 그러다보니 의지할 남자가 생길 수도 있죠. 그런 상황이라도 친엄마 탓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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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21.11.17 21:40
이혼을 하고 남자를 만나야죠.
어떤 이유로든 그건 정당화가 안됩니다.
폭력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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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18 03:47
보통은 이혼하고 만나야겠지만 친엄마가 마땅한 직업이 없는 가정주부였고 제가 가정한 상황이라면 경제권이 없는 친엄마는 바람 전에 이혼부터하는건 힘들죠. 이혼 후 생활을 해여하는데 경력은 단절되어있고 기댈 곳이 없잖아요? 가정파탄의 책임이 친엄마쪽이면 당연 문제가 있는건데요. 술버릇 이야기가 나온걸 보면 원인제공을 한 아버지 책임은 바람에 묻혀 쏙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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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찮긔21.11.18 10:40
전업주부라는 내용도 없는데 경력단절이 왜나오는건지...

까놓고 전업주부라고 치고 그러면
그지같아도 먹고 살려고 참고 견디다가
다른 남자 만나서 환승했다로 들리게 되는데
그게 더 쓰레기 같지않나요?
바람이라는건 다른남자 만나서 밥한번 먹고 하하호호하고 끝난게 아니에요
최소 몇달간은 그남자랑 할거 다했다는거지

님이 말한대로 하면 오히려 여자는 더 쓰레기 되는거에요 그지같아도 빌어먹으려고 뻐팅기면서 재미는 다른남자랑 보다가 걸리니까 버리게된거

남자가 잘못한거니까 여자가 바람핀건 어쩔수없다?
세상이 ㅈ같다고 사람죽인 살인자ㅅㄲ들한테도 같은 논리로 공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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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18 23:25
남자가 잘못한거니 여자가 잘못없다고 말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다만 이혼사유의 경우 한사람만의 문제만으로 발생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보통 이런 레파토리로 가정파탄까지 이어진다고 말한건데 반대들 뭔지 ㅋㅋ 물론 이혼으로 가정이 파탄난것에는 친엄마 책임이 크겠죠. 외도는 명백히 가시적이니 더 욕을 먹을 것이구요. 하지만 남편의 술버릇에 대해선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있네요. 저는 글쓴이가 친엄마에 대한 반감이 없고 술버릇이 가정불화의 신발점이 되어 결과가 외도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는 겁니다. 다들 결과우선주의들인지 친엄마만 나쁜년취급하는데 가정사는 중립기어를 박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가정법원에서도 오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부인이 남편이 잘때 살해한 일이 있었죠. 이때도 기사에 살해한 여성에 대해서 욕이 많이 달렸지만 법원에서도 결국은 가해자 손을 들어줬죠. 결과에만 집중하면 명백하지만 과정을 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경제력이 없어서 외도남에게 기대는게 비겁해보이더라도 그런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정의롭지 못해도 살아야하니까요.쉴드 치는거 아닙니다 )명백히 친엄마 잘못이면 글쓰니가 새엄마 앉힐지 친엄마 앉힐지 고민글도 쓸필요가 없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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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8 02:51
가정폭력이 있었을것같다라..
없었으면 어쩌려고 생각없이 막이야기하는지 모르것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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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18 03:44
보통 가정폭력은 남편의 술버릇이라는 레파토리부터 시작하거든요. 글쓴이도 타당한 이유없이 엄마가 바람피웠다면 저런 고민글은 안쓰죠. 굳이 쓸 이유가 없거든요. 어느 자식이 가정파탄 가해자인 친엄마 앉히고 싶을까요? 당연히 사이좋은 새엄마 앉히죠. 가정폭력이 없다면 다행이고 타당한 이유없이 바람피운건 당연히 욕먹어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더 많거든요. 근데 싫어요 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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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8 03:49
가정폭력 이야기도없었는데 마음대로 가정하셔서 싫어요가 많이 달린거같네요.

애초에 가정폭력 이야기자체가 없었지만, 설령 가정폭력이 있었다한들 그걸 사유로 이혼을 했으면 했지, 그핑계로 바람피운게 합리화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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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8 03:53
애초에 있지도않는 폭력이야기 들먹이면서 근복적인 원인제공 이야기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폭행당할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잘못된건가요
사고방식 이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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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18 23:08
이미 언급한 술버릇에서 이미지가 나오지 않나요? 이혼의 사유는 한사람한테만 생기는 경우가 드물어요. 남편 술버릇때문에 견디기 힘들어 외도를 했다고 하면 외도 당사자에게만 귀책사유가 있는 겁니까? 결과론적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바람핀 친엄마 잘못이겠죠. 외도는 눈에 보이니까요. 중요한건 왜 외도를 저질렀냐죠. 그 문제에 남편의 술버릇이 있는지도 봐야하구요. 그리고 잘 모르고 말씀하시는건 본인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글쓰니가 이혼사유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하지 않았을뿐이니 자세한 사정을 모르면 일단 중립박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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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8 23:23
술을 먹게한 원인이 아내한테 있었는지도 봐야하나요 참나 ㅋ 그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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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1.11.18 07:59
단어가 이상합니다 타당한 이유가 있는 바람이요?
만약 폭력이 있었으면 경찰을 부르고 이혼을 하는게 정상이지 그걸 의지할 남자를 찾는다는 식으로 쉴드칠 일인가요
그리고 님이 쓴 소설처럼 가정폭력이 있었다는 가정하에 집안이 초토화되서 엄마도 바람이 난상황이라 칩시다
그럼 저 딸이 엄마가 바람을 폈다고 글을 썼을까요
저라면 아빠의 폭력때문에 엄마가 도망갔다던가 다른 남잘 만났다라는 식으로 표현했을꺼 같은데요

남편이 님이 쓴글보면 속이 뒤집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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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18 23:14
15년 전만 했어도 가정법이 지금처럼 돌아가지 않았구요. 경찰 불러도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수준으로 넘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제가 과하게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외도만으로 친엄마를 매도하는 것도 중립박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식부터가 바람핀 친엄마에 대한 반감이 적잖아요. 물론 친엄마 잘못 없다고 쉴드 치는거 아니구요. 글쓰니가 이야기 전달을 위해 자세한 가정사는 아빠의 술버릇으로 줄여서 이야기했지만 원인제공이 아빠한테도 있는지도 생각해봐야죠. 사람들 댓글보다보니 좀 이상해서 댓글 달았던거구요. 남편 술버릇이 어땟는지도 모르면서 그건 참고 넘어가야하고 외도는 죽여 마땅한건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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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kerKing21.11.21 12:09
술버릇이 어떤지 모르고...
술버릇에 대한 구체적 언급 없음
모두 뇌피셜.

자 그럼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술버릇이 나쁜이유가 와이프 때문일수도 있는거네?

본문에 새엄마 만나고 유해졌다고 표현이
돼있는걸 보니 와이프가 바뀌고
사람이 유해졌다? 그래서 아버지랑 사이가
유지 됐다고 나오는걸 보니 일시적인게 아니라 지속적인 거다?

그럼 님 말씀 대로 라면
전 와이프가 남편이 술마시도록 정신적 스트레스 원인을 제공 했다고 했다고 볼 수 도 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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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수정] 11-17 19:54 21.11.17 19:53
성격차이로 이혼한거면 고민많이 될거같긴한데 바람이면...그냥 따로 자리 마련해주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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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수정] 11-17 20:04 21.11.17 20:04
당연히 새엄마지
이혼했으면 생판남이고 나가라고 할수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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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44121.11.18 02:53
딸이 원한이혼은 아니었을건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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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1.11.17 20:08
고민일 수는 있는데 그래도 본인을 위해서는 새엄마 선택하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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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면광고안보임21.11.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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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11.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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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부라이언트21.11.17 20:39
바람펴서 이혼한건 애들도 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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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21.11.17 21:03
주작이 하도 많아서 걍 진지하게 생각이 안드네
이게 있을법햔이야기다,아니다를 떠나서 걍 주작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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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1.11.17 21:13
제3자 입장에선 간단한거 같은 문제지만
당사자들은 많은 생각과 고민을 갖을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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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신고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21.11.17 21:20
이런 걸로 고민하는 신부라면, 신랑 조상이 준 마지막 기회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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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풍악이울지마21.11.17 21:29
낳아준 정 보다 기른 정 이랬음 새엄마 앉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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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hz21.11.17 21:32
글쓴이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새엄마가 없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봐야하는데
새엄마가 앉아야지..
친엄마는 그냥 나중에 따로 인사나 드리던지..
상대 부모님은 어찌 생각하겠어..
상견례때 엄마 다르고
결혼식장 엄마 다르고
나중에 봤는데 또 다르고..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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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21.11.17 21:36
슬프지만 친엄마가 양보해야하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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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21.11.17 21:45
고민하는게 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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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1.11.17 22:30
집안에 먹칠한 사람이 무슨 낮장으로 결혼식에 온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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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아다녔어21.11.17 23:09
의자...하나 더 놔두면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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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많이21.11.17 23:47
그래서 울엄마가 내 결혼식 안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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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1.11.17 23:57
군대에서도 전역할 병장보다 앞으로 계속 같이 할 맞선임한테 잘보여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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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원조미미인데누구야21.11.18 00:25
친엄마는 돈 , 새엄마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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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1.11.18 01:05
모든 상황 다 이해되는데
그래도 개인적으론 새엄마

본인결혼식이라 하더라도 결혼은 결국 가족행사임

12년간 친딸처럼 키워준 새엄마도 서러울거고

아빠입장에서도 애매한 문제인데다가 안좋게 이혼한 전처와 결혼식때 나란히 앉아서 식진행하고 딸 결혼사진에 박제까지 되는것도 기분나쁠테고

예비시댁에서도 어이없을거 같고
괜히 예비시댁 친척들에게 쓸데없는 뒷얘기 나오는거도 엄청 쪽팔리는 일임.

결혼식 참여한 친가친척들도 욕할거같은데...

단 부모님이혼후에도 친엄마외가쪽과 엄청 교류가 많았고 도움도 많이받고 결혼식때도 많은 외가쪽 친척들이 온다고 하면 최대한 설득해봐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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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21.11.18 05:53
이래서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는게 하등 쓸모 없는 일인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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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씬쫩21.11.18 06:50
이해가 안가네... 친엄마는 이제 친딸 인생에서 빠져야지... 친엄마를 굳이 신랑측에다가 소개시키려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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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11.18 08:15
이건 친엄마가 알아서 빠져줘야지...
이유야 어쨋든 바람은 변명이 안됨
그토록 소중한 딸이면 남편이 술주정할때 딸을 데리고 도망을 가던가
이제와서 그 자리에 앉으려는건 그저 자기 욕심이지
양가가 앞으로도 계속 만날거를 생각하면 친엄마는 눈치껏 빠져주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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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야호21.11.18 08:37
아니
대한민국이 이렇게 남을 이해못하게
됐다니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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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빠팅21.11.18 10:21
군대에서 자주 쓰는 말이 있지…
너 누구랑 군생활 더 오래 할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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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1.11.18 13:14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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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간야간주간야주야주야즌나좋아21.11.18 16:59
당연히 새엄마지 ㅆ바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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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21.11.18 17:23
갑론을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출처를 보시면 이유를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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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21.11.21 23:17
바람나서 이혼햇으면 부모라고 하기 힘들지 가정 버리고 다른 사람 선택한 건데 저걸 고민하고 묻고 있다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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