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소주 두병만 줘보세요

몬자야끼
오코노미야끼가 개발되기 전에 몬자야끼가 있었습니다. 식탁마다 철판이 구비된 식당에 손님이 들어가서 몬자야끼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반죽이 주전자나 대접에 나옵니다. 그럼 손님을이 각자 철판에다 반죽을 부어 구워서 먹는데 약간 얇고 넓은 끌과 비슷한 도구를 가지고 각자 철판을 긁어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몬자야끼를 직접굽기 귀찮아하는 손님들이 그냥 주방에서 익혀서 내오라는 요구에 따라 개발된 것이 오코노미야끼라고 합니다.
익어가는 모습이 토사물을 굽는 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어 싫어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거기에 민트초코를 첨가하니 더 괴이하게 느낀다는 게시물 같군요.
저는 몬자야끼 좋아하는데 민초몬자야끼는 으으으으ㅠㅠㅠㅠ

저 색깔은 소주가 아니라 크루져 파란색을 마시고 부치면 저 색깔비슷하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