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귀신의 집 공포체험 중 심장마비로 숨진 소년

현대노예2021.12.10 19:41
제가 심장이 약해서 롤러코스터같은 자극적인 놀이기구를
못탑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누구도 안믿어줘요
자극적인거 타면 즐거운게 아니라 너무너무싫고
온몸이 세탁기 탈수 코스를 탄것처럼 어지럽다못해 머리가
엄청 아픕니다..
귀신의 집은 한번도 체험한적 없고 공포영화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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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21.12.10 18:53
아... 너무 안타깝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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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2021.12.10 19:36
근데 무서운일을 겪어보기전까진 강심장인지 알수가없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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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1.12.10 18:53
아... 너무 안타깝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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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곰돌이21.12.10 19:36
근데 무서운일을 겪어보기전까진 강심장인지 알수가없잔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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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노예21.12.10 19:41
제가 심장이 약해서 롤러코스터같은 자극적인 놀이기구를
못탑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누구도 안믿어줘요
자극적인거 타면 즐거운게 아니라 너무너무싫고
온몸이 세탁기 탈수 코스를 탄것처럼 어지럽다못해 머리가
엄청 아픕니다..
귀신의 집은 한번도 체험한적 없고 공포영화도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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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Vi21.12.10 20:32
현대? 자네 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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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수정] 12-10 21:02 21.12.10 21:02
난 거울보는게 제일 무섭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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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2.10 21:47
자기야 봐봐. 진짜라니까 내가 이래서 바퀴벌래를 못잡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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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1.12.10 23:02
저는 완전 반대네요
어릴때 놀이기구 좋아했는데 이제는 감흥이 없어서 안가게 됐습니다
번지점프나 절벽에서 뛰는거도 아무 망설임이 없고
공포영화도 전혀 놀라거나 무서움이 없네요..
제가 바로 강심장..?? 근데 현실에선 쫄보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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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댓글을눈에때려박어21.12.11 10:01
아드레날린중독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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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1.12.11 06:57
저도 그래서 제 주식계좌 못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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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ra21.12.11 09:00
저랑 반대시네요
어지간 한거에 스릴을 못느낌니다..
진짜에요
그래서 안타요 못타는거 아입니다..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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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1.12.11 12:42
ㅋㅋ 귀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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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12.12 18:33
전 심장이 약한건 아닌데 놀이기구 안타요 친구들이 타자고 하면 그냥 무서워서 안탄다고 합니다 당당하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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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할때만21.12.10 20:29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심장이 터질만큼 아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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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12.10 20:55
진짜 슬프게 이별 하면 심장쪽이 아프던데
ㄹㅇ 심장에 문제생긴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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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2121.12.10 23:35
진짜 귀신의집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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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1.12.11 00:07
전 처음에 새벽에 주차장 차꽂이 해보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했죠...
( 이름하여 경비가 출근해 치우는 시간 보다 더 뿌려 놓으면 출근하는 자는 보게된다 프로젝트 ㅋㅋㅋ)

그래서 친구를 알바로 섭외해 계속 뿌렸는데요.
2년간 뿌려서 제가 사는 지역 아파트 경비 연락처는 다 있을 정도...

이젠 밤에 혼자 지하 주차장 가도 엄청 무서운 느낌이 없네요 ㅎㅎ

( 아파트 맨 위층에서 전단지 날리기 프로젝트도 해봤는데 뿌린지 1분도 안 되서 경비 전화가 와서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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