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찐따일수록 좋은 학군에서 키워야 하는 이유

피자헛둘셋넷2021.12.15 07:40
보증수표는 아니지만 보험같은 곳이다..
진심 동감..
학군(학교) 경험하고 나면 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나왔는지 깊게 실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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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21.12.15 07:47
케바케이긴한데... 확률 따지자면 저게 맞는듯

개인적으로 저는 일부러 내신노려서 전문계가고
전문계특성으로 비교적 쉽게..지방국립대 간케이스인데

확실히.. 전문계라 그런지
1층 교무실과 먼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가면 안개가 껴있었음 담배연기로 ㅋㅋㅋ

그위로 2층 3층 전부 안개 ㅋㅋㅋ 구라아니고 그 운전하다 앞이 안보일정도의 안개 있잖음 그정도 ㅋㅋㅋ

어쩌다 걸리면 몽둥이로 핀애들 맞고
맞아도 또 피고 그런곳 ...

그런곳에서도 걍 중딩때랑 다름없이 지내고
내신공부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쉬운편이라
시험기간만되면 100% 찍어주는데 그것만 외우면
무조건 전교 5등안에들어갔었음 애들이 극소수만 진짜 공부하고 나머지는 대충함 ...

때문에 당시 최저수능점수만 채우면 돼서..
저는 3년내내 그 수능최저점수만 나오도록 사교육으로 공부하고 학교는 자러갓음 내신은 셤기간만 벼락치기하고

당시 요렇게 노리는거 우리지역에서 좀 유행이였는데
문제는 학교가서 학점이 안나옴 정상적으로 입학한 애들수준하고 내수준이 천지차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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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rorororo2021.12.15 14:20
제가 부모님 사업실패로 중1 때 반지하에서 살았는데요 초등학교눈 다른동네에서 다녀서 친구 하나없는 곳으로 진학했고 저는 굉장히 내성적이었어요 근데 하필 강남8학군 중 한군데라 주변 친구들이 꽤나 잘 살았었어요. 그당시 젤 친한친구 아빠가 대학병원과장 엄마는 개인병원의사 ㅋ 집안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엄마아빠가 열심히 집 일으키시려고 하는거 보이고 또 두분이서 돈 없다고 서로 헐뜯거나 하지 않으셨고 싸우시지도 않아서 자존감 하락 같은거도 전혀 없었어요. 저는 경험상 그런 다른것보다 가정내의 환경이 젤 중요하다 생각해요. 무리해서 가더라도 가정에서 그 가족이 단단하면 아무 문제 없을거에요. 글구 저희집에 부자인 친구들 대리고 온 적 많은데 그 친구들이 가난하다고 놀린적도 없었고 그거에 대해 크게 불편함을 느낀적도 없었어요.

울집이 어려워졌어도 8학군을 안떠난 부모님덕에 학군지에서 좋은친구들 만나 잘 자랐어요. 남편은 시골에서 살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제가 자란 환경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저희동네는 일진이래봤자 그냥 자기들끼리 어울려 노는정도였는데 거긴 진짜 삥뜯고 때리고 그랬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아니더라도 중요한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학군지에서 지내는 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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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스크변종21.12.15 07:22
8학군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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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둘셋넷21.12.15 07:40
보증수표는 아니지만 보험같은 곳이다..
진심 동감..
학군(학교) 경험하고 나면 왜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나왔는지 깊게 실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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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갓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ㅎㅎ21.12.15 09:02
저도 그러려니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말이 정말 극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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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1.12.15 12:46
저도 극공감!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학습 분위기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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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1.12.15 19:01
지방이라서 잘 모르는데 8학군이 좋은곳인가요?그런곳도 학폭 있지않나요? 드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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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궁서체다21.12.15 07:44
인자 옹알이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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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12.15 09:00
옹알옹알~(아빠 나 크면 학군좋은곳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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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12-15 07:58 21.12.15 07:47
케바케이긴한데... 확률 따지자면 저게 맞는듯

개인적으로 저는 일부러 내신노려서 전문계가고
전문계특성으로 비교적 쉽게..지방국립대 간케이스인데

확실히.. 전문계라 그런지
1층 교무실과 먼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가면 안개가 껴있었음 담배연기로 ㅋㅋㅋ

그위로 2층 3층 전부 안개 ㅋㅋㅋ 구라아니고 그 운전하다 앞이 안보일정도의 안개 있잖음 그정도 ㅋㅋㅋ

어쩌다 걸리면 몽둥이로 핀애들 맞고
맞아도 또 피고 그런곳 ...

그런곳에서도 걍 중딩때랑 다름없이 지내고
내신공부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쉬운편이라
시험기간만되면 100% 찍어주는데 그것만 외우면
무조건 전교 5등안에들어갔었음 애들이 극소수만 진짜 공부하고 나머지는 대충함 ...

때문에 당시 최저수능점수만 채우면 돼서..
저는 3년내내 그 수능최저점수만 나오도록 사교육으로 공부하고 학교는 자러갓음 내신은 셤기간만 벼락치기하고

당시 요렇게 노리는거 우리지역에서 좀 유행이였는데
문제는 학교가서 학점이 안나옴 정상적으로 입학한 애들수준하고 내수준이 천지차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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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1.12.15 08:41
저는 대학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중간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내신 잘 받아서 대학 잘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친구들과 면학 분위기 조성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그 과정이 더 소중한 경험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김밥님은 일반학교에서 공부 하셨어도 같은 대학에 가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대학 동기들과 수준차이 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열심히 학점 관리하시면 이후 졸업 취업 과정들도 잘 해내실 수 있을꺼에요
이미 잘 하고 계신분께 잔소리 일 수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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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12-15 09:19 21.12.15 09:18
엇.. 지금은 30대 ....

저도 제동생썰이나 인문계출신애들 이야기들어보면
솔직히 그땐 왜 대학갈려고 그렇게 했나 싶더라고요

진짜 님 말씀처럼 좋은학군가는게 좋았는데..개인적으로 좀 후회됩니다 다시 중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전 인문계를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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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1.12.15 09:26
앗 ㅠㅠ 괜한 소리였네요 ㅎㅎ
우리 모두 힘내서 잘 살아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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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햄버거젤리21.12.15 07:48
공감합니다
학군 안 좋은곳은 애들이 초등부터 담배피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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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수정] 12-15 08:03 21.12.15 08:02
경기고에 시험감독관 갔었는데 지갑을 두고왔었는지 학생이 택배로 사비들여서 보내줬었음... 천원짜리몇개, 만원짜리 몇개 들어있었다는 쪽지랑 같이... 주소에 적힌 연락처로 기프티콘 보내드림.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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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1.12.16 03:51
저만 이 댓글 이해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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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1.12.15 08:37
학군지는 거저 살게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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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에버모치23.01.25 15:46
강남이 힘들면 분당판교 추천해요 확실히 아이들이 착하고 공부하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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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1.12.15 09:23
맹모삼천지교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고,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란 말도 그냥 나온게 아님
공부도 중요하지만 면학분위기라는것도 그만큼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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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수정] 12-15 10:07 21.12.15 10: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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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수정] 12-15 17:52 21.12.15 10:42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활에 여유 있는집 애들이 예의 있음. 방송에서는 아닌 것 처럼 많이 표현하는데 소위 말하는 임대주택 쪽 아이들이 평수 집값 이런거 더 많이 따졌고 그런 동네 어른들은 자기가 돈 주고 물건 사면 그게 왕이 되는 권력을 가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비율이 높았음. 그걸 애들이 고스란히 배움.. 애들 학교와서 학교 관계자를 대할 때도 상호 존중이 아니라 너는 그저 내 돈 받고 일하는 내가 부리는 사람의 - 태도로 대함.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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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황황황21.12.15 12:09
진심 동의함.. 전 중국에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중국 유학은 도피유학생들 천지였음.. 중3부터 고2까지 사건사고가 없길 바라면서 살았었는디 위에 미친놈들 졸업하자마자 진짜 원없이 공부만 하면서 대입 준비 잘해냈었음.. 참고로 2008~2012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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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21.12.15 13:20
절대반대입니다.

원래 해당 지역에서 살던 사람이 아니라 빚을 내서 해당 지역으로 이사가는거라면 자녀입장에서 그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들 모조리 리셋되고, 원래부터 살던 아이들은 이미 자기들끼리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외부에서 온 생면부지인 아이들과는 새롭게 친해지려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외향성에 친구사귀기를 좋아하는 자녀라면 모를까, 내성적인 아이라면 괜한 이상향을 가지고 갑자기 다른 학교를 가기위해 옮겨가는건 오히려 더 왕따를 만드는 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장소로 갑자기 이동하는것은 심리학적으로 장소적 이질감으로 인한 우울증도 유발되기 쉽다고 합니다. 우울감 외에도 익숙한 장소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다른 장소로 옮겨갈 경우 괜히 또 그 생활에 적응해야 하면서 발생하는 정서적 문제가 많을 텐데 내성적인 아이 입장에서는 굉장히 크게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점이 자녀입장에서 지금 우리 집이 잘사는지 못사는지 되게 눈치빠르게 알아챈다는 겁니다. 빚을 내서 학군을 옮긴다면 혹여 아이들이 집에 빚이 많은걸 알게 될 경우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에 집중하지 못하고 삐뚫어지거나 불필요한 자존감 하락, 자신감 결여의 원인이 될 확률도 무지하게 높습니다. 또 부모입장에서도 빚 때문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발생할경우 정상적인 가정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애들 입장에서 학교를 옮김으로서 가져올 부작용도 많은데 위험성도 높은데 글쓴이가 어느 한쪽 면만 생각해보고 성급하게 결론짓고 글을 적은것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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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할까여21.12.15 13:57
꼭 중간에 전학이라고 얘기한건 아니지 않나요?
애가어렸을때부터 준비를할수도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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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ororororo21.12.15 14:20
제가 부모님 사업실패로 중1 때 반지하에서 살았는데요 초등학교눈 다른동네에서 다녀서 친구 하나없는 곳으로 진학했고 저는 굉장히 내성적이었어요 근데 하필 강남8학군 중 한군데라 주변 친구들이 꽤나 잘 살았었어요. 그당시 젤 친한친구 아빠가 대학병원과장 엄마는 개인병원의사 ㅋ 집안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엄마아빠가 열심히 집 일으키시려고 하는거 보이고 또 두분이서 돈 없다고 서로 헐뜯거나 하지 않으셨고 싸우시지도 않아서 자존감 하락 같은거도 전혀 없었어요. 저는 경험상 그런 다른것보다 가정내의 환경이 젤 중요하다 생각해요. 무리해서 가더라도 가정에서 그 가족이 단단하면 아무 문제 없을거에요. 글구 저희집에 부자인 친구들 대리고 온 적 많은데 그 친구들이 가난하다고 놀린적도 없었고 그거에 대해 크게 불편함을 느낀적도 없었어요.

울집이 어려워졌어도 8학군을 안떠난 부모님덕에 학군지에서 좋은친구들 만나 잘 자랐어요. 남편은 시골에서 살았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제가 자란 환경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저희동네는 일진이래봤자 그냥 자기들끼리 어울려 노는정도였는데 거긴 진짜 삥뜯고 때리고 그랬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아니더라도 중요한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학군지에서 지내는 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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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21.12.15 14:50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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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1.12.15 16:30
다른말이 뭐가 필요함 지난 실적들이 저말에 신빙성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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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1.12.15 18:57
부자가 되고싶으면 부자랑 어울려라고 하던대 일리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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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수정] 12-15 20:50 21.12.15 20: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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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ㅈㄹ들을 해라. 그 잘나신 인맥으로 나랏돈 해쳐먹는게 우리나라 윗대가리분들이다. 좋은학군에서 가장필요한 인성은 못배움. 감남8학군 돼지엄마들이 인성 참 잘가르쳣거따? 그리고 언제쩍 학연지연??<br /> 학연지연으로 낙하산 할라고? 이딴글에 공감하는 버러지들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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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1.12.15 21:17
글에 앙심이 가득하시군요.
학연지연으로 정치인, 대기업총수 되서 해먹는게 아니라 한그룹만봐도 평범하게 공무원, 대기업 직원, 검사, 의사 등 평범하지만 성실히 밥벌이 하면서 평생볼 친구들 사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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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수정] 12-16 01:38 21.12.15 21:21
주제넘게 남가르치려 하지말고 본인의견은 따로 댓글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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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슨님21.12.15 21:38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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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수정] 12-15 22:11 21.12.15 21:45
공감합니다
학연지연 결국 좋은인맥 만드려는게 왜그럴까요?
술친구하려고 그러는걸까요? 결국 학연지연 이용해서 뭐든 이용하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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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5 22:17
그럼 좋은학군 이외의 학군들 에서는 인성을 잘 배울수 있나요?
왜 강남8학군 학부모분들은 인성교육은 못할거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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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수정] 12-15 22:51 21.12.15 22:50
그럼 반대로 왜 강남8학군 아닌곳은 폄하당하는건가?
남하고 의견이 다르면 인정이아닌, 반박 댓글 쓰는데.
남가르치려 하지말고 본인생각은 따로 댓글이나 일기장에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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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6 00:11
소위 좋은학군은 인성교육이 부족하다는식의 님의 의견이 공감이 안가서 댓글달았어요. 뭐 잘못 된건가요? 님도 본문에 반박하는 댓글 다셨잖아요. 반박이 싫으셨으면 댓글에 댓글을 달수있는곳에 글을 쓰지 마셨어야죠. 뭔 일기장 같은 소리를 하세요ㅋㅋㅋㅋ

그리고 강남8학군 이외의 학군들 을 폄하 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거긴 좋은학군 이구나 정도 생각하고 사는게 폄하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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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수정] 12-16 00:14 21.12.16 00:13
내 댓글에 쓰지말고 님 댓글에 따로 글쓰라고요.
남의 의견에 주제넘게 굴지마시고.본인 의견은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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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6 02:07
아니 님도 본문에 주제넘게 댓글 다시고서 왜 저는 안되요?아 여기다 일기쓰시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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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2:10
진짜 찐따네 말귀를 못알아쳐먹네 내글에 니가 글쓰니까 댓글다는거지 니가 따로쓴 댓글이였으면 관심도 안줬어 찐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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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6 02:19
찐따요?ㅋㅋ아 댓글에 댓글달면 찐따였구나ㅋㅋㅋㅋ
온라인상에서 굉장히 입이 거치신것과 학군에 열등감을 가지시는거 보니까 어떤분이신지 예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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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2:21
굉장히 찐떡거리네. 애초에 주제넘게 굴지말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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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6 02:25
너무 무섭다~하지만 주제넘는건 포기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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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2:26
전형적인 넌씨눈.답정너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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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6 02:30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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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2:31
글만봐도 학생이네. 학교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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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텐트21.12.16 02:36
강남8학군에 있는 학교로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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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1.12.16 03:58
학군 무시하는애들이 왜그러냐면
학군 좋은 곳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래..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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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9:04
목동에서 학교 나왔다. 주제넘게 구는것들이 왜이리 많냐 .주제파악 좀 하고 살아라 찐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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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1.12.16 07:34
혹시 어디사시나요?? 그곳만은 꼭 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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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9:05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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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16 09:07
버러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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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렇게시작하는거다22.02.07 04:44
딱 얘같은인간 피할라면 좋은학군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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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1.12.16 00:10
제가봤을때

강남유명고등학교 출신>>서울중상위권대학졸업

으로 메리트있다고봅니다.

강남에서 자라면 그냥 부모가 고급공무원,전문직,기업대표.. (가 아니면 거주할 수없으니) 라서 친구아빠가 국회의원이고 이러니 기회의 폭과 경험이 차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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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1.12.16 01:03
나라가 못하는거 알아서 돈으로 성벽을 만들어 부모들이 알아서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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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12.16 05:55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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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수정] 12-16 20:20 21.12.16 20:19
중1때 8학군 전학 가봤는데,
(요즘엔 어떨지 몰긋지만)
애들 사이도 급이 있어서.
어울려노는게 다름. 다 비슷한 가정환경 애들끼리 놂.

초딩때부터 자연스레 어울리고 중고딩 되믄 모를까,
중간에 어줍잖게 전학가믄,
그 무리에 끼지 못함...

엄빠가 엔간히 경제적으로 받쳐주던가,
아님 내가 공부 좀 많이 잘해야지,

그렇지 않으믄,
같이 어울리고 놀긴해도,
학창시절의 1988드라마 같은 찐친은 사귀기 어려움.

내경험에 비춘, 내 의견임.
친구 동창, 선배들은 쟁쟁함 - 인정.
근데 찐친은 못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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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바뤼21.12.18 00:20
알고있는데..하...내딸 어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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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백v08-29 14:37
너 찐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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