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 복수.jpg

monsbi2021.12.20 18:23
하늘이 왜 도와줘. 부모가 먼저 손내밀고 도와줬어야지. 지금이라도 손내밀고 보듬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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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021.12.20 18:27
아빠는 무슨생각으로 너가 그러니까 왕따당하지라는 소리를 하셨는지 ㅜ ㅜ두번 상처줬네요 ㅜ 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얘기와 소통하려 노력하시고 상처를 보다듬어주는 노력이 필요할거같아요.... 상처가 날땐 순간이어도 아무는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ㅜ.ㅜ 얼마나상처였음 오랜시간이 지난후에도 잊지못하고 장례식장까지가서 난리였을까 싶기도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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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2021.12.20 18:24
장례식장 가서 난동 부린게 잘못한건 맞으나,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다.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학교폭력, 왕따는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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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bi21.12.20 18:23
하늘이 왜 도와줘. 부모가 먼저 손내밀고 도와줬어야지. 지금이라도 손내밀고 보듬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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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12.20 18:27
일단 화는 가해자 부모연놈들한테 내시고 위로는 자식한테 하세요. 비용은 나오겠지만 자식의 심적 안정을 위해선 그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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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1.12.20 20:15
왕따 당할걸 알면서 "너는 할수있다"는 말 한마디만 해놓고 방치했으면서 이러니까 왕따를 당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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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1.12.20 23:27
고등학교 남고 떨어졌을때 내가 부모였으면 자퇴시키고 검정고시 준비시킨다. 중학교 공학에서도 적응 못한애가 남고를 어떻게 감? 적어도 보내기전에 선택권은 줬어야지. 그래야 왕따당하는게 힘들때 자퇴해도 된다는 선택지라도 있지. 그거 없이 들이 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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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12.21 08:26
하늘이 도와서 갸들이 먼저 간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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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힉21.12.20 18:23
왕따는 잘못이 없다..다만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사람과의 관계를 남들은 이해을 못해주니 나 혼자 극복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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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숑간다21.12.20 18:24
남걱정할처지는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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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21.12.20 18:24
장례식장 가서 난동 부린게 잘못한건 맞으나,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다.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학교폭력, 왕따는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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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1.12.22 06:01
심정은 이해하나 오죽하면이라며 폭력을 동정하는건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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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12.20 18:24
애가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랬을까 일단 학폭이 확실하고 정도가 심각하다면 증거 수집하고 정신과 진료나 상담 받고 변호사도 만나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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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1.12.20 18:27
아빠는 무슨생각으로 너가 그러니까 왕따당하지라는 소리를 하셨는지 ㅜ ㅜ두번 상처줬네요 ㅜ 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얘기와 소통하려 노력하시고 상처를 보다듬어주는 노력이 필요할거같아요.... 상처가 날땐 순간이어도 아무는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ㅜ.ㅜ 얼마나상처였음 오랜시간이 지난후에도 잊지못하고 장례식장까지가서 난리였을까 싶기도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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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수정] 12-20 21:13 21.12.20 21:13
물어줘야하는 장례식장 비용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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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수정] 12-20 18:31 21.12.20 18:31
일단 다른건 제쳐두고서라도 아버지란 사람이
문제가 많은건 저 짧은 말과 행동으로 충분히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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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12.20 18:34
아이가 저럴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놓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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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2.20 18:35
부모가 자녀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 나라면 사고나기전에 그놈들 내손으로 직접 관에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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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21.12.20 18:43
아버지 맘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나 그렇게 훈육을 하셔서 애가 더 심해졌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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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미21.12.20 18:44
어설프게 솔로몬 흉내내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맙시다. 잘했는데 왜뭐라하냐고? 속 시원하다고? 어떤 사연이 있어도 그 누구라도 법 위에 있어선 안되는겁니다.

그런 연유로 부모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거잔아요. 모든걸 감성만으로 끓는 냄비로만 생각치 맙시다. 저 왕따당한 친구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할 세상은 말랑말랑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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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1.12.20 19:17
밥위에 있지 않죠. 근데 사람이 다친게 아니라 물건 뒤집은 정도 입니다. 장례식장 비용 물어주는거에다가 정신적 피해 보상 정도 입니다. 미성년자이고 가해자에게 그랬다는 점은 당연히 참작 될테고요. 법위에 있으면 안되지만 적어도 부모는 그걸 안아줘야 합니다. 아이가 무고한 사람에게 그랬다면 고민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잖아요. 그걸 못 안아준다는건 이해가 전혀 가지ㅜ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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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1.12.20 20:18
저는 말랑한 사회로 만들고 싶은데요. 다른사람 아픈 곳 살펴봐주고 위로해주고 나도 아플땐 보살핌 받는 사회는 우리 먼저 실천하면 언젠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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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간디들아닥좀21.12.20 21:13
아뇨 시1발 법위에 사람 없기는 개뿔이요 사람이 있고 법이 있습니다 법대로 했으면 가해자놈들이 합당한 벌을 받고 피해자는 보호조치 됐어야죠 님 말대로 사회는 물렁치 않아요 ㅈ같은 놈들 잘 죽었다고 깽판친거? 사회에서 보면 별일도 아닌 해프닝이죠 내 아들이 깽판치고 왔다면 법적인건 아빠가 책임질테니 걱정말라는 말 해줄겁니다 잘못된 행동이라고 혼내기엔 이미 알고서 작정하고 한 짓인걸요 오히려 내 아들한테 그런짓을 해? 고놈들 자알 죽었다 맞장구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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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1.12.20 21:58
어설프게 진석사 흉내내면서 나대고 말장난하지 마시죠
내성적이고 참는애들이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나본데
내 앞에서 그런소리 해보시죠 뚝배기를 오체분시해줄테니
그래봤자 난 전과없고 쌍방이라 너 죽여도 삼년 받을겁니다.
이게 니가 좋아하는 법이다!
살다보면 억울한일 안당할거 같지?
너같은놈들이 나대다 더 당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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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12.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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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수정] 12-21 12:01 21.12.21 11:53
왕따 안 당해본 새1끼가 지랄하지 마세요.
유치원때부터 왕따당했는데 부모란 것들이 알면서도 대책 따위 안 세우고 남고가 됐는데도 할 수 있다 이지랄밖에 안 하는데 당연히 애가 저렇게 되지 씨1발 니새1끼가 뭔데 솔로몬 빙의 따위 좆같은 소리를 해?
왜 이게 피해자 잘못이 돼야 하냐?
이게 법 위에 있는 건 아니지 게다가 그 법이란 게 가해자 처벌도 못하는 좆바보 장애법인데
피해자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에게 도움 주지도 못할망정 오히려 강력한 사회가 문제인 거야 씨1발새1끼야
너같은 생각을 하는 저능아새1끼들 때문에 폭력이 끊이지 않고 강력범죄자가 생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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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1.12.20 18:48
뻔히 보이는 지옥에 아이를 밀어 넣었네 맨몸으로 정글에 보내면서 아무일 없기를 바란거나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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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21.12.20 19:04
애성격이 소심해진 이유가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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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1.12.20 19:14
글을 보면, 원래 걱정을 했는데...왕따가 3년간 이루어 질동안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이건 반대로 짜맞춘 기억일듯. 왕따를 당했다 - 아 얘가 어렸을때 그랬고 고등학교 지망도 그랬지 라고 보는게 논리적인 순서네요. 먼저 걱정을 했다면 3년간 모르는게 도저히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비라는 애기는 애가 딴 사람한테 그런것도 아니고 가해자들 한테 가서 그런건데 그걸 뭐라고 했다고? 민사가 뭐고 얼마나 물어주면 되는데? 그래봤자 1억정도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인생에 인격을 형성 하고 향후 장래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정신적 신체적 괴롭힘을 받은 아이가 받음 상처 보다 큰 돈인가? 아버님애기가 아버님 자격도 없고 이걸 안아줘야 하는지 물어보는 어머님라는 년도 개념 없음.관심없다가 관심있는 척 하는거 정말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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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12.20 19:28
일단 아이가 왜 내성적이고 성격이 저렇게 되었는지는 누가 영향이 있었는지는 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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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12-20 19:55 21.12.20 19:51
잘했는데 왜

같이 가서 엎어버리지

어차피 물어줄거

밥도 못 먹고왔다고 저승가서 왕따나 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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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12.20 20:51
저런데는 가는거 아님 속으로 꼬시다고만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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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라세상아[수정] 12-20 21:00 21.12.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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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콩상당히싫어요21.12.20 21:41
이거 출처 개드립넷이라고 써놓으셧지만 원글 최초는 네이트판에 처음올라온 글입니다 다들 이성챙기고 다시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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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프리카21.12.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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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꼬리잡아당기기21.12.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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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ope21.12.20 23:01
기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같이 싸워주세요 다시 새로 태어날 기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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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12.20 23:15
내애기였으면 너가 저지른 행동은 사회적으로 잘못되고 그릇된행동임이 틀림없다 앞으로 이런행동은 하지말아야한다 하지만 아빠는 너가 그렇게 행동함으로 과거의 기억에 벗어날 수 있다면 온 세상사람들이 비난하다라도 아빠는 기쁨마음으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할수있겠다고 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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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21.12.20 23:40
자식은 부모탓.
자식 키우는것은 공략집없는 영문판 rpg게임과 같음
게다가 스탯은 랜덤 생성. 헬 난이도로 스탯이 찍혔다면
어떻게든 안다치고 잘 키우는게 부모 몫임.
반박시 님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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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1.12.20 23:48
네이트판 판춘 문예 같은데 다들 감정 소모 그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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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12.21 00:20
3대 총살을 해도 표창장 줘야 할 판에 앱이라는 새기 말 뽄새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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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21.12.21 00:22
요즘댓글들 왜케 본인 의견이 잘났다는 식으로 주제넘게 남을 가르치려는 댓글들이 많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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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쓰 리21.12.21 01:11
그냥 일단 사과하고 넘어가고 무덤가서 오줌을 휘갈기고 와야죠. 왕따 당했으면 죽이고 싶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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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아다녔어21.12.21 01:35
소설같은데 내가 살면서
여성스럽고 내성적이라 왕따당하는애는 봤지만
주변에 여자애들 많았던 애가 남고갔다고 왕따 당하는건...못봄
중학생때 여자애라도 친구가 있었다는건 사교성이 있다는거고 남고가면 다 뭐 상남자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못난 일찐놀이 하는애들 만난거
진짜 성격이 섞일수없는 정도로 이기적인거 아니면
왕따 당할일이 없는데...
글쓴 엄마는 절절하고 관심있고 응원한척 적었지만 인과관계가 이상하고... 애초에 지 아들 왕따당한것도 몰랐는데 중학생때 여자애들이랑 논건 어캐알아
지 입맛대로 시점 바꿔대는게 주작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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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수정] 12-21 12:04 21.12.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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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1.12.21 21:06
무슨주작이요ㅋㅋ 제가아는 남사친놈도 생긴건멀쩡한데 속에든게여자였음. 물론 게이는아닌데, 여자애들이랑 유독친하니까 남자애들이 멀리하던데요. 저런케이스 왕왕 있고 님이 못겪어봤다고 주작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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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1.12.21 05:55
세월호때 왕따는아니고 몇명에게 괴롭힘당하던애가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수학여행 안갔다가 사고난거보고 괴롭힌애들 잘죽었다고 글올린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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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1.12.21 07:04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고등학교 를 꼭 보냈어야했나 싶네요.
애가 힘들어 힘들 어 하는데 " 넌 할수있어. " 전쟁터에 밀어넣는건 너무 무심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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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동[수정] 12-21 08:24 21.12.21 08:23
전형적인 여초식 남혐유도 글 느낌이 나는 구절들이 있네요..
자기 자식 괴롭혔던 애들 복수했는데 그러니까 평생 왕따라는 아빠가 세상에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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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수정] 12-21 22:46 21.12.21 22:45
피해자 자식한테 니탓이라고 말하는 부모가 세상에 정말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직장내 일이던 학교 일이던 고통을 나누기 위해 힘들게 꺼냈을때 생각보다 내 편이 아닌 가족들이 많고 그것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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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21.12.21 14:37
내애기였으면
맘같아선 같이가서 불질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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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1.12.21 18:07
어쨌든 가해자놈들은 잘 죽었네.. 착한 사람들만 사고로 죽는게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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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1.12.21 21:03
솔직히 내애가저랬으면 백번 이해하고 같이가서 깽판쳤음. 그것으로 내자식 분이 풀린다면이야 합의금 그까짓거물어주지뭐. 죽지않고 살아서 깽판이라도쳐줘서 미치게고마울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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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정신병21.12.22 01:43
애‍비라는 새‍끼가 참ㅋㅋㅋ 왜 내성적으로 자란지 알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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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12.25 19:25
왕따가 아들 탓인가?
내 친구 중에 약간 여자처럼 행동하는 친구 하나 있었는데
아무도 왕따 안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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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21.12.26 22:56
아버지 부터 마음이 저러니 어디에 의지하고 살겠어 아이가...
잘 못한걸 보듬아 주는게 아니라 아이에 마음을 보듬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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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눈먼늑대22.01.07 22:31
그냥 가서 씩 웃으면서 술이나 맛있게 먹고 오는게 더 좋았을거 같긴한데..당사자가 아니라 뭐라 말을 못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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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22.05.15 20:12
네 마음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다음에는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않는 방법을 고민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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