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가 답답해서 직접 만든 영화

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021.12.26 10:00
썩은 달걀 볼 줄 아는 거랑 달걀 낳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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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21.12.26 12:37
이제 관객이 영화 만들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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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거짓말거짓말2021.12.26 09:44
평론가가 답답해서 직접만들었더니 관객이 답답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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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거짓말거짓말21.12.26 09:44
평론가가 답답해서 직접만들었더니 관객이 답답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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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1.12.26 12:37
이제 관객이 영화 만들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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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1.12.26 09:45
평론가겸 감독 : 나만 당할순 없지! 받아라 클레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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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1.12.26 10:00
썩은 달걀 볼 줄 아는 거랑 달걀 낳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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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12.26 10:08
비평가들도 글을 평가할 줄만 알지 쓰는 건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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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12.26 10:08
저 감독은 자기 영화 평가에 뭐라고 댓글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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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추천한다21.12.26 10:16
마지막 댓글이 가장 묵직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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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묘하죠21.12.26 10:17
최근건가했더니 2010년 영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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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1.12.26 10:27
평론가 7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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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12.26 10:58
창작자의 부스러기를 먹고 산다는말이 엄청 강력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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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티가르바21.12.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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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12.26 11:51
황교익 vs 백종원에서 황교익이 못 이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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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펀21.12.26 12:05
창작자 부스러기를 먹고 사는 평론가의 한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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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1.12.26 12:08
평론가 그냥 믿고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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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1.12.26 12:43
매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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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ong[수정] 12-26 19:07 21.12.26 19:06
평론가가 답답해서 만든 영화가 아닌게 정성일 평론가는 원래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던 사람이었어요. 이 영화도 평론가들은 좋아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수많은 영화 중 하나일 뿐이구요. 그리 나쁘지 않은 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참고로 박찬욱 감독도 영화 평론가 출신입니다. 평론가들을 비판해선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예술과 평론가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이렇게 납작하게 바라볼만큼 간단한게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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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2.26 20:02
공감합니다. 창작자의 부스러기라니... 너무 부끄러운 표현이네요. 창작과 비평은 서로 상호작용하기에 세상이 기억하는 명작이,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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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1.12.26 21:55
평론가: 이 답답함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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