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왜 들어왔는지 이해못하는 학과

Mulzomdao2022.01.07 08:44
부사관학과가 원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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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7712142022.01.07 08:16
사회복지사도 돈때문에 하는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는 거죠. 사회복지사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자원봉사 내지 무조건적 희생같은걸 생각하고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마찰이 있죠. 그런데 복지사에 지원하는 사람 본인조차 포지션을 정확히 인지 못하고 사회복지학과에 지원합니다. 간호학과랑 비슷한데 더 심한 케이스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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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에캔디2022.01.07 09:32
ㅇㅈ제일 쓸모없음

거기 다닐시간에 입대했으면

호봉도 올리고 중사진급도 들어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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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하리22.01.07 08:07
사회복지공무원 준비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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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2.01.07 08:07
영문학과 미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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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쭈꾸미어부22.01.07 08:09
영문도오~~ 모른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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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쭈꾸미어부22.01.07 08:08
그럼 사회복지학과를 나와도 사회복지사가 못된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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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1.07 12:08
? 본문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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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수정] 01-07 08:11 22.01.07 08:11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있고 육체적으로 힘든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적측면이 더 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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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77121422.01.07 08:16
사회복지사도 돈때문에 하는 하나의 직업일 뿐이라는 거죠. 사회복지사를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자원봉사 내지 무조건적 희생같은걸 생각하고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마찰이 있죠. 그런데 복지사에 지원하는 사람 본인조차 포지션을 정확히 인지 못하고 사회복지학과에 지원합니다. 간호학과랑 비슷한데 더 심한 케이스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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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2.01.07 08:29
사회복지사가 돈이되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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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낫쿨22.01.07 09:16
실버산업쪽은 아직 블루오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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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2.01.07 09:26
마더테레사들만 가는줄..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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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2.01.07 11:05
돈이안되서 이상한거에요 뉴스나 정책에선 복지를 그렇게 강조하면서 현장을 뛰는 복지사들의 처우는 개판이에요 월급 더 달라그러면 선의로 움직인게 아닌 돈보고 움직인 가식적인놈으로 보는 그 눈을 다 뽑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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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22.01.07 09:30
사회복지사가 돈때문에 하는 직업이라는게 아니라 직업이 급여를 받는 일이라는 거죠? 직업 선택 기준이 급여 수준이나 워라벨뿐만 아니라 자기 성향이나 관심사, 가치기준 등 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하고 사회복지사나 의료계도 어려운 사람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자 선택한거고 하나의 직업인데 직업 이상의 잣대를 대고 평가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 직업군으로서 충분한 책임감 윤리의식 등을 갖고 있음에도 무조건적인 희생(시간, 경제적 보상, 희생정신, 과도한 책임 등)을 강요하는 사회적 시선이 있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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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낫쿨22.01.07 09:59
직업 윤리관이 뒤틀리면 사회적 문제가
되어버리는 직군은 좀 더 엄격한 잣대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런 직군은
급여를 떠나 품격이나 청렴함이 일반인과
달라야 한다는 이상이 존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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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22.01.07 10: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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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22.01.29 22:05
그러기엔 너무 짜여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생활인인데 성자는 아니거든요 신입급여로 최저만 바라고 일많이해서 돈많이 받으면 감사 나오는게 정상으로 보세요 센터장 자기 급여를 직원에 나누어 주는 것도 벌금 먹습니다 실제 하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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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2.01.07 11:00
사회복지사는 착한사람이란 인식이 있는데 안착해요 성질 드러워요 건들면 물어요 시비걸면 싸울준비 만반이에요 이런일하면서 이것도 못해줘? 네 못해줘요 그런거 무급으로 할려고 하는일 아니에요 딴데가서 알아보세요 나도 월급받고 일하는 직장인이에요 퇴근하고 주말에 연락하지 마세요 클라이언트 개ㅅㄲ들아

뭐같으면 맞다이 까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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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낫쿨22.01.07 11:30
인식은 무섭습니당. 대부분의 직업에는
그에 따른 요상한 인식이 따르는데 그저
직장인일 뿐이죠. 이 세상 모든 직딩들
화이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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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2.01.07 12:11
저는 좀 다릅니다.
하나의 직업일 뿐 보단
직업윤리, 본인 직업에대한 소명의식 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법조인,경찰,의료인,군인,교사 등은
특히나 더욱 '돈'을 벌려고 하는 직업이아닌 각 본인의 직업의식이 더 중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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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2.01.10 19:57
글을 이해를 못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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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2.01.07 12:29
저희 어머님이 한평생 농사만하시다 못배우신게 한이되어 나이 60에 중고등학교 검정시하시고 전문대 2년 수료후 다시 4년재 편입학 졸업하셨습니다.
검정고시부터 사회복지사 취득까지 6년정도 걸리신듯하네요.
전에 왜 사회 복지사 자격증 땃냐고 물어본적이 잇습니다.
어머님 말씀이 도시도 그렇겠지만 시골에 60세이상 독거노인 가정이 80푸로 이상이고, 당신이 농사하면서 할아버지 수발을 30년들으셨는데 농사보단 수발(간병)하는게 훨씬 수월하다고...하더군요.
아버지대에 재산만 좀 관리했더라면 쉬셔두 될 연세이신데... 참 안타깝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온전히 부양할 처지도 못되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일이라는게 금전적인 목적은 당연한거구요.
다만 사회복지사 특성상 봉사정신도 왠만큼 있지않은이상 힘들다는겁니다.
일 다니시면서 간혹 이야기하시는데 치매 할머니 간병인데 자식이 6명이라는데 셋째만 전화로 간혹 안부물어오고
나머지는 1년에 콧베기도 없는데가 많다네요.
지부모지만 어떻게 사는지 관심고없고 와서 똥오줌 묻은 어미 목욕하나 시켜주는 자식없고, 오롯이 어머니 같은 분들이 계약관계로 목욕도시키고 끼니도 챙기고 말동무도 해주고 그럽니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안좋은 기사도 종종 들려오지만 대부분은 묵묵히 맡이신 일 열심히 하십니다.
자식된 입장에 일 그만하셨으면 좋겠지만 일하시며 행복해하시니 궂은일은 적어지고 하시는 일에대한 대우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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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2.01.07 08:44
부사관학과가 원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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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에캔디22.01.07 09:32
ㅇㅈ제일 쓸모없음

거기 다닐시간에 입대했으면

호봉도 올리고 중사진급도 들어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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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2.01.07 11:40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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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연22.01.07 12:01
그런덴 교수가 양심 출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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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혼자살고싶다22.01.07 17:08
그런 과가 진짜 있나요? 부사관 되려고 대학가서 공부한다고요? 요새는 부사관 되는게 그리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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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22.01.07 20:04
돈내고 학교에서 군대놀이

정작 군대가면 안쳐줍니다

인생 망하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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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2.01.07 23:31
ㄹㅇ 2009년도에 대학가서 젤어이없던게

돈주고 부사관학과 가서 돈주고 운동장뛰고 훈련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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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수정] 01-08 00:58 22.01.08 00:57
부사관 학과의 순기능:
아 씨밯 이짓을 평생해야한다고?

1년 체험 후 빠른 손절(자퇴) 가능

부사관임관 - 4년의무복무 - 4년버티는동안 아까워서 장기지원 - 왠만하면 붙음.
*전출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한번 발드려놓으면 손절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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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2.01.07 09:11
좋아보이거든... 현실은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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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2.01.07 10:49
간호학과도..언제나 설득하는 것 중 하나가 돈때문에 들어온거라면 맞지만 너의 자존감 자존심 빨리 다 버려야 한다. 네가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세상 사람들에 대한 환멸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얼른 병원에서 탈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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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ted22.01.07 12:00
이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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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돌리기22.01.07 12:13
상담학과 또이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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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2.01.07 13:34
지나가는 고3담임
졸업하면 자격증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지금은 문과 대부분의 학과가 저런 식임.
나와서 뭐할지 갑갑함.
문과에서 제일 컷 높은 과가 경영학과인데
스카이 제외하고는 대기업 어려움.
보통 그냥 대학 타이틀만 따고 공뭔시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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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수정] 01-07 14:49 22.01.07 14:45
현정신건강사회복지사예요.
일반이었다가 1년간 수련 시험보고 정신건강요원자격증 따서 그나마 일반사회복지사보다 쬐끔 더 받고 있지만 거기서 거깁니다ㅎㅎ대신 일자리가 차고 넘치죠ㅋ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적 약자분들 도와드리고 감사받고 사랑받으면서 돈받으니까 전 꿩먹고 알먹는다는 생각으로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는데요. 대우나 월급이 적은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전 바쁜곳엔 안가요. 어짜피 싼임금, 편한곳 가서 편하게 일하는 중입니다ㅋㅋ 오랜기간 일하고 공부하면서 투잡하거나 기관장이나 교수할거 아니면 남자직업으로는 조금 비추합니다. 월급이 넘 짜서 장가가기힘들어유...

참고로 지금 주5일제 8시간근무 연봉 3500좀 안됩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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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22.01.07 14:53
정신건강수련 어떤가요? 관심분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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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22.01.09 19:59
저 때는 열정페이에 일도 힘들었는데요, 요즘은 최저임금도 받고 일도 쉽다고하네요~ 1년간 슈퍼바이저가 인격장애만 아니면 나름 괜찮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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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햄22.01.07 14:55
사회복지사로 약 4년간 일하다가 현재 요양보호사로 근무중인 1인 입니다.
처우는 최저시급에 간당간당합니다. 사회복지사도 직업입니다. 돈 벌기위해 일 합니다. 일 하다보면 월급날이 기다려지는 또, 언제라도 그만두고 싶은 직장인에 불과해요... 어느직업이나 마찬가지로 다 힘든 직업중에 하나 인거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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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2.01.07 15:31
과이름을 바꿔야지.
자격명도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복지위생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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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2.01.07 22:50
천사같은 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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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22.01.08 01:04
공무원 할라고 들어갔다고!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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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22.01.09 20:22
11년차 사회복지사 입니다 연봉 세전5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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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22.01.19 12:03
고등학교졸업하고서 짝짓기 하려고 가는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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