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9000명의 수학 포기 시기

쿠거폼으로샥샥2022.01.11 11:10
다 학교에서 가르쳐줍니다....
실제로 유전의 우성 열성 이런내용도 나문과라서 몰라!라고 하지만 중학교 공통과학에 다 있는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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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022.01.11 08:23
철수랑 영희로 시작하는 예제에 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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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2022.01.11 09:01
함수에서 한 번 못따라가니까 도무지 이해 안되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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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주식이라안팝니다22.01.11 08:12
숫자가 아닌것들이 나오면 접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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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22.01.11 11:54
tan 에서 접는거 국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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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2.01.11 08:12
정대만 : 포기?? 그게 뭐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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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엔파파존서22.01.11 08:12
수학 잘하시는분~ 포기 안하는 좋은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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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있습니다22.01.11 08:12
수학도 중요하지만

수학적 응용 실생활 교육도 했으면..

복리, 단리, 이자계산, 실생활에 쓰이는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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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2.01.11 08:23
철수랑 영희로 시작하는 예제에 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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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수정] 01-11 09:50 22.01.11 09:49
ㄹㅇ 예제에 있는걸로 대충 계산 해보고
답에 있는 걸 예제랑 똑같이 풀아보면 90퍼가 답 ㅋㅋㅋㅋ
수학 시간 때 공부 하 나도 안 했는데
항상 90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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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2.01.11 14:51
학교 시험이 쉬웠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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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2.01.11 14:44
철수 영희 글자만보면 응꼬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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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거폼으로샥샥22.01.11 11:10
다 학교에서 가르쳐줍니다....
실제로 유전의 우성 열성 이런내용도 나문과라서 몰라!라고 하지만 중학교 공통과학에 다 있는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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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2.01.14 12:26
이번 문이과 통합 (문이과 구분 폐지) 의 취지가 이거같아요.

난 문과라서 그런거 몰라두 돼~
난 이과라서 그런거 몰라두 돼~

이런 소리하는 친구들이 하도 늘어나서...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알아야하는건 아니지만 (다 알기가 쉽지도 않지만), 나는 몰라도 돼~ 이런 태도는 정말 어디서 온건지 알 수가 없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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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11 11:32
엄청많은데 실제로 원리합계라고 해서 가르치는데 그냥 그딴거 모르겠고 이런단어 있음 이렇게 이런단어있음 이렇게 계산해야지 하고 넘어가서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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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2.01.11 11:36
회사생활 할 때 대졸신입이 퍼센트 내는 공식도
몰라했던 기억이..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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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훼즈22.01.11 12:34
중학교때 원리 복리 구하는 내용 자체가 아예 한 단원으로 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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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2.01.12 00:35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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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22.01.11 09:01
함수에서 한 번 못따라가니까 도무지 이해 안되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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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사22.01.11 09:03
핑계임 중학교때 놀기만했는데 고등학교 수학 충분히 따라감 그냥 하기싫어서 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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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2.01.11 11:37
판타지 많이보셨네 아님 여기서 말하는 포기하는사람의 수준을 모르던가
여기서 말하는수준은 고1인데 미지수가 뭐에요?? 평면좌표?? 함수? 일차이차?? 이러는애들이에요 중학교에서 80점 이상인애들도 고등학교 들어와 포기하는것도 많이봤는데 뭘 근거로 그런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중학교 3년내내 수학이란걸 일체 안했는데 고등수학을 따라간다면 둘중하나입니다 거의 99프로는 따라가고있다는 착각 1프로는 수학적 머리가 타고나서 자기도 모르는새에 실생활에서 어느정도는 쓰고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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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2.01.11 09:18
수학은...너무 어려워...왜 라는 질문 하면 큰일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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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11 09:55
수학 재미있지 않음? 재미있다고 잘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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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2.01.11 10:01
나 중학생때 플러스 마이너스 곱하는거에서 손 놨었지...
전교4등이 중3때 날 붙잡고 가르쳐주더라.
그덕에 객관식4개틀림. 그친구도 4개틀림.
그뒤로 안 알려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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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2.01.11 10:48
영어나오고부터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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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빵찌뿡찌22.01.11 13:12
독학으로 이차방정식 활용에서 포기직전까지 갔다가 수학학원 다니고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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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22.01.11 16:20
수학은 중1때 학원 다니면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중2때 완전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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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22.01.11 16:46
중3 마지막 삼각함수에서 결국 손을 놨었죠.. 시험도 끝났겠다.. 학원에서 다 배웠다고 생각해서 선생님들도 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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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1.12 15:06
저 그거 너무 싫어요.

사교육 하지 말라면서 정작 학교서도 학원에서 배웠지? 하고 대충 넘어가고.

저 초딩때 애들 피아노 많이 다닌다고 악보 읽는거 대충 넘겨서 고등학교때 까지도 악보 못 봤어요ㅜㅜ

난 안 다녔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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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2.01.11 18:50
다른건 몰라도 수학은 꼭 학원이 필요함
학교 선생도 대부분 학원 다니는거 알고 대충대충
부모 직업만 궁금해했던 뚱땡이 수학 선생, 교장 못 달았더라? 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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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앨범[수정] 01-11 23:23 22.01.11 23:22
수학을 그따구로 포기해서 말도안되는 계산법으로 요상하게 하는구나.. 요근래 자주 미친계산법 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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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1.12 15:04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하면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없음...단, 대학은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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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배고픔22.01.12 19:08
중학교때까지 수학 만점받다가 고딩가서 수포자… 중요한건 가르치는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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