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트루먼 쇼 중에서 저 맥주 PPL하는 친구분은 완전 꼬꼬마 7살시절부터 트루먼의 단짝친구 역을 맡았슴다
근데 트루먼을 속이는 죄책감으로 단짝친구 연기를 하지 않을때는 알콜중독자였다네요
거기다 치료를 하려고 해도 저 맥주회사가 막대한 PPL 비용을 지불해 쇼 내에서는 계속 마시는 장면이 나와야했기 때문에 알콜 중독 치료를 실패했다고 합니다
또 편집된 장면에서는 프로듀서가 트루먼이 애를 낳으면 또다른 채널에서 트루먼 아이의 쇼를 연대기로 촬영 할거다 라고 말하자 '트루먼이 죽어야만 싱글채널로 돌아가는 겁니까?' 라 하며 죽어야 하차할 수 있는 트루먼에 대한 슬픔과 분노로 인터뷰 내내 다른 배우들이 웃고 있을 때 말론 혼자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모든 질문을 회피했다고 하네요.
또 쇼 중에서 트루먼에게 하는 대사 중 나는 너에게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대사를 하는 도중에 눈가가 촉촉해지거나 말을 제대로 못 잇는 장면이 나옵니다.

PPL ㅋㅋㅋㅋ

저 영화는 무도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이전 영화라 저는 너무 나중에 알게되어 한번 더 봤죠. 역시 명작은 여러번 보면 볼때마다 조금씩 새로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