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초보 추천, 죽일래야 죽일 수 없는 식물 TOP 5 .jpg

내길2022.01.16 18:59
사랑초..?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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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022.01.16 21:31
물결 붙이면서 얘기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잖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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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쭈꾸미어부2022.01.16 20:59
처음엔 잎 수가 한둘 줄어들고

나중에 보니 한 대여섯개 남았는데

그때 부터 열씨미 가꾼다고 영양제도 주고 했는데

어느날 다 죽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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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뱅잉22.01.16 18:57
자취생을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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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2.01.16 18:58
하지만 내손에 들어오면 목숨이 간당간당해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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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2.01.16 18:58
난 엄마가 가드닝을 잘하는줄 알았는데…
저 식물들 다 우리집에서 키우는것들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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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1.16 18:59
사랑초..?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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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vian22.01.16 20:06
사랑초가 죽일수가 있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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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1.16 20:10
그냥 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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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2.01.16 20:17
불에 태우셨습니까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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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2.01.16 21:00
자취방에서 키웠는데.. 돈이 없을때라 겨울내내 보일러 한 번 안틀고.. 전기장판으로 버팀요 보일러는 온수만 쓰고 아마 추워서 죽지 않았나 싶어요..ㅜㅜ 삼가 고목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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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멍멍22.01.16 20:25
지나가다가 한번씩 침만 뱉어줘도 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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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쭈꾸미어부22.01.16 20:59
처음엔 잎 수가 한둘 줄어들고

나중에 보니 한 대여섯개 남았는데

그때 부터 열씨미 가꾼다고 영양제도 주고 했는데

어느날 다 죽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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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2.01.16 21:31
물결 붙이면서 얘기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잖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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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챙겨드세여22.01.16 19:00
우리집 산세베리아 색이 연한갈색으로 바뀌더니 시들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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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2.01.24 23:39
저는 물을 많이줘서 빵빵해지더니.꺽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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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22.01.16 19:01
스푸키는요?? 선인장도 말려죽인 우리집에서 6년째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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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22.01.16 20:05
그건 제가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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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냐뇽22.01.16 21:20
스투키도 산세베리아라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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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12322.01.16 19:02
산세베리아 말라죽였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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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22.01.16 19:05
TOP0. 내가 키우지 않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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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2.01.16 19:13
그냥 냅두면 뭔가 자라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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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빛22.01.16 19:14
중복글이 제 북마크에서 시들시들 말라죽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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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2.01.16 20:27
스파티필름은 진짜 목마르면 온몸으로 나 목마르다 시위하는데 물주고 반나절후에보면 쌩쌩해져 있어요
크는게 눈에 보여서 키우는 재미가 있는식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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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많이22.01.16 20:30
그게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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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22.01.16 20:55
제가 스투키 연쇄 살목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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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22.01.16 21:49
우리마누라가 다 죽인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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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01.16 22:09
누군가는 죽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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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2.01.16 22:36
성장속도가 빠르다는건 그만큼 물도 많이 먹고 분갈이도 자주해줘야한다는 말입니다... 몬스테라 뿌리 자라는 속도 보면 좀 무서워요...분갈이 3개월이 채 안됐는데 화분 터지려고해요... 그냥 맘편하게 플라스틱이나 선인장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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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파크22.01.16 22:42
올 겨울에 스킨답서스 화분 하나 제가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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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2.01.16 22:48
식물 잘 쥭이는 사람인데여..
이미 5위에서 수돗물 그냥 주면 안되고
하루 놔뒀다 줘야함에서 이미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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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2.01.16 23:21
그거 사랑초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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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2.01.16 23:32
자랄수록 못생겨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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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하22.01.17 00:00
식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지인한테 5년전 선물 받은 스튜키가 지금도 잘 살아있어요!! ㅎㅎ 근데 진짜 처음처럼 이쁘지 않아요. 화분 주변으로 애기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얇은 스튜키들이 뽀죡뾰죡 자라낫어요. 분갈이 해줘야 하나 싶은데;; 감히 엄두가 안나네요.
딱히 스튜키를 키웠다고는 못하지만요 그래도 왜 화초 매니아가 있으신건지 조금은 이해될거같아요. 저희 엄마 집 배란다가 정글같이 무성한 화초들이 많은데요 게시물에 있는 물안줘도 물 줘도 잘자라는 종류 쟤네들 천지 인거같아요 ㅋㅋㅋ 사랑초도 있어요. 그나마 좀 관리 하는 아이가 자스민이신데요. 제가 초등학교때 교내 환경 조성에 하나씩 뭔가 하라해서 샀던 자스민이거든요. 졸업하며 가져온건데 지금도 엄마 집에서 고목이되서 꽃도 피우고 하네요. ㅎㅎㅎ
자스민은 꽃도 예쁘고 향기가 너무 좋은데요. 단점은 단내때문인지 진드기가 많아서 꼭 진드기 약을 뿌려줘야 하더라고요. 근데 자스민 곁에 있던 저런 아이들이 안죽고 사는거보면 진짜 강한가봐요. 진드기때문에 죽어가면 약뿌리고 물 쫙 주면 다시 팔팔해지더라고요.ㅎㅎㅎㅎ 생각해보니 엄마 집에 난 같은건 서양난 하나 있었나... 무튼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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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2.01.17 00:08
사랑초 키워봐야겠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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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2.01.17 00:36
안녕하세요 사랑초 살초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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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2.01.17 13:48
다육이랑 선인장도 죽인 사람이야 내가..ㅜㅜ

살식마..

식물은 진짜 햇볕도 잘 쬐어주고 물도 줄만큼만 주고 해도 이상하게 내 손 타면 죽음ㅜㅜ

근데 동물은 장수하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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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22.01.17 20:48
사랑초 죽었다고 생각해서 버린 분들. 그거 물 부어 놓으면 다시 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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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슈퍼맨22.01.17 21:26
산세베리아는 얼어죽거나 물많이줘서 죽거나 수돗물바로 줘서 죽거나.. 딱 3가지임. 내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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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22.01.18 06:27
스투키도 말라죽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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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2.02.04 11:58
사막에서도 사는 선인장이 우리집에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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